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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손의 치유
    2002-10-15 14:33:12   read : 2456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가복음 3:1-5 // 2002년 10월 6일

    □ 마른손의 치유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사람들
    이 예수를 송사 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
    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
    으로 저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마가복음 3장 1-5절)

    오늘 본문의 배경을 보면, 예수님의 소문이 온 지역으로 퍼져 나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모여들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인기가 점증 되어갈 때 그것을 제일 못마땅하게 생각한 사람
    들이 율법을 고수하려고 하는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
    수님의 행위가 당시의 표준으로 보면 급진적이 아닌가 하는데 대하여만 관심을
    가지고 그가 혹시 율법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는가 하는 것만 찾아 고발하려
    고만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에는 모두 쉬는 날인데 혹시 병자를 고친 다고 소문이 났는데, 과연 예
    수가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가? 아니 고치는가? 그것을 보려고 일부러 한편 손
    마른 사람을 고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주님은 벌써 저들의 마음을 아시고, 그 마른손을 가진 사람에게 일어나라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고 물었습니다.
    아무도 대답하지 못하고 잠잠하였습니다.

    이때 우리 주님은 저희의 완악함을 아시고 노하시고 둘러보시면서 그 사람에
    게 말하기를 "네 손을 내 밀라!"(Stretch out your hand)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그 즉시로 마른손이 회복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이것은 주님 사역에서 매우 간단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주시려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하는 점
    입니다.
    단순한 기적의 사건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여기에 담겨 있는 오늘의 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1. 예수님은 한쪽 손 마른 자를 치유하였습니다.
    손이 말랐다는 것은 그 손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손이 말랐으니 아무런 활동도 없었습니다.
    지체 중 손이 하는 일은 매우 많습니다.
    손으로 무엇을 잡기도 하고, 손으로 들기도 하고, 손으로 지시하기도 합니다.
    손이란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게 합니다.
    손이 없으면 생각으로 그칩니다.
    생각은 항상 하고 있으나 행동으로 옮길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른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 자신들이 마른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지도 모릅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어떤 의미에서 마른손을 가진 존재들인지도 모릅니다.

    머리로는, 지식으로는,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옳고 그른 것을 알고 있고, 마땅
    히 행하여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지만 정작 행동이 없음이 사실입니다.
    '행위 없는 믿음'과 '믿음 없는 행위'는 둘 다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른손들이 치유 받게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 마른손이란 남을 위해 베풀지 못했던 손입니다.
    '손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 않는다'는 우리 말에서처럼, 우리는 남을 위
    해서 펴진 손을 갖기란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지극히 이기주의적으로 마른 손, 남을 이해하거나 동정해보지 못한 채 말라버
    린 손, 결국 사랑에 메말라버린 손, 그런 손이 바로 나의 손이 아닌가 살펴보아
    야 하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비친 오늘의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떤 모습입니까?
    너무나 인색하게 보여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베푸는 손이 말랐다는 뜻입니다.
    하늘나라를 말하고, 내세를 말하면서 도리어 세상의 것에 너무나 집착하는 것
    을 두고 한 말입니다.

    사이비들일수록 웬 그리도 물질의 욕심들을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고, 교회들이 하는 일들을 보면 마른 교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교회에서 주는 물건들을 보면 세상 사회 사람들이 주는 것에 비하여 질이 좋
    지 못합니다.
    왜 그렇게들 인색한지 모르겠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라면 마른손으로 가지 않도록 오늘부터
    베풀며 사는 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아주 신실한 군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추운 겨울날 길에서 구걸하는 거지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군인에게는 거지를 도울만한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군인은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그래서 입고 있던 군인 잠바를 벗어 거지에게 덮어 주었습니다.
    그날 밤 꿈속에서 군인은 그 군인 잠바를 두르고 웃고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
    다.

    우리 주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마25:40)고 하셨습니
    다.
    우리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은 곧 주님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갖가지 이유로 돕는 손길을 외면합니다.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람들은 부모님께, 남편과 아내에게, 자녀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시간을 마련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위의 소년소녀 가장들이나, 무의탁 노인들, 고아와 과부들을 외
    면하고 있지는 않는지 혹은 구제할 때 커다란 라면상자를 들고 사진을 찍는 것
    으로 만족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경에는 은밀하게 구제해야 할 것(마6:3)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쓰고 남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함께 나누도록 하는 것
    이 참 구제라고 하였습니다. (고후 9:3∼5)
    잠언 11:25절에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
    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구제가 없다면 절름발이 신앙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내가 도와야 할 이웃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나의 마른손을 되돌아 볼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3. 범죄 함으로 말라버린 손을 주님께 내어 밀어야 하겠습니다.
    손이 말랐다 하는 것은 부끄러움을 의미합니다.
    좀더 깊이 말하면 그 손으로 범죄 한 손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죄인을 호송할 때는 손을 묶어 갑니다.
    그 손으로 범죄 하였기 때문입니다.
    손은 한없이 사랑을 베풀 수도 있지만, 이 손으로 온갖 죄를 범할 수도 있습니
    다.
    그래서 찬송가에도 <손들고 옵니다>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손을 보면 모두 더러워지고 말라버려진 손입니다.
    즉, 불구의 손이란 말입니다.
    나 하나밖에 모르면서 살아온 손, 남의 것도 내 것으로 만들려고 온갖 거짓된
    행동을 했던 마른손, 이런 손을 주님께 들고 나아와야 하겠습니다.
    손을 든다는 것은 또한 항복의 표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는 동떨어지게 행동했던 손들,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했던 손
    들, 그런 손을 들고 주님께 나아와야 하겠습니다.
    손을 들고 나오면 주님은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십니다.
    어떤 범죄의 손이었을지라도 주님은 거절하지 않습니다.
    그 손을 통하여 새로운 일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 어떤 분이 의사가 되어 서울에서 개업을 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었지만 이 사람에게
    한가지 약점이 있었습니다.
    돈을 좋아해서 환자를 공짜로 치료해 주는 법이 없었습니다.
    누구를 치료하든지 반드시 돈을 받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자정이 넘어 병원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짜증은 나고 외면할 수는 없고 해서 문을 열고 보니 당장 수술해야 할 위급한
    처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림새를 보니 너무 형편이 없어 보였습니다.
    수술비는 커녕 치료비조차 못 받을 것 같았습니다.

    수술을 하려면 보증금을 내야하고 그것이 안되면 다른 병원으로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는데 그날 따라 왠지 마음이 이상하더랍니다.
    환자의 상태도 상태였지만 연신 허리를 굽히며 하소연하는 환자 아버지의 애절
    한 모습을 보자 처음으로 큰맘을 먹었다고 합니다.
    난생 처음 돈 한푼도 받지 않고 정성껏 치료를 해서 돌려보냈습니다.
    나중에 돈을 벌어 갚겠노라는 약속을 했지만 그 후로 한번도 만날 수가 없었습
    니다.
    그것으로 다 끝났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그때 일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몇 년이 지나 6.25가 터지고 공산당이 밀려 내려와 서울 시내를 점령하였습니
    다.
    무시무시한 공개처형 바람이 불면서 지식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붙잡아다가
    그 자리에서 찔러 죽이고, 때려죽이고, 총으로 쏴 죽이는 등, 끔찍한 살육이 벌
    어지는 때에 그 분도 미처 피난을 가지 못해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처형하는 현장으로 질질 끌려나와 죽을 차례를 기다리다가 문득 고개를 드는
    순간 처형을 주도하는 책임자와 잠시 눈이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본적은 있는데 어디서 봤더라 하고 기억을 더듬고 있는 순간, 그 사람
    이 앞으로 나서서 처형하려는 사람들을 제지하고 중단을 시키더니 자기를 가리
    키며 하는 말, "이 사람은 제가 잘 압니다.
    몇 년 전 제 어린 자식이 사경을 헤맬 때 무료로 고쳐준 적이 있습니다.
    비록 의사이긴 하지만 인민을 위해서 아주 훌륭한 일을 많이 한 분입니다.
    이런 분은 죽이면 안됩니다"라고 적극 변호하더랍니다.
    그 즉시 사슬에서 풀려나 구사일생으로 죽음을 모면했다는 얘기입니다.
    단 한번의 손을 편 일이 이렇게 큰 은덕으로 돌아올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
    까? 이것이 심는 대로 거둔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는 10월 달을 맞이했습니다.
    모든 대자연이 열매를 달리는 계절입니다.
    비록 지금까지 보잘 것 없이 말라버린 손이라도 이제라도 주님께 내어 밀면,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른손이었지만, 그 손으로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위대한 일도 할 수 있
    을 것입니다.
    말라 버렸던 손으로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손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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