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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 올라가라
    2002-10-12 15:26:24   read : 386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수7:20- 8: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실패한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 실패 속에서 값진 교훈을 받은 후 다시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체험한 시행 착오와 좌절과 실패의 원인을 깨닫고 다시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실패속에서 이것을 배우지 못하면 우리는 끝임 없이 좌절하고 낙담하는 패배자의 삶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7장에서 실패했다가 8장에서는 다시 위대한 승리를 경험하게 된 그 이유는
    그들이 7장에서 실패하게 만들었던 아간이 범죄했던 그 죄의 문제를 제거했기 때문에 8장에서 실패를 딛고 승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실패의 이유는 대부분 하나님 앞에 내가 지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은 죄를 자백하여 용서받고 바른 믿음의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대한 승리를 다시 한번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이스라엘 백성이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적을 과소 평가하면서 2~3000명만 올라가도 능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수7:3절 읽어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8장1절에서는 아이성을 다시 정복할 때 "모든 군사를 다 거느리고 올라가서 싸우라"(1절)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얕잡아 보고 적당히 일하는 자세를 버려야 합니다.
    기도 하나라도 전심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교회든 가정이든 직장일 이든 소수의 몇 사람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 감당한다면 승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한 방울의 물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많은 물이 모이면 바위 자체를 옮겨 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몇몇 사람에 의해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원치 않고 모두가 다 힘을 합쳐 일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이든 빠지지 말고 모두가 동참하여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승리를 체험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에서 얻은 것은 다 하나님께 우선순위로 다드리라고 하셨습니다(수6:18,19).
    우리는 어떤일을 하든 우선순위를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첫 번째 성에서 얻은 첫소산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성부터는 정복하여 얻은 것을 그들이 다 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1절하반절).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보다 나를 우선순위로 하고 내 것을 먼저 취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아이 성 정복에 실패하자 하나님 앞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음을 깨달았습니다.
    여호수아는 즉시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통회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여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전리품을 숨겨 두었으니 그것을 찾아 멸하지 않으면 다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지 않으리라고 엄히 경고하였습니다.

    드디어 아이 성 정복에 실패한 두 번째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이튿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불러 놓고 제비를 뽑게 했습니다.

    그 결과 유다 지파 사람인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히게 되었습니다.
    아간은 여호수아 앞에서 자신의 모든 죄악을 숨김없이 고백하였습니다.
    결국 아간과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돌에 맞아 죽고 숨겨두었던 전리품들은 불에 태워버렸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있는 죄악을 제거하자 하나님께서는 극렬한 진노를 멈추셨습니다.
    사람들은 아간이 심판을 받은 돌무더기를 아골 골짜기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골짜기의 돌무더기는 오늘까지 남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교훈을 주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죄악의 돌무더기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죄는 반드시 드러나게 됩니다.
    시편69:5 "하나님이여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내 죄가 주의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죄는 숨김으로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그의 심령을 피폐해지고 괴로움만 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32:3-4에 보면 다윗은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함으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라고 죄를 숨기려 하면서 당했던 고통을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죄를 숨길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죄는 숨길수록 심각해집니다. 변명할수록 추해집니다. 도망할수록 그 죄질이 더욱 악해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죄는 공로와 수행을 통해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반드시 드러나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악으로 인하여 만신창이가 된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말고, 정직하게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죄악을 자복하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죄에서 떠나시기 바랍니다.
    탕자처럼 죄의 구렁텅이에서 속히 아버지께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백화점들은 고객들의 주머니에서 더 많은 돈을 끄집어내기 위해 묘안을 짜냅니다.
    처음 매장에 들어서면 아주 향이 진한 커피를 끓이는 냄새를 온 매장에 가득하게 합니다. 손님들이 그 냄새를 맡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지하에서 빵 굽는 냄새를 윗층으로 가득히 흘려 보냅니다.
    손님들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커피 향과 빵 굽는 냄새에 기분이 좋아진 손님들은 자기가 예상한 것보다 많은 물건을 고르고 산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고, 정신을 흐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백화점의 상술입니다.

    아간이 노략한 물건은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 백 세겔, 그리고 오십 세겔이 나가는 금 덩어리였습니다.
    은과 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욕심을 자극하는 원초적인 보석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본문에 나오는 시날의 외투는 아름다웠다고 했습니다.

    아간은 그 화려함에 도취되어 생긴 탐심으로 인하여 죄를 짓고 말았던 것입니다.
    죄의 유혹은 화려합니다.
    뱀의 유혹을 받은 하와가 선악과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기도 한지라 그 실과를 따서 먹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죄의 세계를 아름답고 화려하게 포장하여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죄의 유혹은 화려하지만 죄의 결과는 너무나 어둡고 비참합니다.
    그런데 마귀는 죄의 결과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마귀는 속이는 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말에 속아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아간은 바로 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간이 묻힌 아골 골짜기에 바로 나를 장사 지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를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사망을 다 짊어지시고 예수님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죄와 저주와 사망의 사슬을 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니라"

    이제 더 이상 우리에게는 저주나 실패가 없습니다.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미 끝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어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악이 씻기었습니다.
    이제 십자가를 붙드시기 바랍니다. 십자가 앞에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흠뻑 적셔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죄는 반드시 드러나게 됩니다.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 우리의 모든 죄를 다 묻고, 거룩하고 정결한 신앙으로 새롭게 일어나 나라와 교회와 가정의 주인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한 집사님이 젊었을 때에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늘 그 죄 때문에 믿음에 확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를 용서하여 주셨는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오래된 나이가 드신 할머니 권사님이 계셨는데 그 분은 하나님과 만나 늘 대화를 한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날은 이 집사님이 이 할머니 권사님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다음에 하나님을 만나시거든 제가 지은 죄에 대해서 물어 봐주십시오.
    그러니까 이 할머니께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몇 일이 지나고 이 할머니의 댁에 방문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할머니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낚시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잊고 그 죄들을 저 깊은 바다 가운데 던져 버렸는데 자꾸 긴 낚시 대를 가지고 와서 낚시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 . .

    우리가 지난 시간들의 잘못 때문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가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들을 다 잊고 계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지은 죄들은 그 대가를 이 땅에서 치릅니다. 게으르면 게으름의 대가를 아간이 죄를 지음에 대한 대가를 치르듯이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에게 우리의 죄악에 용서를 구하고 다시 시작하길 결단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만이 진정한 행복과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가 있고, 바른 통찰력으로 올바른 길을 선택해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담 이후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자기에게 이끌려 세상을 바라보게 되어진 데부터 시작되어 진 것입니다.

    인생을 끊임없이 물질만을 향해서 가면 사람을 피곤하게 되고 절망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만이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계속 깨우쳐줍니다.

    아무리 택함 받은 백성이라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도 하나님을 바라볼 때만이 그 약속의 땅을 누릴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성경은 오늘 아간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임을 말하고 있는 것있습니다.
    우리는 아간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신자라고 얘기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물질에 눈에 어두운 아간이 나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아간이 탐냈던 내용을 보면 7장21절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로 바빌로니아산 제품을 의미합니다. 외투 한 벌에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오늘 지금도 일어납니다.
    얼마전 온 나라가 옷로비 사건 으로 떠들썩했던 사건은 우리 주변에 역시 아간이 많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 물질자체가 더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탄은 사람이 물질을 바라볼 때 우리 로 하여금 욕심이 생기게 합니다.
    욕심이 생길 때 자꾸 욕심에 끌려서 결국은 물질과 함께 패망하고 맙니다.

    성경은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가져다 준다'고 가르쳐 줍니다.
    이 말은 물질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우리가 죄인임을 증거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계십니까?
    열심히 사업을 하고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때로 우리는 어둠을 위해서 달려가는 우리에게 빛을 향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의 방향을 바꿔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우리도 여기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참으로 하찮은 옷과 은금 때문에 걸려 넘어지고 패망할 존재에 불과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홍해 대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광야 살면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초자연적인 힘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 볼 때에 하나님의 강력한 빛이 내게 역사 함으로 어떤 더러운 질병도 치료되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문제를 바라보느냐, 세상을 바라보느냐 아니면 하나님을 바라보느냐 무엇을 바라 보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가족도 마찬가집니다. 문제가 새겼을 때에 온 가족이 하나님을 바라보면 서로 힘을 얻을 수 있는데 하나님보다 문제를 바라보고 외투를 탐내고 이기적으로 자기만을 바라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 때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고 가정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7장에 머물지말고 8장을 읽으면서 이들이 패했지만 다시 회복되어지는 사건을 볼 수 있습니다.

    7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등지고 물질을 쫓다가 패망했지만
    8장에서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의 기회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패망케 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패망에서 구원해주시는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기독교는 사람들을 정죄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감싸주고 살려주는 곳이 기독교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먼저 우리는 여호수아가 철저히 회개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7장6절에서 9절 말씀 속에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여호수아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 어찌하여 이 백 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붙여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 우리가 요 단 저 편을 족하게 여겨 거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주여 ! 이스라엘이 그 대적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 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 가나안 사람과 이 땅 모든 거민이 이를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 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 ?」

    6절에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장로들과 함께 언약궤 앞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회개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1) 여호수아의 철저히 회개하고 생명을 건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긍휼을 은총을 받은 것입니다.
    옷을 찢고 머리에 티끌(재를 부리고) 을 회개 기도를 했다는 것은 생명을 건 기도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도를 보면 무조건 달라고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는 욕심으로 기도 할 때에 아무리 기도해도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기도하기전에 우리의 삶에 자세를 하나님께로 바꾸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8장1절을 봅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 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 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라”」
    여호수아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처음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세우시면서 하신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수아서 1장 5-6절,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의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이 말씀은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말씀이라기 보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가다가 넘어질 때마다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두려워말라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8장1절「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실패했던 아이를 바라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갖고 아이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제 그만 일어나 올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을 줄 아는 귀를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 갈 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니라 맨발로 밟는 만큼 주시는 것입니다.

    8장 2절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이 여리고성을 공격 할 때와는 다른 명령을 하고 계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의 2절을 보면 하나님은 이 성에서는 사람들은 여리고 성과 같이 하되 모든 것을 다 너희가 취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은 첫 번째 것은 다 하나님의 것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식물도, 동물도 그리고 사람도 다 첫 소득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여리고 성은 가나안 땅에서의 첫 소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하였습니다.

    왜 하나님은 첫 번째 것을 다 자신에게 드리라고 하십니까?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먼저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첫 계명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길을 갈 때에 많은 일들을 만납니다.
    그때에 하나님을 제일 먼저 기억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신 방법을 생각하며 그 길로 바르게 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제일로 기억하고 살지 않는 자들은 자신의 방법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 삽니다. 그 결과 어둠과 미로 속에서 방황하고 고통 속에서 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자이십니다. 그러니 그 분이 우리에게 살라고 제시하신 방법과 그 길로 살면 우리가 행복하고 잘 살고 잘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제사하신 길이 아닌 엉뚱한 길로 가면 행복 할 수가 없습니다. 잘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쟁을 하는데 적진으로 쳐들어가는데 제일 느린 탱크를 앞세웁니다. 그리고 그 뒤에 군인들이 따라갑니다.

    너무 급하게 욕심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처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면 당장 무엇이 나에게 손해가 되는 것 같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그 다음에는 나에게 넉넉한 삶이 내가 기대하지 못한 삶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이 여리고에서는 모든 것을 바치라 했지만
    그러나 2절에서 이곳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모든 가축과 물건들을 이스라엘에게 줍니다.

    너무 성급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때가 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넉넉하게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앞세우고 우리가 그 뒤를 묵묵히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2절부터 9절까지는 그 하나님께서 복병작전을 내리시고 어떻게 여호수아가 수행하는 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앞세우고 가면서 그 분이 가라는 길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책임하신 분이 아닙니다. 그냥 가서 살아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올라가라 하지 않습니다. 여리고 성에서도 아이성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 성을 점령하여 나아갈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 당신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앞세우고 살겠습니다. 그렇게 고백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 바르게 살 수 있는 이 땅에서 승리 할 수 있는 길들 보여 주십니다.
    말씀으로, 기도 가운데 세밀한 음성으로,
    때때로는 주위의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당신의 뜻들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삶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고 하나님에 의해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지경에 처해도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고난을 참으면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으면
    여러분은 물질에 대해서, 살고 죽는 생명에 대해서 자유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돈을 손해볼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소속되어서 예수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모든 소유권이 주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통치권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하는 고백입니다.
    내 목숨도, 아픔의 날들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지 않으면 한시간도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 라면 우리의 삶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성경은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리가 어려움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잘못했음을 ..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보다 문제를 바라보고 있으니 문제가 점점 커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얼마든지 승부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여호수아는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생명을 건 기도를 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일어나 올라가라, 취하라는 말씀을 들으십시오.

    범사에 그를 인정하십시오.
    그리하면 우리들의 길을 지도해주십시고 넘어졌을 때 주님이 일으켜 주십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의 날개침같이 올라갈 것임이요,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이 시작하는 곳에는 염려는 종말을 맞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새롭게 하나님을 향하는 바라보는 믿음이 시작되는 장소가 되시고, 여러분의 염려가 종말을 맞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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