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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는 ‘어떻게 접근하는가’ / 수평적 교인이동
    2002-10-25 10:34:45   read : 2128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한국웨슬리연구회세미나 - 설교목회




    한국 웨슬리 연구회(회장 박영준목사)는 지난 2일-5일까지 경기도 광림수도원에서 제4회 목회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위기의 목회 어떻게 극복하나’라는 주제아래 2백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 세미나에서는 영성목회, 지도력강의, 설교목회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안석모교수(감신대), 권성수목사(대구동신교회)의 설교목회 강의내용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청중들에게 있어 효과적인 설교자와 설교의 내용, 접근 방식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주>





    ‘설교를 위한 현대심리적 접근’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안석모교수(감신대)는 현대심리학이 어떻게 설교에 이용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안교수는 설교와 상담·심리치료가 갖는 공통점으로 “둘다 화자와 청자의 관계로 이뤄지며, 말을 통해 지행되며 변화가 주목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차이점으로 “상담은 경청이 제일 중요한 반면 설교는 말하기가 주요 기능을 한다”고 꼽았다.

    현대 상담·심리치료는 2백여년의 역사가운데 5백가지 이상의 기법이 있다고 소개한 안교수는 이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진 설교가 과연 몇 가지의 기법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참가자에게 던졌다. 한국교회 설교의 위기를 언급하면서 안교수는 그 이유로 “설교가 너무 많고 잦으며, 이미 다 알고 있는 신도들에게 설교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안교수는 “설교자의 삶과 설교 사이의 간격, 설교를 듣는 성도와 그들의 실제 삶의 간격으로 설교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문제, 그리고 복음의 내용이 한정되어 있어 새로운 것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현대 상담·심리치료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오늘의 설교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 안교수는 “설교자 자신의 이해를 위해 상담자가 상담자 자신을 이해하는 방식에 도움이 되고, 성도를 이해하기 위해 상담에서의 내담자 이해가 도움이 되며, 상담, 설교 모두 언어활동이므로 언어적 면에서 도움이 되고, 또 상담과 설교 모두 듣는 이의 변화가 목표이므로 이런 점에 도움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심리치료·상담적인 관점에서 본 설교의 새 접근방식을 제안한 안교수는 “진리가 문제가 아니라 전달방법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안교수는 1978년 예일대 신학대학원 설교학강좌에서 강의했던 프레드 크래덕(Fred Craddock)교수의 예를 들면서 “당시 미국교회 설교의 문제로 복음을 너무 많이 들어서 어떤 설교를 들어도 싫증을 느끼는 교인들에게 어떻게 설교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고 말했다.

    “이 강의에서 크래덕교수는 직접설교와 간접설교, 직접 커뮤니케이션과 간접 커뮤니케이션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설교에 있어 내용이 있고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론 방법이 내용을 규정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안교수는 간접전달 방식이 중요하다며 “사람들이 가장 이야기에 촉각을 세우는 때는 나를 돌려놓고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을 때, 즉 엿들을 때이다. 화자와 청자의 관계에서 간접전달 방법은 직접전달방식과 다르게 저항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안교수는 청중의 삶의 정황에서 시작하여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설교가 필요하다며 감정을 터치하는 설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청중은 설교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때 감동받는다면서, 설교자 자신의 이야기는 청중의 분신으로 곧 청중의 이야기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안교수는 “감정은 기억을 강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매체이므로 감동을 주는 설교가 중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이와 관련해 안교수는 감정은 이미지로 혹은 이야기로 상기되고, 이미지 설교 역시 동시에 인지도를 만들어 기억을 돕기 때문에, 이미지 설교는 간접전달 방식의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안교수는 “이미지가 바뀔 때 인생이 바뀐다”고 전제하면서 “논증 해석 훈화조의 설명하는 설교보다는 좌뇌(기억, 언어, 추리, 수리)식 설교와 우뇌(감정, 공간, 통찰, 종합적)식이 혼합된 보여주는 설교를 할 것”을 제안했다.



    권성수목사(대구동신교회)는 ‘설교자는 깊고 설교는 넓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면서 먼저 깊은 설교자에 대해 설명했다. 권목사는 △성령, 성경에 의한 변화의 체험 경험 △정서적 자기조절이 뛰어나고 자기관리가 엄격 △ 매일 성경 읽고 독서하며 평생 학습하는 자가 깊은 설교자라고 강조했다.

    또 권목사는 “현대주의가 이성 합리적 객관성의 대결 변증형적 방식이라면, 후현대주의는 자기중심 영성 개방성의 관계형방식”이라며 “지금의 후현대주의는 계몽사조의 교만한 풍선을 바늘로 찔러 영적인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권목사는 “목회자는 현시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설교를 준비하되 다양한 유형을 가지고 접근해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권목사는 ‘설교자의 시대는 가고 커뮤니케이터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존스톤의 말을 이용하면서 “그리스도의 임재, 설득, 선포 형식의 설득적 선포의 설교에서 유비형, 대조형, 질의응답형, 다이아몬드형 등 새로운 방식의 접근으로 설교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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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평적 교인이동





    정찬성 목사

    (영광교회)





    어느 교회의 김장로님은 골프와 교회 생활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골프 칠 능력과 거리가 먼 나로서는 매우 흥미진지한 이야기였다.

    첫번째 공통점은 골프나 목회나 교회생활이나 끝까지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골프치는 사람은 공에 눈을 떼지 말아야 하고 예수 믿는 사람은 끝까지 주님만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머리를 들면 안 된다는 것이다. 목이 곧을 대로 곧아서 ‘콘크리트’화 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오죽하면 성경에도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책망을 했겠는가. 예수 믿는 덕목 가운데 특히 참으로 어려운 일이 겸손하게 머리 숙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머리를 들면 자세가 나빠지며 괜한 근심 걱정에 빠진다는 것이다. 교회생활에 있어서 교만은 큰 적이다.

    세번째 공통점은 어깨에 힘을 빼라는 것이다. 웬만큼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힘 빼는데 삼년 걸렸다는 말이 있다. 목회자 세계에서도 어깨에 힘주면 목회는 안 된다든지, 힘이 빠져서 포기할 때쯤 하나님이 개입하신다는 말이 있다. 교회 생활을 하는 평신도 또한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교인의 모습을 잃기 쉽다.

    마지막으로 두 다리를 흔들거나 움직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교회나 교인의 삶 가운데는 예수 중심, 교회 중심, 말씀 중심에 서야한다는 이야기이다. 다리가 흔들리면 몸 전체가 흔들린다. 다리가 가는 곳에 몸과 마음이 가는 법이다. 다리가 건실하고 흔들림이 없어야 스포츠에서나 교회생활에서나 문제가 없다는 말이다. 이 말은 교회교인의 수평이동이라는 말에 비교할 수 있다.

    요즘 ‘교회성장학’의 가장 확실한 관심사 중의 하나가 ‘수평이동’이라 한다. 한국교회 성장, 특히 도시교회의 비약적인 성장은 수평이동에 있었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처음부터 교회성장의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도시화-산업화과정 속에서 농어촌에서 잘 훈련된 양질의 신자들을 수용한 것이 도시교회이다. 이농현상으로 농어촌은 텅 비고 도시교회는 수용능력의 한계로 한 교회가 교회를 몇 번이나 증축하는 것이 예사이다.

    이것에 비해 농어촌교회에 대한 도시교회의 관심은 그 혜택에 비해 ‘거지 동냥주듯’ 돕는 것이 미자립교회 선교정책의 현실이다.

    농어촌에서 도시로의 수평이동의 역사가 한국교회 성장사 중의 하나였다면 그리고 텅빈 농어촌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관심에 소홀한 꼴을 본 평신도들은 그 방법을 그대로 전수 받아서 목사와 교회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고 본다.

    ‘꿩 잡는 게 매’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마이너스교회성장 시대를 맞으면서부터는 ‘매 잡는 게 쥐약’이라는 비아냥거림이 미지립교회조차 차지할 수 없는 젊은 예비 목회자들에게 유행한다.

    이런 나쁜 선례들이 ‘철새교인’ ‘떠돌이 교인’ ‘귀만 큰 당나귀교인’ ‘집시교인’이라고 불리는 개별화된 그룹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다. 철새교인들의 수평이동을 치료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이명증서 해보내기, 이명증서 해보낸 교회에 정착했는지 확인하기, 새로 정착한 교회의 목회자와 합동으로 심방하기와 같은 방법이다.

    물론 철새교인이라해서 교인만을 탓할 것은 아니다. 교회 목회자들의 전도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필요하다. 내 교회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른 교인을 빼오는 일들은 철새교인이라는 말을 교인들에게만 돌릴 수 없는 것들이다.

    어느 시골교회 목사님은 자신의 교인들의 숫자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전도를 하면서 전도지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근처에 교회가 있느냐고 묻고는 교회가 있는 사람들은 그 교회로 돌려보냈다는 소리가 있다. 전도에도 원칙과 기본이 있는 것이다.

    골프에도 원칙이 중요한 것처럼 교회와 목회 그리고 신앙생활에도 내가 죽고, 내 교회가 조금 손해를 봐도 하나님만 사시는 원칙, 교회 전체 판을 보는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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