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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운명에서 새로운 축복의 운명으로
    2002-10-16 09:37:45   read : 2676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10.13 // 이사야38:5-8절

    고대 희랍의 운명 신화에 의하면 인간 세계의 모든 일은 인간의 힘과 의지를 신들의 뜻에 의하여 결정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리스의 ‘제논’이라는 사람은 스토아 철학의 창시자인데, 그는 운명에 대한 순응과 인내와 체념의 철학을 강조했다. 그의 노예 가운데 어떤 청년은 주인의 운명철학에 다소 지식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 청년은 주인을 골려주려고 짐짓 주인의 돈을 훔쳤다, 화가 나서 주인이 그를 묶어두고 심문하면서 때렸더니 그 청년 노예는“주인님! 왜 저를 때리십니까? 내가 돈을 훔치고 싶어서 그런 줄 아십니까? 저는 다만 주인님이 주장하시는 운명에 의해서 그런 것 뿐입니다. 내 운명은 죄를 범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책임이 있다면 그것은 운명의 탓이며 나는 다만 그 운명의 희생자일 뿐입니다”라고 변명했다.
    이 말에 대해 ‘제논’은 기가 죽기는커녕 오히려 언성을 높여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다 네 말이 옳다 나도 너를 때리고 싶어서 때리는 것이 아니다, 나도 네 말처럼 운명에 의해서 너를 때리는 것뿐이다, 그러니 나를 원망말아라”.

    아직도 나는 운수를 잘못 타고 나서, 나는 재수가 없어서, 나는 팔자가 더러워서, 내 팔자는 꼬부라진 7자보다 못하다고 한탄하면서 오늘 이 거룩한 예배자리에 나와 계신 성도님들 계십니까?. 아직도 자신의 일생을 점장이나 토정 비결에 맡기십니까?
    한번쯤 점이나 보았으면, 토정비결이나 보았으면. 나의 사주팔자는 어떻게 나올까하고 유혹받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 시간 나의 운명과 천리를 바꾸는 놀라운 방법을 소개합니다. 간단합니다. 진정으로 예수 믿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운명이 뒤바뀌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이 시간 여러분의 운명과 이 세상의 천리를 바꿀 수 있는 이 놀라운 은혜의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에다 가슴에다 아로새겨서 이제는 진정으로 축복 받은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고백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비극의 운명을 가진 사람이라도 새롭게 거듭난다는 놀라운 축복을 받는 것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는 다는 것, 하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축복을 믿는 것이요, 그것은 나의 운명이 새롭게 된다는 것이요, 이 우주의 천리가 나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것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운명이란 사람에게 닥쳐오는 모든 화복(禍福)과 길흉(吉凶). 사람의 행동을 지배하는 큰 힘을 의미합니다. 세상에는 이 운명론을 믿는 사람도 있고 부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운명론은 동양에는 물론이요 서양 사상에도 운명론이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헬라인들은 인간의 운명을 세 여신(三女神)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 첫째의 신은-‘클로토로’서 인간의 탄생을 지배하며 생명을 이어주는 신이요. 둘째의 신은-‘라케스’로서 인간의 생애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신이요, 셋째의 신은-‘아트로포스’로서 인간의 생명을 끊는 신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인도의 사상은 운명론이 지배적입니다. 모든 인간의 현세의 행, 불행은 우리 인간의 전생의 행위의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운명론은 전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내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이가, 박가 김가 최씨 고씨로 태어난 것이 그 어찌 내가 선택한 것이며 내가 한국 사람으로, 중국사람으로 혹은 흑인으로 황색인으로 태어난 것 이 모두가 어찌 내 자신이 선택한 것입니까? 모두가 나 외의 타자로 말미암아 결정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가 신이었든지 부모이었든지 전혀 나의 선택과는 상관없이 내가 이땅에 출생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주어진 존재이요, 또는 던져진 생명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씌어진 운명의 탈과 함께 이것을 타개할 자유의지도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창조자가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요 특권입니다. 즉 같은 불행 속에 태어났고 자랐다 할지라도 한 사람은 행복한 길을 또 한 사람은 불행한 인생의 길을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인생의 신비와 묘미가 깃들어 있습니다. 사람은 비록 주어진 운명이 동일하고 환경적 조건이 같다해도 그 사람의 노력과 수고의 결과에 따라 제각기 다른 삶의 결과와 성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의 일생을 운명에 복종하여 운명의 종이 되는 사람도 있고 이 운명과 싸워 이겨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는 일도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운명을 시인은 하되 이 운명을 타개할 가능성을 믿고 용감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운명에 지는 자가 아니요, 운명과 싸워 이기는 자입니다, 독사에게 물리면 죽지만 독사를 잡아서 먹으면 힘이 생깁니다. 믿는 자에게는 모든 일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살아 있는 신앙, 살아 있는 인생관을 가진 사람은 어떤 운명도 그를 종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운명에 짋밟히지 말고 운명을 박차가고 일어나 운명을 다스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태정의“우리꽃 백가지”에 나오는 민들레꽃의 이야기.
    옛날 한 나라에 임금이 있었다. 그런데 그 임금은 무슨 일을 하든지 평생에 단 한 번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운명을 타고 났다. 그 임금은 자기의 운명을 그렇게 만들어 준 별에게 항상 불만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임금은 자기의 운명을 그렇게 결정한 별을 향하여 처음이자 마지막인 명령을 내렸다. “별아! 내 운명의 별아! 모두 하늘에서 떨어져 이 땅 위에 꽃이 되어 나가라,
    나는 너를 기꺼이 밟아주리라”그러자 하늘의 모든 별들은 임금의 명령대로 땅에 떨어져 노란색의 작은 민들레꽃이 되었다. 그러자 임금은 갑자기 양치기로 변하게 되었다, 그래서 양치기로 변한 임금은 그 민들레꽃 위로 양떼들을 몰고 다니게 되었다. 복수는 복수를 낳고 미움을 결국 미움을 낳습니다.

    “아이고, 내 팔자야, 아이고 내 운명아!”
    이처럼 어리석게도 지금까지 팔자 타령하면서 낙담하고 절망하면서 살아오셨습니까? 아니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도 잘들 된다는데 나는 왜 이렇게 하는 일마다 안되는걸까? 나는 무엇인가 해볼려고 아무리 발버둥치고 해도 왜 이토록 안풀리는 것일까? 아무개는 잘 되는 데, 누구의 가정은 행복하다는데, 나는 왜 이모양 이꼴인가? 왜? 우리 가정은 이렇게 우환질고가 그렇게 많은가? 오늘도 이런 복잡한 생각을 가슴에 품고 오셨습니까? 이 시간 이후로 여러분의 운명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운명과 천리를 개척하는 것을 뜻하며, 운명에 매여사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면서 사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운명을 바꾸는 방법을 배우고 돌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운명을 바꾸는 방법은 본문에 보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서 나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나 자신이 스스로 개발하여 나의 운명을 바꾸는 것입니다.

    본문은 히스기야 왕이 병들었을 때 선지자가 와서“너는 병들어 죽고 살지 못하리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때 히스기야 왕은 벽을 향하여 통곡하면서 자기의 진실과 전심을 다하여 기도 하였고 그의 생명을 15년간이나 연장되었으며 그 표징으로 일영표 해 그림자가 10도로 물러가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또 하나님은 축복하여 주셔서 그 성과 자리가 더욱 튼튼하게 보존되는 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시간 운명을 바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야 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일 수만 있다면 만사가 형통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눈물입니다
    * 먼저 눈물이 지닌 엄청난 힘을 소개합니다.
    (1) 사람의 마음을 감화시키고 깊은 인상을 남겨준다.
    디모데후서1장4절에 보면 바울이 디모데 보기를 밤낮 원했는데. 이는 디모데가 많은 눈물을 흘리는 청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자면 디모데의 눈물이 바울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깊은 인상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혹시 눈물 없이 말로도 사람을 감동시키고 유익을 줄 수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감동에 불과하며 결코 오FOT동안 마음에 담아있지 못합니다.

    (2) 눈물은 사람을 연단하여 거룩한 성격을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시편6장에서는 다윗왕이 크게 범죄한 후에 밤마다 회개하는 눈물로 침상과 요를 적시었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그 후에 다윗은 안위와 기쁨을 얻고 좋은 성격을 이루고 오늘날까지 만고의 성군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만일 다윗이 눈물이 아니었으면 어찌 그런 선군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리요, 그러므로 이것만으로도 눈물의 위력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가히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3) 끊어져 가는 생명을 연장케 하는 힘이 있다.
    히스기야의 눈물을 보시고 그의 수명을 15년을 더 연장시켜주셨습니다. 이처럼 눈물의 힘은 대단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바로 눈물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눈물은 도덕사막에 맑은 샘과 같다”고 했습니다. 과연 눈물은 눈 속에서 나오는 참가치있는 샘입니다.
    눈물의 가치와 세력이 얼마나 귀한지는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영웅이니 열사니 하는 사람들 모두는 눈물을 많이 흘린 사람들을 가리켜 부르는 존칭입니다. 눈물에는 그 종류가 많습니다. 회개의 눈물, 간절한 눈물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 놀라운 역사를 창조하는 눈물이라고 본문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동안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터득하셨습니까?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묻겠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무엇을 달라고 할 때, 안되 하면서 매정하게 돌아설 부모가 있겠습니까?. 아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남편에게 호소할 때 그 아내의 말을 손을 저으며 안되 하면서 박절하게 거절할 남편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오늘, 주님은 여러분의 뜨거운 눈물을 보시고, 회개하는 참회의 눈물을 보시고, 여러분들의 모든 것을 들어 주십니다. 믿습니까? 회개의 눈물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눈물이 없는 성도는 바리새인과 같은 신앙입니다.
    진정으로 제단에 엎드려“주님! 나 같은 죄인, 이 못난 죄인이 오늘도 염치 없이 찾아왔나이다”하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감격적인 성도가 되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은 죽은 것입니다.
    그런 신앙은 매마른 것이요, 외식하는 신앙이요, 거짓된 신앙일 것입니다. 뜨거운 눈물을 흘려서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기쁨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회개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일입니다.

    2)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기도입니 다.
    (1) 가인의 기도를 소개합니다.
    아벨을 죽인 가인에게 하나님의 저주가 임했습니다(창4:11) 그러자 가인은 자기에게 내려진 벌의 중함과 또한 죽음이 임할 것이 두려워 하나님게 고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게 표를 내려 주셔서 죽음을 면케 해주셨습니다(창4:3-5) 살인자 가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습니다.

    (2) 다윗의 기도를 소개합니다.
    침략자들에게 백성의 부녀자들이 붙잡혀 갔을 때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내가 이 군대를 좇아가면 미치겠나이까?”(삼상30:8), 이때 하나님은 “좇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적들을 쫓아내고 잃었던 물건과 사람들을 찾고 평화를 얻게 되었습니다. 다윗에게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난간에 처한 백성들의 물음에 대답해 주십니다. 다윗의 기도는“묻는 기도”이다.
    (3) 엘리야의 기도를 소개합니다.
    바알, 아세라 선지자들과 백주에 벌렸던 갈멜산의 대결은 엘리야의 완승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왕상18:36-38). 그것은 기도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불을 구하는 엘리야에게 불로 응답하신 여호와, 그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야고보서5:15-18절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삽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일으켜 세운다고 했습니다. 또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기도하는 사람의 그 기도를 들으시고 죄를 사하여 준다고 했습니다. 또한 의인의 간구하는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아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 엘리야가 간절히 기도했더니 삼년 육개월 동안 천리가 변하여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또 간절히 기도했더니 비를 내려서 밭에 곡식이 무르익는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는 것을 볼때 기도는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놀라운 위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운명과 천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은 기도의 힘입니다.
    여러분의 뒤틀어진 운명을 바꾸고 싶습니까?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지금의 생활이 생기있고 보람있고 누구에게든지 자랑스런 삶의 모습으로 바뀌어 지기를 원하십니까? 안되는 일들이 잘 되기를 바라십니까?

    지금부터라도 간절히 하나님 앞에 매어달릴 때 여러분의 비극적인 운명이 바뀔 것이며, 그토록 안타깝게 꼬여가던 7자가 8자로 변해서 새로워지는 축복이 임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성전을 찾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이 곧 여러분들의 운명을 변하게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 교회는 목사의 교회도 아니요, 장로의 교회도 아니요, 권사, 집사의 교회도 아닙니다. 이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목사가 설교를 한다고 해서 이 교회가 목사의 것이 아닙니다. 이 곳은 그리스도의 피자국 위에 세워 놓은 몸된 제단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손수 소유하신 제단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위해서 봉사는 것, 그 자체는 곧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꽃 한 송이라도 제단에 아름답게 꾸며 놓는 것, 이것은 바로 주님이 즐거워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아름다운 제단을 가꾸었기 때문입니다. 제단을 아름닶게 가꾸고 교회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은 목사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제단에 꽃 하나를 바치는 것, 각 기관에서 맡은 사명 감당하는 것은 곧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한 것이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꽃 한송이라도 바치고자 하는 정성스런 그 마음 그 손길속에 이미 꽃과 같이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져 있기에 하나님은 반드시 기억하십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청소하는 일. 목사님의 교회당을 청소하는 것도 아니고, 장로의 교회를 청소하는 것도 아니요, 그 어느 누구의 교회당을 청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청소하는 일이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에게 보상해 주십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맡겨진 기관에서 일을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반드시 기억하셨다가 그 댓가를 허락해 주십니다. 깨끗한 마음을 주시고 정결한 인생을 허락하실 것입니다.그러므로 여러분들이 교회를 받들어 섬기는 것,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입니다.

    이땅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는 지상에 주재하는 천국 대사관입니다. 대사관은 함부로 침범하지 못합니다.
    교회는 이 땅에 세워진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입니다. 친히 계시고,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마음을 녹이는 놀라운 축복의 제단이 되는 곳으로 이제 이곳에 오는 사람들마다 축복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을 한번 움직이고 싶습니까?
    교회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십시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봉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서 개떡같은 운명과 천리를 새롭게 바꾸어 축복받는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실패의 운명에서 성공적인 운명으로 바꾸는 방법은 자 기 개발입니다.

    1) 부정적인 생각에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우물가에 물길러 온 두처녀가 서로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대뜸 한 처녀가 불평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아이고 내 신세야, 아무리 열심히 물을 길어 물통을 채워봤자 무슨 소용이람, 얼마 못가서 다 써버리는걸!”그녀는 툴툴 거리며 두레박으로 물을 퍼올렸다. 그녀는 세상 모든 일이 억울하고 불공평하게 생각되어 원망만 일삼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이같은 불평을 듣고 있던 다른 한 처녀가 물을 길으며 이렇게 대꾸했다. “그것은 네가 잘못 생각한 것 아닐까? 우물에 올 때는 빈통을 들고 오지만, 갈 때는 가득 채워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
    즐거울 수 있을텐데--한번 생각해 보렴, 네가 길어온 물이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지, 나는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물을 긷기 때문에 이 일이 얼마나 기쁜지 몰라”.

    그렇습니다. 세상사(事)는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똑같이 물긷는 신세였지만 불평할 수도 기뻐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소 그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파란 많은 삶 속에서도 결코 주저하지 않고 힘차게 살았던 다윗을 보십시요. 그는 산성이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그 마음을 두고 의지했기 때문에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생각의 차이는 이처럼 어머어마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부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안된다 안된다”하는 사람은 안됩니다“된다, 된다”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운명과 천리를 바뀌고 축복이 임합니다.

    2) 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성공자는 아무리 큰 난관에 부딪혀도“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패한 사람은“안될꺼야, 안되지, 그것도 모자라서, 이젠 절망이야, 큰일났어! 나는 망했다”라고만 생각합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꿀 때 자신의 운명이 변화될 줄 믿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여러분 스스로가 개척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운명이니 하면서 운명만 탓하면서 손도 쓰지 않고 세월에게만 맡기지 말고 스스로 새로운 창조의 모습으로 바꾸어 가십시요. 인간의 능력은 무한 한 것입니다. “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마지막까지 열심히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남은 여생 운명과 천리를 변화시켜 축복의 사람으로 승리의 사람을 만들어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약한 생각을 강한 생각으로 바꾸어야합니다.
    한번 실패했다고 해서“아이구, 이제 나는 끝났어, 큰일났서, 나는 이제 죽었구나!”이런 약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나는 약하나 주님은 강합니다. 주님은 약한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믿습니까?.

    4) 지금까지 사용하던 말을 바꾸어야 합니다.
    “나는 이젠 한계가 되었어, 나는 이제 끝이야, 이제는 어떻게 할 수 없어” 이렇게 말하지 말고“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분명 성공할 것이다”라는 말을 사용하십시요.

    성경은“네가 말한 것을 이룬 줄 믿고 의심하지 말고 그대로 실천할 때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사용하는 말들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비극적인 환경에서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망할 사람으로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가난과 고통 가운데서 살도록 태어난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자신의 운명과 삶의 모든 생각들을 바꾸셔서 오늘 이후로는 여러분들의 운명이 새로워지기를 바랍니다.

    헬렌 캘러는 앞 못보고 귀먹고 벙어리였으나, 낙심치 않고 싸워 이겨서 철학자와 세계적인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흔히 살아 있고 산 믿음을 소유한 자에게는 운명이 길을 피하거나, 운명이 우리를 성공과 승리의 길로 인도하는 법입니다.

    또한 우리의 불행했던 운명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영광을 얻게 합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시는 충만한 은혜속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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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나의 믿음이 하락세인가, 상종가인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들, 그토록 불안하게 생각하십니까?
    죽음의 운명에서 새로운 축복의 운명으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베다니에 오셔서 역사하신 예수님
    받는 자 보다 베푸는 자가 행복 합니다
    인생 풍랑은 누구에게나 어디든지 있습니다
    기적의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 집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나님은 상한 심령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나의 가는 길을 여호와께 맡기자
    “우리의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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