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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다굼의 은총
    2002-11-21 10:27:21   read : 434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10/20 // 막5:21-24, 35-43
    사람이 살아가노라면 누구에게나 절망의 시간은 있습니다. 그것이 명예이든 건강
    이든 재산이든 모든 것이 소위 끝났다는 생각에 이르는 경우를 우리는 절망이라
    합니다.
    절망(絶望)은 바라는 것이 끊어졌다는 말입니다.
    더 이상의 기대할 것이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종 여기에 이르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까지 포기하기도 합니
    다.

    제가 초등학교를 마치고 가난으로 인해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저는 제 스스로 생명을 끊으려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 그 당시로서는 그것뿐이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때도 저를 그렇게 인생을 마무리하게 내버려두
    시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성경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을 때 결핵으로 인해 모든 것이 꺼지는
    듯한 절망감에 헤어나지 못한 때가 있었습니다.
    시편 공부를 하는 시간에 각혈을 하게 되고 놀라서 황급히 손으로 닦은 핏자국
    은 시편 18편을 중심으로 붉게 물들여졌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절의 말씀은 저로 하여금 다시 일어서게 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
    다.

    목회를 하는 동안에도 종종 목사이지만 마치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
    를 구했던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도 하나님이 까마귀를 통해 엘리야에게 힘을 더하게 하신 것처럼 생각
    지도 않은 상황을 통하여 힘을 더하게 하시면서 오늘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종종 목양실을 찾아오는 성도들의 아픔과 고통의 처절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좌
    절감에 허우적거리며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내디딜 수 없는 상황에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치유의 감격을 함께 경험하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 같이 공통된 고백은 “목사님 이제는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것입니다.

    전국 교회를 방문하여 부흥 사경회를 인도하면서 사역하는 가운데 목사가 경험
    하는 감격과 기쁨은 인생을 포기하다시피 한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새로운 변화
    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경우입니다.
    어떤 이들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격을 주체할 수 없어 포항으
    로 찾아 올라와 목사 품에 안겨 흐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목사가 느끼는 감정은 죽었던 사람이 살아난 것을 보는 것 같고
    그래서 목회의 보람과 기쁨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의 복음 사역이 계속 되던 어느 날 야이로라 하는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
    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주위 사람들이 훤화하면서 이미 죽었는데 예수님인들 어쩌랴 하는 마음으로 예
    수님을 괴롭히지 말라고 하기도 하고 죽은 딸에 대한 동정심으로 안타까워하기
    도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상황에서 아주 조용히 야이로에게 말씀을 건넸습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고 야이로의 집으로 들어가셔서 죽은 소녀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면서 말씀
    하셨습니다.
    “달리다굼!”
    그 순간 소녀가 일어나서 걷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달리다굼의 은총

    ‘달리다굼’이란 말은 원문이 Ταλιθα κουμ(탈리다 쿰)인데 이 말은 예수님
    당시에 팔레스틴에서 통용되던 아람어 ‘탈리다 쿰’(מוק אתילט)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탈리다’는 ‘연약한 것, 불쌍한 것, 미천한 것’을 뜻하는 단어로서 여기에
    서는 ‘소녀야’입니다.
    ‘쿰’은 ‘일어나라’는 말인데 이 말의 합성어가 ‘달리다굼’입니다.

    이 ‘달리다굼’은 당시의 가정에서 일상화 된 용어였습니다. 곧 아버지와 어
    머니가 어린 아이들을 깨울 때 사용한 단어로서 애정이 담긴 가정의 상용어가
    ‘달리다굼’이었습니다.
    영적으로 ‘달리다굼’은 엄청난 역사를 일으키는 메시지가 있는 용어입니다.

    여호수아 7:10에서는 여호수아가 아이성 공략에 실패하여 좌절감에 빠져 주저
    앉아 있을 때 여호와께서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고 말씀하셨
    습니다.

    이사야 60:1절에서는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라 빛을 발하
    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고 사명을
    일깨우셨습니다.

    누가복음 7:14절에서는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죽어 관에 메어 나갈 때 과부를
    불쌍히 여겨 관에 손을 대시고 말씀하시기를 “청년아 일어나라”고 명령하여 죽
    은 청년을 살리셨습니다.

    사도행전 12:7절에서는 옥중에 지쳐 쓰러져 있는 베드로에게 주의 사자가 나타
    나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면서 베드로는 구출되었습니다.

    에베소서 5:14절에는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은 장차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성도
    들에게 이르시는 말씀이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
    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 같이 ‘달리다굼’의 은총입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탈리
    다’이며 그러기에 어제나 ‘쿰’의 은총이 있는 것입니다.
    이 달리다굼의 은총은 어떻게 임하는가?

    문제 앞에서 기도하라.

    사람이 살아가노라면 다양한 문제를 맞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를 맞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문제를 더욱 큰 문제로 만
    들어 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극복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
    다.
    그래서 마가복음 9:23절에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빌립보서 4:13절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오늘 여러분이 이 믿음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21~24절까지의 내용을 보면 회당장 야이로의 가정에 큰 문제가 생겼
    음을 볼 수 있습니다. 곧 어린 딸이 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본문을 대강 읽으니 그렇지 이 상황이 우리 가정의 상황이라 생각해 보
    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회당장 야이로의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를 주의해 보십시오. 답을 얻을
    수 있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22~23절입니다.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많
    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이 말씀 안에는 복음이 있습니다.

    첫째는 주님 발 아래 엎드렸다는 사실입니다.
    발아래 엎드렸다는 말은 최대의 존경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당시의 회당장은 회당에서 가장 높은 직위의 사람으로서 집회를 인도하고 회
    당 건물의 유지 운용 보존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예배 질서와 신성함을 유지하
    는 책임을 맡고 있었으며 또한 율법의 낭독이나 설교 등을 할당해 줄 권리를 갖
    고 있었습니다.
    그 회당장 아래 ‘핫잔’(Hazzan)이라는 회당의 서열 2위가 있었고, 그리고 랍
    비들이 있어서 율법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사역이 시행되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당시 사회적 종교적 신분이 높았던 사람이 틀림없는데 새로운 랍
    비 정도로 평가받는 인물이었는데 예수님 발앞에 엎드렸다는 것은 최고의 겸손
    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문제 앞에서는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많이 간구하였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하나님을 향한 마음 자세라고 한다면 ‘간구’란 필요한 것을 하나
    님께 아뢰는 것을 뜻합니다
    회당장은 딸이 죽게 된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엎드려서 딸을 살려달라고 간
    절하게 아뢰었던 것입니다.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의 간절함, 소경 거지 바디메오의 간절함, 수
    로보니게 여인의 간절함, 문둥병자의 간절함, 삭개오의 간절함은 하나 같이 문
    제 앞에서 주님이 해결해 주시기를 소망하는 낮은 자리에서의 바램이었습니다.

    야고보 4:2절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ꡓ

    마태복음 7:7절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
    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셋째는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구원이 어디로 오는 것인가를 회당장은 그의 고백을 통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이 주님께로부터라는 확신 있는 믿음에서 문제는 해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꾸만 다른 곳에 눈길을 돌리고 엉뚱한 곳에 마음을 두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큰 문제를 만들어 가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문제 해결은 주님이 하십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36절입니다.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
    기만하라.”

    12년 혈루증 여인을 치료하고 가는 길에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
    신 주님은 회당장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런데 사실은 이 말씀이 마음에 믿음으로 확신되기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
    다. 그래서 주님은 바울을 통하여 데살로니가 후서 3:2절에서 “믿음은 모든 사
    람의 것이 아님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어둠을 통과하는 빛입니다.
    절망을 이기는 희망입니다.
    죽음을 극복하는 생명입니다.
    좌절감에서 일어나는 힘입니다.
    그것이 달리다굼의 은총입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주님의 축복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 좀 더 깊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35절 말씀을 보면 딸이 죽었다는 절망의 소식이 회당장에게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 바로 “믿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38절 말씀을 보면 집안에 들어서니 이미 죽은 상황이라 통곡 소리가 들렸습니
    다. 그런 가운데서도 주님은 “믿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40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야이로의 딸이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했을 때
    군중들은 비웃었다고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주님은 “믿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인간의 모든 범사에 일어나는 어떤 절박한 상황일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문제는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해결하시는 주님이 무엇을 해결하시지 못하시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믿으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 가운데는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내어놓고 간구하였지만 문제가
    악화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낙심하고 좌절감에 빠지는 경우도 있을 것
    입니다.
    그래도 주님의 말씀은 한결 같습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55:8~9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
    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
    으니라”
    이것을 믿는 마음에 하나님의 응답의 기쁨이 있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의 한계 안에서 살아가지만 믿음 있는 사람은 하
    나님의 한계 안에서 살아갑니다.
    믿음 없는 사람은 자기가 보는 한계 안에서 살아가지만 믿음 있는 사람은 하나
    님이 보시는 한계 안에서 살아갑니다.
    믿음 없는 사람은 언제나 현실만 바라보지만 믿음 있는 사람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미래를 바라보면서 살아갑니다.

    믿음 없는 백성들은 사막에서 물이 없어 죽는다고 아우성을 쳤지만 믿음 있는
    모세는 사막에서 샘을 내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믿음 없는 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이젠 끝이라고 절망했지만 믿음 있는 모세는
    바다에서도 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믿음 없는 데마는 세상의 것을 보고 갔지만 믿음 있는 바울은 하늘의 것을 보
    고 갔습니다.

    그것은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바위를 보고서 걸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조각가, 백지를 보고도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작품을 그려내는 화가, 사막에서도 지하수를 볼 수 있는 사람,
    전쟁 중에 진퇴양난의 상황에서도 출구를 보는 지휘관, 역사는 이와 같은 사람들
    의 몫이었습니다.
    그것이 믿음 있는 자들의 삶이었으며 그것은 오늘도 현재 진행형으로 역사 되
    고 있는 것입니다.
    일곱 배를 뜨겁게 한 풀무 가운데 던짐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원수들을 용서하고 기도하면서 숨을 거둔 스데반은 믿음
    의 사람이었습니다.
    돌로 맞고, 톱에 켜임을 당하고, 칼에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
    고 우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으면서도 믿음을 지켰던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선진들의 삶은 믿음 없이는 어림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성경은 이와 같은 사람들에 대하여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라고 했습니다.

    시편 121:1~2절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그렇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현실이 힘들고 어렵고 눈물겨운 아픔과 환난이 있을지라
    도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변함 없이 말씀하십니다.
    “달리다굼!”
    “아들아 딸아 일어나라”

    여러분의 사업도 건강도 가정도 우리 교회도, 황폐해 지고 있는 우리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도 달리다굼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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