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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로 엮은 감격의 성전입당
    2002-10-15 19:33:29   read : 185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눈물의 입당 예배 비디오를 보셨습니까?

    온 성도들이 입당을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는 감동의 비디오 테이프가 손에 손을 통해 교계에 전파되고 있다.

    이 입당예배 비디오테이프는 지난 1월10일 경기도 수원 정자동에 건평 300평 규모의 아담한 교회를 세운 전하리교회(담임 조한권 목사)의 입당예배 실황을 녹화한 것이다. 입당예배에 참석한 30여명의 성도들이 교회 건축 과정을 되새기며 감격에 겨워 눈물을 닦는 장면이 보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 교회 성도들이 이렇게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것은 자신들의 집도 없는 성도들이 손수 모래를 져나르고 벽돌을 쌓아 교회를 건축했기 때문이다. 논밭뿐이던 이곳에서 가축들의 축사를 손질해 예배를 드리던 교회가 온 성도들의 정성으로 예배당을 건축한 기쁨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입당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던 손님들이 이런 성도들의 모습에 감동돼 입당예배 비디오 테이프를 요청해 돌려보면서 소문이 퍼진 것이다.

    조목사는 “입당예배에 참석했던 건축업자들이 ‘돈을 받지 않겠다’고 말해올 정도”라며 “여기저기서 비디오 테이프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줄을 잇는다”고 말했다.

    전하리교회의 건축 과정은 기존의 교회 건축 관행과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다.

    전하리교회는 ‘건축헌금’이 없었다. 조목사는 “집도 없는 성도들에게 건축헌금을 내라고 말할 수 없었다”며 “한번도 성도들에게 건축헌금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대신 조목사는 행동으로 보였다. 스스로 전 재산을 교회 건축에 바쳤다. 이런 모습을 보고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교회를 짓는데 써달라며 헌금을 가져왔다.

    전하리교회는 조목사와 성도들이 직접 설계에서 시공까지 다 해냈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아주 받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설계에서부터 공사까지 모든 일에 성도들과 조목사가 발벗고 나섰다. 청년부터 노인들까지 18명의 성도는 매일같이 공사현장에서 땀을 흘렸다. 조목사와 사모도 먼지를 뒤집어쓰면서 모래를 져날랐다.

    공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은 식사와 간식을 조달했고 청소를 도맡았다. 직장에 다니는 성도들도 퇴근후면 공사현장으로 달려왔다. 시공비를 줄이기 위해 외벽도 단순하게 꾸몄고 실내도 성도들이 직접 샌드페이퍼로 구석구석 갈고 닦았다.

    그런 와중에도 교회 재정의 3분의 1 이상을 선교와 구제를 위해 사용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믿은 조목사의 네 식구는 4년동안 단칸 조립식 건물에서 생활했다.

    이렇게 해서 3층짜리 교회 건물을 짓는데 든 공사비는 모두 4억여원. 조립식 건물을 짓기에도 모자란 금액으로 300평 규모의 교회를 세운 것이다. 그러면서도 매일 교회 건물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소박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됐다.

    한 성도는 “공사 기간에도 모든 성도들이 지친 몸을 이끌고 매일 새벽기도에 참석해 2시간씩 기도를 드렸다”며 “지금도 교회 구석구석을 볼 때마다 함께 울고 웃으며 돌을 나르던 성도들과 목사님 가족의 모습이 떠올라 코끝이 찡해진다”고 말했다.

    조목사는 사실 20대 중반까지도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사람이었다. 게다가 신장질환으로 죽음 직전까지 가는 고통을 겪고 있었다. 시련에 허덕이던 그를 하나님께로 이끈 사람이 지금 아내가 된 지계연 사모다. 유복한 신앙의 집안에서 곱게 자란 지씨가 가난한 집안의 불신자인데다 심각한 병까지 앓고 있는 사람과 결혼한 것부터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그때 친정어머니는 지계연 사모에게 “선교사가 된 심정으로 가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10년간 갖은 약을 다 써보고 굿을 해도 변화가 없었던 조씨의 병은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자 하룻밤만에 나았다. 기적을 체험한 조씨는 주위의 권고를 따라 천안대학교 신학과에 진학했다. 안타깝게도 장모는 신학생 사위를 보기 두달전에 하나님의 품으로 떠났다.

    신학생 시절 개척한 전하리교회는 입당예배를 드린지 8개월만에 개척 단계를 완전히 벗어나 25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다. 교회 건축에 헌신했던 성도들은 지금도 매주 노방전도를 다니며 주님을 위해 땀을 쏟고 있다.

    조목사는 “사실 교회가 완공되고 나서는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교회에서 내가 제대로 목회를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려운 마음이 들어 입당예배를 드리기 전에 떠나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며 “지금도 언제든지 주님이 떠나라고 하시면 떠날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사가 꿈꾸는 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다. 프로그램과 조직으로 운영되는 교회가 아니라 성령이 주시는 생명력으로 활기가 넘치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신도시 지역에 자리잡은 특성 때문에 매주 교회를 둘러보러 오는 사람이 많지만 전하리교회는 등록을 강요하지 않는다. 조목사는 전하리교회가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되기만을 기도하고 있다.

    수원=김지방기자 fatt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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