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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의 유래
    2002-12-19 23:53:19   read : 1478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꿈많은 어린 시절에 내가 살았던 시골 동네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억한다. 그 날 밤,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는 사람들 마음 속에 가득했고, 예배당 뜰엔 하얀 눈이 무릎 위까지 쌓였다. 마음에 가득한 기쁨, 사랑, 관대함이 쌓인 눈만큼 풍요로웠다. 예수님께서 죄로 얼룩진 인간의 역사에 아기의 울음으로 오신 것을 묵상하는 것은 기가 막힌 일이다. 성육신은 우주의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이다. 예수님께서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말구유에 탄생하시던 날, 하늘은 바쁘게 움직였다. 천사들은 메시아의 탄생을 알리고, 하늘의 별들이 심상찮게 움직였다.

    아무도 모르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의 미사’(Christes Masse)의 합성어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에 관한 기록이 없다. 당시 로마는 12월 24일부터 다음해 1월 6일까지 동지절 대축제로 지키고 있었다.
    그 중에서 12월 25일을 Brumalia라고 하는데, Bruma는 ‘가장 짧은 날’이라는 뜻이다. 하루해가 가장 짧은 날에 태양이 태어났다는 의미로 태양 축제일로 삼았다.
    4세기에 로마 감독 리베리우스는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키게 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태양이 태어난 날과 일치시킴으로써 기독교를 이교도들에게 의미 있게 전하려는 선교적 의도가 엿보인다.
    신학교에 다니면서 성 어거스틴이 흑인이었다는 사실과 12월 25일이 예수님이 탄생일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적지 않게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어떤 사람들은 “왜 교회가 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느냐?”고 한다. 오히려 이 절기는 이방 종교의 태양신을 섬기는 축제일이었다. 그런데 복음이 전파되면서 진정한 빛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해 주고,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사실을 기념하는 날로 바꾸어 지키게 된 것이다.
    우리는 12월 25일을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의 성경적 초점은 성육신의 비밀에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인간에게 찾아오신 위대한 사건을 감사하며, 마음 속에 주님을 영접하는 신앙 고백으로 해마다 12월 25일을 정해 모든 크리스천들이 기념하는 것이다.

    동방 박사 이야기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한 로마는 이어서 1월 6일을 동방 박사가 아기 예수를 방문한 현현일(Epiphany)로 기념했다. 하지만 동방 박사들이 실제로 10여 일 만에 아기 예수를 찾아왔다고는 볼 수 없다. 마태복음 2장 11절에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라고 말씀한다. 그들은 마구간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집에 들어갔다. 또 영어 성경(KJV)에는 아기를 ‘baby’라고 하지 않고 ‘young child’라고 번역하고 있다. 짐작컨대, 페르시아에서 출발한 동방 박사들은 예루살렘에 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마태복음 2장 7절에 보면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라고 말씀한다. 다시 16절 말씀을 보면 헤롯은 베들레헴과 그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들을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모두 죽이라고 명령한다. 이런 정황으로 보아 동방 박사가 예수님을 경배한 것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로부터 대략 2년 정도 지난 다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하나 기억할 것은 동방 박사가 세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이다. 성경은 ‘박사들’이라는 복수 표현을 썼을 뿐, 세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고 있다.

    성탄 트리로 전나무가 사용되는 이유

    나라마다 크리스마스 풍습이 여러 가지이듯, 크리스마스 트리에 얽힌 이야기도 많을 것이다. 그 중에 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마르틴 루터가 숲 속을 산책하고 있었다. 전나무가 빼곡해 어둡기만 하던 숲 속이 여느 때와 달리, 전등을 켜놓은 것처럼 빛나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 주위를 살펴보니 온통 세상이 은빛이었다. 흠뻑 눈을 뒤집어쓰고 서 있는 전나무 가지들 사이로 달빛이 마냥 화사했다. 뾰족한 상록수의 끝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처럼 보였다. 루터는 전나무 한 그루를 집으로 가져다가 별 모양과 촛불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다고 한다.

    캐럴은 천사들의 합창
    캐럴은 본래 프랑스어 carole에서 온 말로 주로 중세 프랑스에서 둥근 원을 만들어 춤을 추던 원무(圓舞)를 일컬었다. 캐럴은 본래 교회의 절기 때마다 부르는 모든 노래들을 말하지만, 특별히 크리스마스 노래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캐럴 중에 천사들의 노래가 많은 것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역사상의 첫 캐럴을 천사들이 불렀기 때문이다. 목자들이 들에서 양을 지키고 있는데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는 찬양을 처음으로 들었다. 하지만 그 멜로디와 화음이 어떠했는지 애석하게도 우리는 알 길이 없다.

    산타클로스(St. Nicholas, 270∼350)

    성탄절이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름이 산타클로스다. 그는 서기 270년에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에서 출생했고 후에 미라의 대주교를 맡았던 니콜라스라는 사람이다. 니콜라스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난한 집을 방문해 곱게 잠든 아이들의 머리맡에 ‘아기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쁜 선물을 놓고 가곤 했다.
    뚱뚱하고 불룩한 배를 가진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배달하면서 “호! 호! 호!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치는 것은 미국 작가 워싱턴 어빙(Washington Irving)이 산타클로스를 항상 웃는 인물로 묘사한 Visit from St. Nicholas를 1822년 클레멘트 무어(Clement Moore)가 노래로 만든 데서 시작되었다.
    산타클로스가 흰털이 달린 빨간 옷과 검은 벨트를 두르고 긴 고깔모자를 쓴 모습은 1863년 미국 만화가 토머스 네스트(Thomas Nast)의 만화에서 따온 모습이다.
    그러나 지금의 산타클로스는 약자나 빈자 혹은 어렵고 힘든 자에게 아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잘 먹고 잘 입으며 살찐 사람들의 욕심을 채워주는 배달꾼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사람들은 여전히 드러난 산타클로스만 되려고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는 낮아져라

    크리스마스에는 낮아져야 한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으로 낮아지셨고, 연약한 아기로 낮아지셨다. 그분은 초라한 짐승의 마구간으로 오셨고, 겸손히 구유에 누이심으로 가장 낮고 낮은 모습으로 오셨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보상 없는 선물이며,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이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겸손한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으로 전하는 물질, 정신, 평화의 선물을 나누어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귀한 당신의 마음을 이웃에게 선물하라. 당신의 크리스마스를 축복하면서….

    빛과 소금
    글 / 손경구 미국 오렌지카운티 임마누엘펠로십교회 담임 목사로 「습관과 영적 성숙」, 「사명」, 「돈과 영적 성숙」 등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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