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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더한 축제
    2002-09-16 15:09:01   read : 2475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한복음 2:1-11 // 2002. 9. 15.

    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사람들은 늘 축제 같은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재물이 많으면 축제 같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고대나 현대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오비디우스가 지은『변신이야기』라는 헬라신화 가운데 우리가 잘 아는 미다스 왕, 영어로 하면 마이다스 왕에 관한 이야기가 그러합니다. 한 번은 미다스가 디오니소스 신의 스승을 도운 일로 인해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미다스 왕은 "내 손에 닿는 것이면 무엇이든 황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디오니소스는 미다스가 어리석어 어떤 소원을 들어주어도 나중에 후회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제 프뤼기아 왕 미다스는 제 나라로 돌아가서 그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 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참나무 가지를 하나 꺾어보았더니 신통하게도 황금 가지로 변했습니다. 또 다른 것을 만져보니 황금으로 변하게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좋았고 너무나도 신이 났습니다. 그러다가 배가 고파졌습니다. 그는 빵을 잡자 빵은 딱딱하게 굳어져 금이 되었다. 고기를 잡으면 금방 황금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디오니소스 신의 포도주에다 물을 타서 마시려고 했다. 그러나 이 포도주는 그의 입술 사이로 들어가다 말고 굳어져 금덩어리가 되었습니다. 엄청난 부자가 되는 판인데도 미다스는 슬며시 겁이 났다. 그래서 그는 얼마 되지 않아 결국 디오니소스 신에게 잘못을 빌고 빌었습니다. 그랬더니 디오니소스 신은 권능을 거두어주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황금에 눈이 어두웠던 너의 그 어리석은 욕망을 씻으려거든 사르디스에서 가까운 강으로 가거라. 그 강으로 가서 뤼디아 물길을 따라 계속해서 올라가 그 물이 발원한 못에 이르거든 네 머리와 몸을 담그고 네 죄를 정하게 씻어라." 그의 말대로 하자 모든 것을 황금으로 변하게 하는 권능은 그의 손에서 강물로 옮아가 그 물빛을 바꾸어놓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그 지방은 오늘날까지도 금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물론 신화입니다. 그러면서도 던져 주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당하는 고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속을 변화시키지 아니하고 모든 물질을 변화시켜 욕심을 채우려 할 때 오히려 저주를 받게 됨을 전해 줍니다. 축제와 같은 삶을 누리고자 하다가 오히려 절망의 삶을 누리게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오직 과거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문제이기에 그 심각성을 매우 큽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기적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 "아, 나에게도 예수님이 이러한 기적을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이 우리들에게도 이러한 기적을 베풀어주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을 물질적인 면에서만 한다면, 이는 예수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척척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예수님을 믿는다면, 이는 우리도 현대판 미다스 왕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단지 물질적인 면에서의 기적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포도주를 마시며 사는 것만이 우리에게 축제 같은 삶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변화가 있을 때 기쁨을 누리게 되고 축제와도 같은 삶을 살게 됨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삶이 우리에게 축제 같은 삶을 주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우리에게 축제 같은 삶을 가져다 줍니다. 단순한 한 마디 명령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돌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그리고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가져다 주어라!" 그 이상의 말은 없었습니다. 마리아의 부탁을 받은 하인들은 예수님의 명령대로 돌항아리의 아구까지 물을 채웠고 연회장에게 가져다 주었는데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던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물이 포도주로 변하듯 근본적인 삶의 변화를 일으켜줍니다. 화학적으로 볼 때 물이 직접 포도주로 변화될 수 없듯이 이는 삶의 완전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지는 사람들은 기적을 목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임을 말해줍니다. 그들은 완전한 변화의 역사를 보게될 것입니다.

    축제적인 삶을 위해서는 주인이 우리 삶의 주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돌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일은 그 전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아니 경건한 사람이라면 매일 새로운 물로 채웠습니다. 이는 오늘 본문이 말하는 바와 같이 유대인의 정결예식을 위해 사용할 물을 담는 항아리였습니다. 항아리의 주인이 그 물을 사용할 때는 그냥 정결예식을 위한 물로 사용될 뿐이었습니다. 물을 담은 곳에서 물을 뜨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닙니까? 여기에는 어떤 변화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특별한 날 예수님이 그 항아리를 사용하실 때 그 물은 포도주로 변하였습니다. 이는 결혼이라는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돌항아리를 사용하는 주인이 바뀌자 그 내용물도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점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떤 물이든 하나님의 능력에 사로잡혀 사용되면, 그 물은 그냥 보통 물이 아닙니다. 옛날 엘리사 선지자 때에 요단강의 흙탕물은 치료의 물이 되었던 적이 있지 않습니까? 아람의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에 걸려 치료해 주기를 부탁했을 때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 했습니다. 요단강의 흙탕물이 하나님에 의해 사용될 때 이는 더 이상 그냥 보통 물이 아니었습니다. 문둥병을 치료하는 치료약으로 변하였습니다. 같은 물이지만, 그 물이 누구에 의해 사용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께 붙잡혀 사용되는 사람들은 그 무엇인가 기적의 대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 사용하여 기적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더욱이 늘 본문에 소개된 기적의 물은 결코 특별한 물이 아니었습니다. 그 물은 그냥 보통 물이었습니다. 아마도 그 가정에서 모은 빗물이었거나 마을의 공동 우물에서 길어온 물이었을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물이 정결예식용 돌항아리에 들어가면 정결의식을 위해 사용되는 물이요,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되면 음식 속으로 들어가는 물이요, 설겆이 하는데 사용되면 더러운 그릇을 닦는 허드렛 물이요, 또한 빨래하는데 사용되면 더러운 때를 씻어내는데 사용되는 물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정결예식에 사용되던 항아리에 채워진 물이 예수님의 기적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왜 사용하기 쉽게 식수통에 있던 물이 아니라 정결예식용 항아리에 들어간 물일까요? 더욱이 비어있는 돌항아리에 물을 채우라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의 정결예식이 끝났음을 말하고 이제 새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합니다. 이 역시 완전한 변화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물이 변하여 된 포도주는 바로 새로운 시대가 완전하게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사용하신 그 물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 물은 바로 우리 속에 있는 속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 안에 우리가 채워 넣는 마음과 재능 등 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나름대로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재주가 있습니다. 이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들입니다. 바로 이러한 것들을 채워 넣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누구에 의해 사로 잡혀 사용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돌항아리는 무엇입니까? 그 돌항아리들은 아마도 크기가 똑같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공장에서 기계로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똑같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기에 그때 그때 돌에 따라 다르게 만들었음이 분명합니다. 그 돌항아리는 약 두, 세 통의 물이 든다고 했습니다. 통은 metr t s라는 단어로 약 40리터 정도를 담는 통입니다. 그렇다면, 항아리는 약 80리터에서 120리터 평균잡아 100리터 정도의 물을 담게 됩니다. 아무튼 꼭같은 돌항아리는 아니었습니다.
    이는 오늘 우리의 모습이 똑같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회적으로 더 존경을 받는 사람이기에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회적으로 덜 존경을 받는 사람이기에 거리낌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입장에서 보면 다 똑같이 돌항아리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조금 크다고 해서 더 물을 많이 담은 것도 아니요 좀 작다해서 덜 담은 것도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모두를 똑같이 보아 주셨습니다.

    이렇게 채워 넣어 예수님에 의해 놀랍게 사용된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은 성경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율법주의 속에서 이해할 때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핍박하는데 사용하였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는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 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볼로는 알렉산드리아에서 헬라의 지혜를 많이 배웠습니다. 그러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올바로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는 놀라운 지혜의 말씀을 고린도 교회 등에서 놀랍게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마음에 열정과 성급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훈련받는 동안에는 물에 뛰어들기도 하는 성급함과 엉겁결에 예수님을 부인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사랑의 시험을 통과한 후에는 순교에 이르기까지 그의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꼭 성경의 위대한 사람들만 이러한 변화의 대상이 된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전에는 가구를 팔아 브랜디나 위스키 따위의 독한 술을 사기도 했고 한때는 맥주를 사느라고 가족의 돈을 모두 탕진해 버리기도 했지만, 그 후에 회개하고 기독교인이 된 한 노인에게 한 친구가 술친구를 잃은 것이 못마땅한 듯 물었습니다.
    "아니 그래. 자네는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예수님의 기적이야기를 참으로 믿지 못한단 말인가?"
    그러자 이 술꾼 개종자는 이렇게 대꾸했습니다.
    "여보게 친구, 난 배운 게 별로 없는 놈이야. 그러니 물이니 포도주니 하는 이야기는 잘 몰라.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알고 있지. 내 집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셔서 맥주를 몽땅 가구로 바꾸셨단 말일세! 이거면 나에게는 충분한 기적거리가 될 수 있지 않겠나?"
    이는 바로 예수님이 가져다 주는 기적입니다. 이 일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기적입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꽉꽉 채워야 합니다. 그 채워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음악적인 재질이 있습니까? 그것으로 여러 분 안을 꽉꽉 채우십시요. 단 예수님이 그것을 사용하시도록 내어 놓는다면, 놀라운 결과를 맺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셈을 잘하는 재능이 있습니까? 그래서 혹 너무 셈에 빠르다고 다른 사람에게 흠잡히는 경우도 있습니까? 하지만 염려하지 마십시요. 이를 예수님께 사로잡혀 사용되도록 허락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엄청난 재산을 모아 선교에 사용하도록 만들어 주실지 누가 압니까? 하나님은 그렇게 만들어 주실 수도 있습니다. 혹 여러분 가운데 나는 아무런 것도 없어 라고 실망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절대로 염려하지 마십시요. 그저 평범한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평범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오히려 성격이 느리다고 핀잔을 받아 고민하시는 분도 있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과 예수님에 사로 잡혀 그러한 성격이 사용되면, 너무 급해 위험과 죽음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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