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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지르는 돌들
    2002-10-23 11:16:33   read : 323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누가복음 19:35~40 // 2002-10-20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눅 19:40)!
    이 말씀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평화의 왕으로 나귀를 타시고 마지막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예수를 따르는 많은 무리들은 극도로 흥분하였습니다. 저들은 자기들이 입었던 겉옷을 펴고, 종려가지를 흔들면서 저들이 본 바 예수의 능하신 일을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 찬양의 주제는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눅 19:38)라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들은 소리 높여 이런 찬양의 함성을 터뜨렸습니다.
    바로 이때 바리새인들은 예수께 토하는 군중들의 함성이 못마땅하여 제지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인류의 메시야 예수를 향한 군중들의 찬양이 저들에 혐오감을 일으켰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니다. 저 군중들의 환호는 터져야 하고, 나는 저들의 찬양을 받아야 마땅하다. 만일 그렇지 않고 저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를 질러서라도 나를 찬양하도록 할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주님의 이러한 말씀은 일종의 예언처럼 들려옵니다.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할 백성들이 그 영예로운 축복을 상실당했을 때, 말 못하는 돌들이 소리를 지르고 있는 듯한 역사의 현장들을 보았습니다.


    Ⅰ. 바로 소아시아 중심부를 이루고 있는 터키라고 하는 나라입니다.

    터키라고 하는 나라는 아시아와 구라파가 만나는 중요한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이 나라의 영토는 그 대부분이 아나톨리아 혹은 소아시아로 알려진 아시아 대륙에 위치하고 동으로는 아라랏산, 서로는 고대 트로이 문명이 있는 에게해, 남으로는 태양이 가득한 지중해, 안으로 산림의 흑해에 둘러 싸여 있는 나라입니다.
    약 78만 평방 킬로미터(한국 남북한 면적의 3배)의 면적에 현재 6,500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이 터키는 그 지정학적 천연적 요새의 우위성 때문에 성경에 관계되어 나오는 페르시아 제국과 헬라와 로마 제국 그리고 기독교 비잔틴 제국, 그 후에 오스만 터키 제국에 이르는 동안 길고 긴 이른바 문명과 문화 충돌의 장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어떤 사람의 말대로 터키야말로 부유한 문화 상속자가 되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터키를 가리켜 ‘세상에서 가장 푸른 하늘과 최고의 기후를 가진 곳’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역사가 토인비 교수는 ‘터키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마 고대와 현대, 서양과 동양, 그리스와 로마, 비잔틴(기독교)과 이슬람이 역사 속에서 함께 뒤범벅이 되어버린 다양한 문화의 유적들을 두고 한 말같이 느껴집니다. 어쨌든 제가 보았던 터키의 여러 기독교 유적의 돌들은 소리를 지르고 있는 듯이 느껴졌습니다.


    Ⅱ. 바로 그곳은 성경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터키는 구약과 신약의 고장이었습니다. 터키에는 저 에덴동산에서 흘러내리는 네 강물줄기 중에 그 두 개의 강, 유브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이 흐르고 있는 곳입니다.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던 아라랏산의 땅입니다. 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부름을 받아 가는 도중에 머물렀던 하란이 있는 땅입니다.
    바울의 고향인 다소를 위시하여 그가 사명자로 초청을 받아 세계 선교의 테이프를 끊었던 수리아 안디옥 그리고 바울의 1, 2, 3차에 걸친 그 원대한 선교 원정지들, 그리고 그가 세운 소아시아 일곱 교회, 바울에게 세계 선교의 비전을 보여준 선교의 항구 드로아, 그리고 바울이 예루살렘 마지막 상경 길에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불러놓고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교회를 부탁하고, 마지막 눈물로 송별하던 밀레도가 현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더욱이 예수님의 열두 제자(사도) 중 제일 오래 살면서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다가 로마 도미시안 황제의 미움을 사서 유배 생활을 하던 사도 요한의 정배지 밧모섬이 현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더욱이 초기 로마 10대 황제들의 300년간에 이르는 기독교 박해가 끝이 나고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자신이 기독교를 신봉하고 나중에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한 후, 여러 황제들이 도처에 세운 기독교 교회들의 유적이 정말 무수하게 자리잡은 곳입니다. 더욱이 황제가 친히 국고를 지불하여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주선했던 저 유명한 니케아 종교회의(제1회)를 위시하여, 그 후 일곱 번이나 모였던 모든 고대 기독교 세계종교회의(A.D. 325~879)가 모두 이곳 소아시아(터키)에서 모였다는 사실은 기독교 황금시대를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 이 소아시아(터키)야말로 초기 기독교의 고장이 됩니다. 아니 성지(聖地)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베드로를 중심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A.D. 33~44). 그후 수리아 안디옥을 중심하여 바울을 중심한 아시아와 유럽에 세계선교의 문이 열렸습니다(A.D. 44~68). 그 후 복음의 열매가 에베소를 기점으로 사도 요한이 중심이 되어 소아시아 지역에 교회운동이 맹성을 떨쳤습니다(A.D. 68~100). 교회 1세기였습니다.
    사도 요한이 죽은 후 그 사도들의 신앙과 사상 그리고 사명을 계승하는 이른바 후사도시대가 이루어지고 여기에 폴리캅(Polycarp), 파피아스(Papias), 익나티우스(Igantius), 이레니우스(Irenius), 터툴리안(Tertulian), 제롬(Jerome) 등으로 교회사가 이루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들로 말미암아 소아시아 지역에 복음이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사도 시대 이후에 교회의 지도자요 역사가였던 파피아스(Papias)는 「예수의 언행록」이라고 하는 글을 썼는데, 거기에서 당시 소아시아(터키) 지역에 3000여 개가 넘는 교회가 설립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은 바로 당시 소아시아(터키)가 성경역사의 현장이었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당시 소아시야야말로 하나님 구속역사의 무대였다는 사실입니다. 구약과 신약과 그리고 초기 기독교 역사의 현장이었기 때문입니다.


    Ⅲ. 치열한 전장(戰場)의 현장이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일곱 교회가 나옵니다. 사도 요한이 정배지 밧모섬에서 성령 안에서 이 교회들을 열거하는 가운데 제일 마지막에 빠짐없이 언급한 말이 「이기는 자는…」이라고 하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계 2:7, 11, 17, 26, 3:5, 12, 21).
    성령은 사도로 하여금 일곱 교회를 권면할 때 교회가 반드시 이겨야 된다고 권면한 사실입니다. 이 말은 바로 그 당시 하나님의 교회들은 전쟁하는 전투 단체였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전투는 영전을 뜻합니다. 당시 소아시아에서 예수를 믿고, 교회라고 하는 새로운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멤버들은 실로 치열한 영전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신앙 전쟁, 예수 전쟁, 생명 전쟁을 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때는 로마제국의 황제숭배강요가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당시에 로마제국의 통치자들과 시민들은 그리스도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죽음에 이르도록 박해하였습니다. 그 큰 이유는 ①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의 황제를 주(Kurio")로 섬기지 않는 자로, ②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교회의 모임을 반정부음모집단으로, ③ 세례와 성찬에 남녀가 함께 모이는 일로 부도덕한 무리들의 집단으로, ④ 이교적인 예배와 미신이나 부도덕한 오락이나 직장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여 비사회적이고 배타적인 무리들로, ⑤ 보이는 신들(우상들)을 섬기지 않는다고 하여 무신론자들, 무종교주의자들로, ⑥ 로마 법률에 반대하는 무정부주의자로 낙인찍었습니다. 바로 이 죄목들이 박해의 이유들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도처에 있는 여러 헬라적 유산인 우상숭배의 엄청난 신전들의 예배와 종교문화 속에서 예수를 믿어야만 하였습니다. 예컨대 에베소에는 다이아나 신전이, 서머나에는 황제숭배 신전이, 버가모에는 아스클레피오라고 하는 뱀신(치료의 신)과 또한 제우스 신전이, 두아디라에는 이세벨주의가, 사데에는 사벨레 신전이, 빌라델비아에는 디오니수스라고 하는 술의 신의 신전이, 라오디게아에는 유물과 향락주의 사상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런 여러 유의 이교도 숭배 사상과 생활풍습은 기독교인들의 영전(靈戰)의 대상이고 내용이었습니다. 저들은 그러한 환경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전투적 복음생활을 하였습니다. 이교도들의 신전예배에까지 가서 그들에게 전도하고, 나중에는 그 이교도들의 신전 옆에 기독교도들의 모임장소까지 만들어 놓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정도였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자유가 왔을 때는 아예 그 이교 신전을 완전히 교회 예배 장소로 바꾸어버리기까지 한 사실들을 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절에는 사도 베드로의 편지를 받은 수신자들의 지역인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란 말이 나옵니다. 그 중에 갑바도기아 괴뢰메에는 인간의 생각과 힘으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초기 기독신자들의 피난(도피처) 동굴들을 보게 됩니다. 1년 365일에 해당되는 365개의 암굴 교회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안에 신학교가 있었고, 학생들의 식당과 예배처소, 그리고 저들이 그린 초기 기독교 상징인 그림들이 지금도 벽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또 이 근방에는 이른바 지하 도시(Derin Kuyu)라고 이름 불러지는 지하 120M 8층의 지하 동굴(카타콤)이 36개 이상이나 현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들은 초기 소아시아 기독교인들이 로마제국의 황제들로부터 환난과 핍박을 받던 시기(1~3세기)에 땅속에 굴을 파고 숨어살면서 신앙생활을 하던 장소였습니다. 침실은 물론 곡물저장장소, 마구간, 관측소, 우물, 학교, 교회, 무덤 등을 모두 갖춘 하나의 지하 도시였습니다. 물론 사도 요한이 설교하던 에베소 교회의 유적과 그의 무덤, 신자들의 마을들이 말없이 돌로 남아 있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 중심거리를 지나 두란노서원(도서관)에서 2년간이나 전도하던 장소에 그 당시의 돌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 어떤 경우, 어떤 장소를 막론하고 생명의 격전 지대들이었습니다. 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Kurio")로 고백하는 그 시간부터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면서 살았습니다. 저들은 실로 살고자 함이 아니었고, 죽고자 하고 살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역사학자 샤프(Schaff)는 말하기를 “이 시대의 사람들은 생명과 죽음의 신앙으로서 더 익숙하게 그리스도교를 실천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바로 초기 기독교의 유적과 유물들의 현장은 치열한 영전의 현장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샤프의 말을 들어봅시다. “이처럼 오랫동안 끄는 잔혹한 핍박에 대하여 교회는 혁명적인 난폭한 행동이나 세속적인 항거로 대항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위하여 고통을 받으며 또 생명을 바쳐가며 도덕적으로 항거하였다. 이 용맹하고 장엄한 행동이야말로 전쟁을 이기는 가장 훌륭한 무기요 교회창설의 방법이었다. …이 고난의 덕은 그리스도교의 가장 아름답고 고상한 결실이었다. 비록 저들이 당하는 고난이 전율을 느낄만한 것이었지만 우리를 감탄케 하는 것은 그 고통의 분량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을 감당하는 신앙의 힘에 있었다. …모든 계급의 남녀, 곧 고귀한 원로와 감독들, 무식한 직공들과 불쌍한 노예들, 사랑스럽고 얌전한 부인들과 처녀들, 백발이 성성한 정신적인 지도자들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다 그 고통을 감당하되 무정하고 냉정한 성품이라든지 완고한 반항심으로 하지 않고, 고요한 침착성, 겸손한 인내심, 부드러운 온정, 희락의 믿음, 승리적인 소망, 용서가 있는 자비심을 가지고 이겼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실상 저 중동 아시아의 여러 지역들은 그 대부분이 구약성경과 신약 그리고 초기 기독교회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성지들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위시한 여러 성지들과 종교개혁의 성지들이 로마 가톨릭이나 희랍정교나 모슬렘들에 의해 그 대부분이 가려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돌들이 소리를 지를 판국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유적이나 유물의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자연주의 종교가 아닌 초자연주의 종교입니다. 땅이 아니라 하늘입니다. 껍데기가 아니라 속사람입니다. 기독교가 고고학적으로 무슨 증명을 받아야 참 종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빈 무덤입니다. 기독교에는 고고학이 있기 전에 성령께서 기록한 성경이 있습니다.
    결코 돌들이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살아야 합니다. 이유는 돌이 아닌 예수 생명을 받은 기독신자들의 예수 신앙고백과 예수 구원찬양과 예수 복음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였습니다.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눅 19:40)! 그렇다면 예수님의 요구는 우리 신자들이 잠잠하지 말고, 예수의 능하신 구원을 고백하고, 찬양하고, 전하라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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