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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부메랑이다
    2002-09-24 10:08:32   read : 292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창 12;1-9)-2002.09.22

    지난 7월 14일 <이것이 부메랑이다>라는 설교를 야곱을 중심을 하였더니 많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브라함을 중심으로 살펴 보려고 합니다.
    미국 무디 목사님이 어느 날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 설교 제목은 <심는 대로 거두리라>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이야기 하다가 결론을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앉았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나는 그런 소리를 안 믿습니다>
    그 때 알고보니 그는 범죄자였습니다. 그를 찾아 다니던 형사가 그 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그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는 즉석에서 체포되어 끌려 갔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넓은 공터에 가면 접시같은 것을 하늘 높이 던지면 자기가 던진 그 곳으로 돌아 오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것이 부메랑입니다. 자기가 던지고 자기가 받는 것입니다. 자기가 던진 곳으로 돌아 오게 됩니다. 이것이 부메랑입니다. 인생은 꼭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아브라함을 등장시켜서 아브라함 생애 속에 나타난 부메랑을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5명과 인생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롯, 아버지, 하갈, 사라 그리고 이삭이 아브라함 주변의 중요 인물입니다. 이 사람들과 관계된 부메랑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1. 조카 롯 부메랑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1)
    이 말씀속에는 네 가지 명령이 들어 있습니다.
    1. 본토를 떠나라.
    2. 친척을 떠나라
    3. 아비를 떠나라
    4.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런데 아브라함은 친척을 떠난 것이 아니라 데리고 떠났습니다. 바로 롯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롯을 데리고 갔다가 평생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롯이 아브라함에게 위로가 되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롯 때문에 아브라함이 이익을 보았다는 말도 없습니다. 롯은 항상 골치거리였습니다. 적에게 붙들려 가니까 아브라함은 318명 군사를 이끌고 전쟁을 하여 롯을 다시 찾아 오기도 하였습니다. 재산이 많아지니까 롯과 갈등관계가 되어 아브라함이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고,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리라>라고 말했습니다. 롯이 먼저 좋은 땅을 가로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롯을 데리고 갔다가 늘 좋지 않은 일만 생겼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자기가 던지고 자기가 받는 것입니다.

    2. 아버지 데라 부메랑
    하나님께서는 아비도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본토를 떠나라고 말씀하시고 아비집도 떠나라는 말은 본토를 떠나되 아버지도 떠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아버지를 모시고 떠났습니다. 창세기 11장 31절에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도 같이 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7장 4절에는 분명히 아버지가 하란에서 죽었다고 증언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4)
    하란을 떠날 때에 나이가 75세였습니다. 우르를 떠날 때 나이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갈데아 우르에서 하란까지는 960km이고, 하란에서 가나안까지는 640 km입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도중 하란에서 오랫동안 살았음을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에는 하란을 떠날 때에 롯은 같이 갔는 데 아버지가 같이 갔다는 말은 없습니다. 아버지를 떠나라고 하였는 데 아버지를 모시고 갔다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록펠러는 석유사업으로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53세 때 불치병에 걸려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1년 정도 밖에 살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ꡒ나는 1년 뒤에 죽는다ꡓ
    그는 날마다 의사가 한 말을 반복하면서 우울한 날을 살아 갔습니다. 어느 날 그는 심각하게 고민하였습니다.
    ꡒ나는 세계 제일의 부자다. 돈이 많다. 그러나 돈이 뭔가? 이대로 죽어야 하는가? 사람들은 나를 뭐라 평할 것인가?“
    그는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큰 마음을 먹었습니다.
    ꡒ죽을 바에는 베풀고 죽자. 필요없는 사람들과 인관간계를 정리하자. 그리고 필요한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갖자“
    그리고 인간관계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는 가진 재산을 학교에, 자선단체에, 종교단체에, 사회단체에 기증했습니다. 그리고 생각과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영혼이 잘 되는 일에만 전념하였습니다. 말씀대로만 살기로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의 병도 서서히 치료되어 갔습니다. 그 후 그는 44년을 더 살았습니다.
    말씀이 부메랑이 되어 축복으로 돌아 왔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3. 아내 사라 부메랑
    아브라함은 자기가 거짓말 한 것이 부메랑이 되어 아들 이삭에게로 돌아 가는 것을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라는 절세 미인이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가뭄을 피하여 애급으로 피난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남편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사라를 빼앗으려고 자기를 죽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사라를 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창20;2)
    아브라함의 거짓말은 부메랑이 되어 자녀 이삭에게 흘러 들어 갔습니다. 계곡의 물이 저수지로 흐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삭과 리브가가 기근을 피하여 그랄의 블레셋 왕을 만났을 때 아브라함과 사라가 한 것과 똑같은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 그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 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창26;6-7)
    이삭은 아버지가 하던 것과 똑같이 하였습니다. 이삭의 거짓말은 야곱으로 흘렀습니다. 죄는 반복성과 성장성과 전염성이 있습니다. 야곱은 거짓말의 천재가 되었습니다.
    어느 부흥 강사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부흥회를 설교를 하고 났을 때 한 사람이 돌아가면서 편지를 주었습니다. 자세히 읽어 보고 기도하여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편지를 읽었습니다. 내용은 대략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는 젊어서 방탕하였습니다. 부도덕한 생활을 무질서하게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였습니다. 아주 훌륭한 처녀였습니다. 아내 덕분에 모든 과거를 다 버리고 이제는 새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아파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정밀 검사를 마친 의사가 조용히 물었습니다.
    “결혼 전에 생활이 어떠하였습니까?”
    그는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었습니다. 거짓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직하게 방탕하고 무질서하였던 과거 이야기를 솔직히 말했습니다. 의사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당신 방탕의 결과가 아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고치지 못 할 병입니다. 만일 고친다고 할 지라도 평생 척추가 뒤틀려서 정신을 잃은 채 식물인간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런 사연을 적고 편지 끝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목사님! 내 죄 값이 아들에게 지불될 줄을 몰랐습니다. 내가 뿌린 씨앗을 아들이 거두게 될 줄 몰랐습니다. 내가 던진 돌을 아들이 맞게 될 줄 몰랐습니다”
    부모가 던진 부메랑을 자녀가 받아 피해를 보았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4. 서자 이스마엘 부메랑
    아브라함의 실수중에 가장 실수는 여종 하갈과 동침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사건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큰 부정적인 부메랑이 되어 아브라함에게 돌아 오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이 99살이 되어도 아들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60세경에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수많은 자녀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40년 지나도록 자녀 하나 하나 없었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에게는 너무나 충성된 종 엘르아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물었습니다.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창15;2-3)
    그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창15;4)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주시겠다는 확실한 약속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 약속을 믿지 못 하였습니다. 조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여종 하갈과 동침하였습니다. 하갈은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이 실수는 엄청난 부메랑이 되어 아브라함에게 돌아 왔습니다. 오늘날까지 이삭의 후손과 이스마엘의 후손은 세계를 가장 시끄럽게 하는 중동 전쟁의 씨앗이 되고 말았습니다.
    유명한 부흥사 윌버 챕맨(J.Wilber Chapman)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가 어느 날 부흥회를 가려고 하는 데 자기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 여성도가 와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부흥회 가시는 곳에 교도소가 있습니다. 그 교도소 안에 내 아들이 수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만 만나 주세요. 그리고 기도 한번만 하여 주세요. 그리고 어미의 소원은 아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전해 주세요”
    그래서 챕맨 목사님은 부흥회 도중에 면회를 갔습니다. 그 아들을 만났습니다. 아들은 어머니가 아들이 예수 믿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라는 소리를 전해 듣자 말자 핏대를 올리면서 외쳤습니다.
    “저주받을 엄마 같으니라고...”
    목사님이 놀라서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하였습니다.
    “우리 엄마는 교회 안 가고 매일 화투만 쳤어요. 그리고 내게 화투 치는 법만을 가르쳐 주었지요. 우리 엄마는 내게 놀음만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는 놀음하다가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 빚을 갚으려고 회사 돈을 횡령하여야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교도소에 갇히게 된 것이지요. 어머니가 내게 뿌린 씨앗을 내가 받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5. 아들 이삭 부메랑
    아브라함에게서 가장 크라이막스의 순간은 100살에 난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는 장면입니다. 아무리 나쁜 부메랑이 있었어도 한 가지 결정적으로 잘 하고 나면 그 것이 모든 것을 덮어 버리고 마는 법입니다.
    안 중근이 어떤 사람인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그가 이등박문을 죽이고 나니 그 것 하나로 안 중근 인생은 모든 것을 덮어 버렸습니다. 링컨은 크게 실패한 것은 17번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고 나서 노예를 해방시키고 나니 링컨은 노예 해방시킨 사건을 위대한 대통령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 사건이 모든 것을 덮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물로 드릴 수 있는 믿음과 헌신으로 일약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갈데아 우르에서 믿음의 조상으로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리아 산에서 믿음의 조상으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축복의 부메랑이 되어 아브라함에게 홍수처럼내렸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 부정적인 부메랑이 많았습니다.
    1. 조카 롯을 데리고 가는 불순종의 부메랑
    2. 아버지 데라를 모시고 떠나는 불순종의 부메랑
    3. 아들 이삭에게 유전되게 하는 거짓말의 부메랑
    4. 서자 이스마엘을 실수로 낳는 조급의 부메랑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아들 이삭을 아낌없이 드리는 헌신의 부메랑으로 모든 부정을 지워 버리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어떤 부메랑이 감싸고 있다고 하더라도 한 가지만 잘 하면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그를 높여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샘 존슨(Sam Jones) 목사님의 목회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일화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탕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고의적으로 악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이 한치도 자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죄를 짓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같았습니다. 교회를 저주하고, 하나님을 모욕하고, 목사를 경멸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세 시에 그가 죽어 가고 있다는 연락을 목사님이 받았습니다. 그는 죽어가며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지금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 우리 방에 악마가 가득하여 나를 지옥으로 보내려고 하고 있는 꿈이요. 악마가 나를 그렇게 못 하게 막아 주시오”
    그러나 아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조금 후 그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악마가 나를 지옥으로 데리고 간다. 악마가 나를 지옥으로 데리고 간다”
    발버둥치며 그는 죽었습니다. 인생은 부매랑입니다.
    반대 이야기를 존슨 목사님은 하고 있습니다.
    어느 여성도가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평소 하나님을 지극히 잘 섬긴 여자였습니다. 하나님 제일 주의로 일생을 살았습니다. 죽기 직전에 아주 황홀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목사님의 손을 붙잡고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아주 좋은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아름다운 강가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강 건너를 보니까 행복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이 그 곳에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사공이 나에게 배를 저어 오더니 타라는 것이었습니다. 머믓거리고 있는 데 천사가 내게 오더니 이 배에 타면 하나님께 인도하겠노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안심하고 탔습니다. 강을 건너자 천사는 나를 어떤 분에게 인도하였습니다. 그 분이 내게 손을 내미는 데 손을 보니 못자국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꿈을 꾸고 나서 그 여자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내게 작별의 키스를 하여 주세요. 먼저 가서 당신을 모실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낮보다 더 밝은 곳을 향하여 가는 표정을 지으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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