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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하나님의 성전입니까?
    2002-09-16 14:47:14   read : 273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전3:16-17 / 02.9.15

    사도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의 성전이라 불렀습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이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은 교회에도 계시지만 우리 몸 안에도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
    도 하나님의 집인 성전입니다. 우리 몸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거하시
    니 우리도 하나님의 집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
    지 못하느뇨』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전, 교회를 헬라어로 '히
    에론'이라고 하는데, '히에론'은 성전의 마당, 공원을 다 포함한 성전
    을 말합니다. 그런데 본문의 성전을 헬라어로 보면 '나오스'로 되어
    있습니다. '나오스'는 '성소'입니다. 영어 성경에는 the temple of
    God으로 되어 있지만, 헬라어 성경에는 '히에론'이 아니라 '나오
    스'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당신은 하나님의 교회 중
    에서도 예배를 드리는 본당처럼 귀한 하나님의 성전인 것입니다. 교
    회 주차장이나 교육관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본당처럼 귀한 성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교회를 귀하게 여기듯이 교회를 거룩하
    게 여기듯이 당신의 몸도 귀히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몸을 아름답게, 단정하게 가꾸어야 됩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모시는 청와대는 잔디 하나, 나무 하나, 꽃 하나
    도 전문가를 동원해서 잘 가꿉니다. 요즘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
    을 가보면 얼마나 깨끗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 세계, 우주의 원수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니, 참으
    로 깨끗해야 합니다. 목욕도 자주 하고, 옷도 좋은 것이 아니라도 깨
    끗하고 단정하게 입고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하고, 해로운 것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말을 사려면 20억원을
    주어야 한답니다. 만일 20억원을 주고 말을 샀다면 그 말에게 소주를
    먹이겠습니까? 담배를 두 갑 세 갑씩 피우게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집
    에서 키우는 애완견에게 아무 것이나 먹입니까? 하물며 우리가 얼마
    짜리입니까? 여러분 다리 하나를 일억 원에 팔라고 하면 잘라서 팔겠
    습니까? 우리의 몸을 값으로 치면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님께서는 우리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습니다.
    이 귀한 몸, 주님께서 계시는 몸인데 아무것이나 먹고 함부로 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우리의 생각도 거룩해야 됩니다. 내가 품은 생각
    을 내 아내는 모르고, 내 아내가 나쁜 생각을 품어도 나는 모를 수 있
    지만 성령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그러니 거룩한 생각을 품어야 됩니
    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하나님께서 보
    시기에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 손으로 하는 일, 발로 가서 하는 일이
    다 거룩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나의 몸이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라
    면 성전으로서의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전으로서의 가치가 있
    기 위해서는 그 안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갖추어야
    할 것이 없으면 성전이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했듯이 오늘 본문에 나타난 성전이란 '나오스'로서 뜰
    을 포함하지 않는 성소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성소에는 세 가지가
    반드시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성전에는 떡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성소에 들어가면 법궤가
    있습니다. 법궤안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상징인
    십계명과 육신의 양식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만나와 하나님의 언약의
    증표인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건축되면
    제일 먼저 들어가는 것이 법궤입니다. 법궤가 들어갈 때 하나님의 성
    전이라 부릅니다. 법궤가 없는 성전은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
    나님은 법궤위에 임재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가 하나님의 성전
    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내안에 법궤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
    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 있을 때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운다는 것은 바로 내안에 하나님을 모시
    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을 때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졌을 때 내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이것을 움직이는 성전이
    라 부릅니다. 떡상에 진설된 떡은 안식일마다 새로운 떡을 차려놓습니
    다. 그러므로 내가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말씀이 충만해야 합니
    다. 늘 말씀으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눅11:24-26)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
    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
    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
    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
    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이 말씀은 그래서 예수 믿다가 그만 둔 사람이 더 악하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그 속에 자리
    잡지 않으면 예수 안 믿는 사람보다도 더 못된 사람이 되고, 전에 예
    수 믿지 않았을 때 보다 더 좋지 못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간 귀신이 왜 일곱 귀신을 데리고 그 사람에게 들어왔습
    니까? 그 사람이 예수를 믿고 난 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지 못했
    기 때문에 일곱 귀신이 들어왔습니다. 예수 믿으면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
    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경배할 때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채우십
    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속에 채우지 못하면 성전의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예수 믿고 내 마음속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
    지 못하면 자기도 모르게 점점 나빠집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워나갈 때 여러분들은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워가지 못하
    면 허탄한 것에 빠집니다. 말씀이 채워지지 않으면 빈 항아리와 같습
    니다. 빈 항아리는 소리가 납니다. 속이 꽉 차면 흔들어도 소리가 나
    지 않습니다. 그러나 속이 비어 있으면 바람이 들어가도 소리가 요란
    합니다. 거기다가 다른 것으로 조금 차가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 소리
    가 나고 항아리가 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성전
    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꽉 채워진 성전이 되
    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은 항상 당신과 함께 하
    십니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시면 당신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케 하십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교회는 말씀이 풍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도
    들도 말씀이 풍성해집니다. 성도들의 삶속에 말씀이 풍성하면 하나님
    이 주시는 복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모든 일을 성실하게 감당
    합니다. 시편119편에 보면 우리가 살길은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중심으
    로 사는 길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말씀이 내 길에 빛이 되고 내발의
    등불이 됩니다. 나의 삶을 밝혀 줍니다. 말씀이 내속에 있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내 속에 진열되어 있다는 것은
    말씀이 나를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 있다는 것은 무엇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까? 말씀이 내 생활 속에 나타나야 합니다. 말씀이 행동
    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이 말씀이 있다는 증가가 됩니다.

    1904년에 제작된 2막 3장으로 된 푸치니의 '나비부인'은 세계적으
    로 가장 유명한 오페라입니다. 이 오페라의 줄거리를 잠깐 말씀드리
    면, 제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나가사키 항구중심으로 엮어진 것입니
    다. 미국의 해군사관 핑카톤이 집안이 몰락하여 기생이 된 15세의 나
    비 아가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얼마 후 핑카톤은 곧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부인을 남겨두고 떠나버립니다. 3년이 지난 어느 날 핑카톤이
    탄 배가 입항합니다. 나비부인은 그의 아들과 함께 핑카톤을 기다리는
    데 핑카톤은 게이트라는 애인을 데리고 나타납니다. 모든 것을 알아차
    린 나비부인은 아들을 게이트 부인에게 맡기고 단도로 자결을 합니
    다. 이런 내용으로 줄거리로 하는 오페라의 주인공 나비부인의 역을
    한 번 하는 것이 위대한 성악가들의 공통적인 소망입니다.

    현재 이태리에는 성악을 공부하기 위해 가 있는 한국 학생들이 3
    천여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들의 최고의 성악가가 되기 위해 열심
    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3천 여명 중에 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도 성악을 공부해서 세계무대에 서보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나
    비부인에 여주인공으로 한번 발탁되는 것이 유일한 그들의 소망인데
    이 여인도 마찬가지의 소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한 여인이 탁월한 실
    력을 갖추고 있는데도 잘 되지 않으니까 혹시라도 자신의 눈 때문인
    가 하여 눈 쌍꺼풀 수술을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한국에 있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한국에 가서 눈
    쌍꺼풀 수술을 할 계획이니 미리 예약을 해 두었으면 한다는 이야기
    를 했습니다. 어머니는 딸을 위해서 서울에서 제일 유명한 성형외과
    에 돈과 줄을 대어 겨우 날자를 잡았습니다. 눈쌍꺼풀 수술은 세계에
    서 한국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서양사람들은
    대부분의 여성이 쌍꺼풀 수술을 하고 태어나기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여학생은 수술 예약을 했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로마에서 한국으로 출국하기 직전에 주일이 되어서 교회에 갔습니다.
    내일이면 한국으로 떠날 계획이었습니다. 그 날 예배 시간에 목사님
    의 설교가 평범한 설교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살지 왜 눈쌍
    꺼풀 수술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마치 이 여학생의 일을
    환히 알고 있는 듯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목사님이 만약 하
    늘 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너는 누구냐? 나는 너에게 쌍꺼풀을 주지
    않았는데 너는 누구냐?' 이렇게 물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평범한 설
    교였습니다. 그런데 이 여학생은 그 설교를 듣고 집에 돌아온 후에 즉
    시 서울에 있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눈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겠다
    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어머니는 화를 내면서 "한국에서 제일 유
    명한 성형외과 의사에게 예약을 해놓았는데 수술을 취소하느냐"고 고
    함을 치면서 딸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왜 이 여학생이 쌍꺼풀 수술을
    취소했습니까?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이 말씀은 바로 내게 주신
    말씀'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여학생은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그것을 자기의 문제로 수용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이태리에서 콩
    쿠르에 참가해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자리에 독일의 유
    명한 오페라 극장 사장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대상을 받은
    이 어학생을 만나 독일제벌이 나비부인의 여주인공으로 계약을 하자
    고 제안했습니다. 신문기자들이 몰려와서 나비부인으로 이 여학생을
    주인공으로 발탁한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이 여학생을 발탁하게 된
    이유 중 첫 번째는 나비부인은 일본 여성인데 일본 여성은 눈쌍꺼풀
    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본 여성 중에서 성악을 전공한 사람은 유
    럽에서 다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쌍꺼풀이 없는 이
    한국 여성을 발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만약에 이 여학생이 그 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예배를 드렸다 할지라도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서 무시하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더라면 나비부인의 주
    인공으로 발타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설교를 들을 때 내문제
    로 수용하는 자세여야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습니다. 설교를
    내문제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은 내안에서 역사하시게 됩니다. 오늘 들
    은 설교를 내문제로 받아들이고 말씀을 즉시 순종하십시오. 그럴 때
    에 당신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성전에는 금촛대가 있습니다.
    금촛대는 성전을 환하게 밝힙니다. 금촛대가 무엇입니까? 성령
    의 조명입니다. 조명은 연극배우가 등장할 때 비추어서 배우의 일거
    수 일투족을 관객들로 하여금 잘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의 성전이 되기위해서는 내안에 금촛대가 있어야 합니다. 내안에 성령
    의 빛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빛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빛은 내안
    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안에 성령의 빛이 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이웃 사람들을 정말로 사
    랑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빛이 우리에게 조명해주지 않으면 말씀에
    대한 감동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내안에 성령의 조명이 있을 때 내가
    하나님 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금촛대는 언제나
    조용히 성전을 밝힙니다. 우리는 세상을 비추는 조용한 빛이어야 합니
    다. 예수님도 세상의 빛으로 오셨다고 했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을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의 스승인 랍비들이 모여 새벽이 언제부터 시작되는가에
    대하여 토의가 있었습니다.
    한 랍비가 새벽은 앞산이 보일 때라고 했습니다.
    둘째 랍비는 새벽은 앞집 지붕이 보일 때라고 했습니다.
    가장 존경받는 랍비가 새벽을 정의하기를 '새벽은 이웃사람들의 얼굴
    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때' 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웃
    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이웃 사람의 얼굴이 보일 때라는 뜻입니다. 나
    에게 성령의 조명이 비추일 때 이웃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
    습니다. 세상은 어둡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우리는 빛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동 선전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우리
    를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
    의 빛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빛이 조명해주지 않으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
    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도 여러분! 내안에 성령의 조명이 있을 때에만 내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무슨 일을 할 때나 무슨 일을 결정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그 말씀에 따라 결정을 하거나 일을
    할 수 있을 때는 당신이 성령이 충만하다는 증가가 됩니다. 성령충만
    이 무엇입니까?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성령충만은 바로 예수님의 호흡으로 살아가는 것입니
    다. 분노하는 호흡으로는 기도의 호흡을 할 수가 없습니다. 미움의 호
    흡으로는 사랑의 호흡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교만의 호흡으로는 순종
    의 호흡을 할 수가 없습니다. 분노와 미움과 교만의 호흡은 바로 사
    단이 주는 것입니다. 세상 방법으로 살아가는 거친 호흡으로는 믿음
    의 심오한 호흡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의 깊은 호흡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안
    에 말씀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예수님의 깊은 호흡을 할 수가 없습니
    다.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위한 세 번째 조건은 분향단입니다. 분
    향단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계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
    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분향단은 성도의 기도입니
    다. 기도가 아니라 기도들입니다. 단수가 아니라 복수입니다. 왜 기도
    들입니까? 그리스도의 체질이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다가 생각나
    면 한번씩 하는 기도가 아니라 언제나 기도하는 기도의 체질이 기도들
    입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뜻은 기도의 분위기 속에 사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기도의 체질화 속에 살 때 그 기도가 기도
    들이 되어 하나님의 분향단에 그윽한 향기가 됩니다. 교회는 기도하
    지 못합니다. 교회가 분향단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교회는 하나님께 드리는 분향단이 됩니다. 당신이 기도할 때 하나
    님의 성전이 됩니다. 성전에는 항상 기도의 분향단이 피어 올라야 합
    니다.
    (창28: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
    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그리고
    는 이 곳을 "벧엘"이라 불렀습니다. "벧엘"이란 '하나님의 집'이란 뜻
    입니다. 그런데 야곱이 하나님의 집 "벧엘"이라 부른 곳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건물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광야입
    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그곳을 하나님의 전이라고 했습니
    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의 전'이라 부르던 "벧엘"은
    야곱이 기도하던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건물이 아니고 장소가
    아니라 바로 기도하시는 여러분 자신입니다.
    기도의 분향단이 피어오르지 않는다면 성전이 아닙니다. 성전으로
    모형만 갖추었다 뿐이지 성전으로서의 기능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입니
    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성전이 됩니다. 반면에 기도하지 않으면 성전
    이 되지 못하고 육체로서의 존재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항
    상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성전이 아닙니다. 성전이 아
    니라는 것은 성전안에 성령을 모시지 않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성령
    을 모시지 않는 삶은 기도가 잘 되지 않습니다. 말씀이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동하는 성전입니다. 성전으로서의 가
    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말씀이 충만하고 성령의 조명이 있어야 하며,
    기도를 늘 해야 합니다.

    한 가지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법궤와 향단이 항
    상 같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40:5 에 "또 금 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장을 달고" 분
    향단을 법궤 앞에 두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분향단과 법궤
    는 언제나 같은 곳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향단에는 성도의 기
    도가 있고, 법궤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
    도는 항상 같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만 있어도 안되고 말씀만 있어도
    안됩니다. 기도와 말씀은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도만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신비주의로 흐르기
    쉽습니다. 말씀이 없고 기도만 있으면 이상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됩
    니다. '뭐 봤다'고 합니다. 사람을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말을 종종
    합니다. 그래서 기도만 하는 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신비가 없는 것
    은 아닙니다. 하나님 자체가 신비입니다. 예수님도 신비입니다. 그러
    나 신비주의자가 되면 안됩니다. 신비가 신앙의 전부로 기독교의 전부
    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한편으로 말씀만 있어도 안됩니다. 말씀만 있으면 이성주의가 되어
    서 머리만 커지고 가슴은 냉냉한 신앙이 됩니다. 성경은 혼자 다 아는
    데 감동이 없습니다. 말씀만을 강조하고 말씀으로만 하는 분들을 보
    면 신비를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기도와 말씀
    은 항상 같이 있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성전이 되려면 말씀
    과 기도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어느 것 하나도 빠져서는 안됩니다. 성전은 반드시 이 세가지 다
    갖추어야 합니다. (렘7:1-8)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
    니라 가라사대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
    를 여호와께 경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인아 다 여호와의 말씀
    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
    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
    리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
    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
    는도다

    당신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렇다면 성전은 성전으로서 가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17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
    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 했습니다. 멸하신다는 것은 결국 성전
    을 무너뜨린다는 것입니다. 성전을 무너뜨린다는 것은 내 속에 성령
    이 떠나고 악령이 지배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무서
    운 말씀입니까? 삼손에게 성령이 거하실 때는 위대한 사사가 되었지
    만, 악령이 거할 때는 두 눈이 뽑히고 결국 자신도 비참하게 죽고 많
    은 사람을 한꺼번에 죽게 했습니다. 사울왕이 성령이 충만할 때는 하
    나님의 부르심을 입어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의 신 성령이 떠나니 그
    는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고전6:19절에도 보면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
    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넘치고, 기도가
    끊어지지 않으며, 성령이 충만하여 세상을 비추는 삶을 사는 성전이
    되어 있습니까? 당신이 아름다운 성전일 때 우리 대구칠곡교회가 소문
    이 온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됩니다. 당신은 또 하나
    의 움직이는 작은 교회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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