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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 바르트 “성결한 삶" /기독교 용품 관련 전시회가 개막
    2002-09-06 01:36:04   read : 127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카를 바르트…“성결한 삶만이 믿음의 명백한 증거”

    카를 바르트가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강의를 하던 때였다. 저녁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택시를 탔다. 마침 택시기사가 성경책을 열심히 읽고 있었다. 기독교교리학을 집필하고 있던 바르트는 택시기사가 대견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 성경을 아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런저런 신학적인 질문을 던졌다.

    바르트의 현학적인 질문에 택시기사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어려운 히브리어나 헬라어는 모릅니다. 성경의 기적과 비논리적인 이야기들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하나님의 약속이고 그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 약속의 증표요 우리를 위해 구원을 이루셨고 심판하러 다시 오신다는 사실은 분명히 알고 믿습니다”

    오히려 당황한 쪽은 바르트였다. 자신의 신학적인 오만이 부끄러워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바르트는 신학자들과 철학자들의 논쟁의 대상이 아닌,교회를 위해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생명력있는 신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 결과 바르트는 교리학을 포기하고 교의학을 집필하게 됐다.

    카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은 루터의 교의학,칼뱅의 기독교강요,웨슬리의 교의학 이후 최고의 신학 저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세기의 위대한 신학자 카를 바르트는 ‘변증적 방법(dialectical method)’을 확립하고 ‘그리스도 중심적 신학(Christocentric theology)’의 모토 아래 자유주의와 비복음주의적 신학에 대항해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헌신한 인물이다.

    그는 스위스 바젤에서 1886년 5월 10일 신학교 교수인 아버지 프란츠 바르트와 어머니 애나 사토리우스 사이에 태어났다.

    카를 바르트가 신학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그의 담임목사였던 로버트 에스키바허의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순수한 열정 때문이었다. 아버지의 가르침을 시작으로 베를린 튀빙겐 마르부르크에서 신학 수업을 계속했다.

    1909년 제네바의 어느 개혁교회 부목사로 부임하면서 그의 신학적인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탄광지역인 자펜빌에서 10년 동안 단독목회를 하며 광부들이 받는 사회적인 억압과 소외에 큰 충격을 받았다. 1915년 사회민주당에 가입해 인권운동에 뛰어들었다. ‘붉은 목사’라는 별명을 얻은 것도 이때였다.

    이 당시 바르트의 중요한 신학적 전환이 있었다. 1914년 당시 93명의 독일 지성인들이 빌헬름 2세의 전쟁정책을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그때까지 세상의 불의와 거짓을 개혁할 수 있는 도구로 믿었던 자유주의의 비열한 속성에 혐오감을 느낀 바르트는 신학에서도 자유주의와 결별하게 된다.

    1919년 출판된 로마서 주석은 ‘자유주의 신학의 진영에 던져진 폭탄’(비서 호우트)이었다.염세적 허무주의의 그늘에서 신음하며 무기력해진 유럽의 관념적 신학 풍토에 성령의 능력으로 인간의 절망과 좌절을 치유할 수 있는 실존적이고 역동적인 신학을 제시한 작품이었다.

    바르트는 로마서 주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모든 인류에게 부여된 ‘은총 위의 은총’이라는 점을 강조해 자유주의 신학자들에게 ‘계시되고,기록되고,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성을 재인식 시켰다.

    바르트는 철학적 합리주의(Rationalism) 현실주의(Realism) 객관주의 (Objectivism) 그리고 인격주의(Personalism)를 활용해 변증신학의 영역을 개척했다. 그의 신학은 인본주의에 기초한 문화적 또는 자유주의적 신학과 구별되는 신정통주의로 불려졌다.

    그의 가장 독특한 신학적 개념은 실천(praxis)이다. 바르트는 이론과 실천 또는 믿음과 온전한 성화의 조화를 강조한다. 바르트는 당시 유럽사회의 허무주의와 비관주의의 원인이 아가페적 사랑의 실천이 결핍된 관념주의에 기인한다고 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독교인의 성결한 삶,즉 실천을 강조했다. 믿음은 실천을 통해 극대화될 수 있고 실천은 믿음의 단적인 증거라고 바르트는 주장한다.

    에밀 브루너 (Emil Brunner) 구스타프 아울렌(Gustaf Aulen) 라인홀드 니부어(Reinhold Niebuhr) 프리드리히 고가르텐(Friedrich Gogarten) 등이 바르트의 신정통주의 신학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바르트는 육체의 안위와 죽음의 위협 때문에 불의와 물질적 풍요에 타협하는 기회주의자들은 모두 거짓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강하게 비난한다. 바르트는 “온전한 성화의 실천이 결여된 기독교인들은 복음 전파에 있어 최악의 적들이며 가룟 유다와 같은 존재들이다”고까지 비판했다.

    2차대전 당시 독일 교회는 히틀러에 굴복했다. 바르트는 여기에 반발해 1924년 바르멘 선언(Barmen Declaration)을 선포한다.

    “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국가의 통치자들을 포함해 모든 인간들은 죄인이며 이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구원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바르트는 이 선언으로 교수직을 박탈당하고 1935년 스위스로 추방됐다.

    앞서 소개한 택시기사의 에피소드도 이 무렵의 일이다. 바르트는 신학의 기능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교회와 세상에서 책임을 다하도록 촉구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카를 바르트는 개인주의적 신앙에 매우 비판적이다. 바르트는 “개인의 신앙은 신앙공동체에 검증돼야 한다. 공동체의 예배의식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자로 고백하는 것이 크리스천들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1963년 시카고 대학에서 강연을 마친 카를 바르트에게 한 학생이 질문을 던졌다.

    “인간은 무신론적 철학과 메마른 이성으로 더욱 이기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희망은 어디에 있습니까”

    늙고 초췌한 바르트는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아는 단 한가지 사실은 제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구속의 말씀으로 구원받아야만 합니다. 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의 성령의 능력으로 계시되었습니다”

    카를 바르트는 1968년 12월 10일 모차르트의 소나타를 들으며 이땅에서의 생을 마쳤다. 바르트의 신학은 1930년 웨슬리학자인 정경옥 목사에 의해 처음 한국에 소개됐다. 해방 이후 감신대와 한신대,장신대 등에서 바르트 신학 연구의 열풍이 불었다. 하지만 그의 신학은 복음주의적인 본질과 상관없이 왜곡돼 해석된 측면이 있다. 감신대에서는 토착화 신학의 수단으로,한신대에서는 민중신학의 체계화를 위한 방편으로,장신대에서는 칼뱅과 관련된 말씀중심신학 확립을 위해 필요한 측면이 강조됐다. 바르트 신학의 핵심인 교회와 세상의 죄인들을 위한 성령의 역동적인 역할은 간과되다보니 보수 진영에서는 바르트에게 매우 냉소적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와 바르트의 로마서 주석이 번역되면서 그에 대한 오해와 왜곡이 시정되기 시작했다. 93년 이신건 김광식 김균진 최종오 김명용 정미현 오영석 교수 등에 의해 한국바르트학회가 설립됐다. 현재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1권이 번역돼 출판을 기다리고 있다.
    김영관 교수 (성결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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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용품 ‘한자리’…CBS·인터뉴스 공동…디자인·캐릭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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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와 인터뉴스㈜가 공동 주최,7∼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 기독교용품 및 미디전 & 서울 국제교회장비 및 기자재전’은 300여 부스에 100여 업체가 참가,크게 성장한 국내 기독교 산업을 한눈에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분야는 기독교 디자인. 기독교 전문 캐릭터를 비롯,성화달력 주보 전도지 등 세련되고 전도 효과를 높여주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또 네트워크 관련 분야도 인터넷을 통한 선교 영역 확장에 도움을 주면서 크게 발전해 전시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전망이다. 교회홈페이지 구축을 비롯한 검색사이트,쇼핑몰,목회 및 신앙도우미 소프트웨어가 선보인다.

    목회자들은 영상목회를 위한 교회음향영상 관련분야에 관심을 보일 전망. 프로젝터 카메라 앰프 스피커 디지털편집기 등을 전시해 최적의 목회환경을 제공하고 교회건축 관련분야에서는 최근의 교회 인테리어 흐름을 비롯한 재건축 해법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교회와 기독교 선교 후원을 위한 다양한 카드가 회원을 모집하고 성구 교회장식 교회악기 사무기기 등이 전시된다. 전시사무국측은 “8000여 교회 3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는 첫날 최인혁 옹기장이 지영 등 CCM 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02-790-3877).

    노희경기자 hkr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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