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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가족의 의미
    2002-07-02 11:27:33   read : 221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06/23 // 마가복음 3:31-35

    월드컵 축구 경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라는 사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국 방방
    곡곡 ‘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을 외쳐대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치와 연
    합을 통한 하나됨의 놀라운 모습은 전 세계를 놀라움과 경이를 느끼게 하였습니
    다.
    그리고 우리는 4강에 올랐습니다.
    온 나라가, 온 세계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월드컵 축구에 환호와 감격과
    흥분의 물결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축제가 되는 월드컵 축구 경기는 국가와 인종과 지역을 뛰어 넘어 인
    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하나라는 사실을 우리는 새삼 깨닫게 됩니다.

    월드컵 축구 경기를 계속 지켜보면서 목사로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동안 반목과 질시, 갈등과 분열, 정죄와 심판으로 얼룩진 우리 정치사에서
    국민들은 사분 오열이 되어, 살아가고 있음에 대한 감격이 없었습니다.
    이 어둠의 역사를 밀어내고 빛을 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교회이어야 하는데
    교회는 교권과 이기주의와 세속주의와 권위주의로 물들어 교회 밖은 물론 교회
    안에도 감동이 없고 기쁨이 충만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월드컵 축구 경기가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을 하나로 만들고 감격하게
    하고 흥분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감격과 기쁨이 3.8선을 넘어 백두산에까지 이르러 대한민국 국민이 정말 하
    나되는 기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과 가족

    행복한 교회의 특징은 가정 같은 교회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특징도 교회 같은 가정입니다.
    즉 교회와 가정은 따로 가 아닌 하나라는 의미입니다.
    가정생활이 아름다우면 교회 생활도 행복합니다.
    교회 생활이 행복하면 가정 생활도 축복으로 이어집니다.

    한 가정의 가족으로 보이는 3식구가 버스 터미널 옆 쪽 벽에 야외용 자리를 깔
    고 잠을 청하려고 했습니다.
    열 살쯤 되어 보이는 딸이 오가는 승객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을 때 한 신
    사가 다가와 말을 건넸습니다.
    “얘야 여기서 자려고 하니? 잘 곳이 없니?”
    “네. 지금은 잘 곳이 없지만 곧 잘 곳이 마련될 거예요.”
    “오 그래, 가정이 없는 모양이구나?”
    그 때 딸 아이 손을 잡고 있던 어머니가 미소를 띠고 조용히 한 마디 건넸습니
    다.
    “아니, 가정은 있는데 가정을 둘 집이 아직 없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집은 있지만 가정이 없는 겨우도 있고 가정은 있는데 집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house는 있지만 home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교회사에 정규진 장로님 이야기가 예화 사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날 정 장로님 댁에 손님이 오셔서 하룻밤을 유숙하게 되었습니다. 며느리
    가 저녁식사 상을 가지고 손님이 계신 사랑방으로 들어오다가 문 옆에 쌓아둔 곡
    식 가마니 귀에 걸려 상을 뒤엎었습니다. 그때 정장로님이 “얘야, 내가 가마니
    를 거기 쌓아 두어서 그렇게 되었구나. 내가 참 잘못했구나” 하니 시어머님 되
    시는 부인이 “아니요. 그 상을 제가 들고 갔어야 할 것을 며느리가 들고 가다
    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니 며느리는 말하기를 “아니어요. 아버님과 어머님
    의 잘못이 없어요. 제가 부주의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할 때, 그 손님은 그 상을 받아 식사를 맛있게 먹은 것보다 더 좋은 기쁨을 얻었
    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무엇이며 가족이 무엇인가를 잘 설명하는 이야기입니다.
    가정이란 부모를 중심으로, 그 자녀들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에 있어서
    의 가장 작은 집단으로 정의합니다.
    히브리어 tyIB'(바이드)나 헬라어 oi\ko"(오이코스)는 문자적으로는 집(house
    家)인데, 문맥상으로는 가정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제도(制度)는 하나님께서 제정해 주신 것임을 창1:27-28, 2:18-24,
    3:16, 시 68:6등에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어떤 경영 전문가가 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자신
    의 주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학생들이 잊지 못할) 어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
    명을 했습니다.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 선 이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는 테이블 밑에서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꺼내 가지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
    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먹만한 돌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하였습니
    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 하자 그가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 하고 되묻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만 자갈을 한
    움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에 집어넣고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항
    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조그만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
    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만한 돌과 자갈사이의 빈틈을 가득 채운 후에 다
    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요.” 라고 대답했고, 그는 “그렇습니다.” 라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서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전체 학급에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즉각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 사이에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경영 전문가는 즉시 부인했습니다. 그리고는 말을 이어 갔습니다.
    “그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이 실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만약 당신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할 것이다' 란 것입니다.”
    “인생의 큰 돌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까? 여러분의
    재물? 승진? 사업? 우정? 신의? 봉사? 무엇인지 한번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요.”
    “내 인생에서, 내 직업에서, 큰 돌이 과연 무엇인가?”
    여러분의 큰 돌이 무엇이 되었든, 항아리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한다는 것을 잊
    지 마십시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항아리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할 것은 하나님을 믿
    는 믿음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삶의 항아리에 먼저 넣어야 할 것은 가정이라는 돌입니다.
    그 가정이라는 항아리에는 가족이라는 돌이 먼저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가정은 그래서 소중한 것이며 가족이 없는 가정 또한 없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
    니다.

    오늘날 하루에 결혼 900쌍이라면 이혼이 300쌍이라는 언론 보도는 가정이 붕괴
    되고 가족 개념이 무너지는 슬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통적 가족의 의미

    예수님도 육신적 가족이 있습니다. 고향이 베들레헴이며 성장과정이 나사렛이
    었고 부모님 요셉과 마리아와 함께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복음 사역의 사명을 수행하시면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
    든 자를 치료하고 계실 때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
    를 부를 때에 예수님이 새로운 가족에 대한 개념을 말씀하신 것이 오늘 본문입니
    다.

    3:21절 말씀입니다.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이 말씀은 가족은 가족이지만 육신적 가족의 한계를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의 사역을 미친 것으로 이해한 가족이라는 말씀입니다.
    식구(食口)라는 관계는 가능해도 가족(家族)이라는 관계는 어딘지 어울리지 않
    는 것이 바로 21절입니다.
    그것은 엄격한 의미에서 가족이라 할 수 없습니다. 즉 때가 되면 식탁 앞에 둘
    러앉는 식구로는 의미가 있을지라도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함께 할 수 있는 가
    족이라는 개념은 약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좋아진 오늘의 사회에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흩어지는 현상은 비
    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모를 버리고, 자식을 죽이며, 개인주의로 치닫는 상황에서는 가정이라는 말
    도 가족이라는 말도 감히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33절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담은 말씀을 한마디 하셨습니
    다.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이 한 마디 말씀 안에 새로운 가족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즉 이 말씀은 육
    신적 가족 관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설명하시고자 하
    시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전통적 가족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족 개념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전통적 가족개념이 무엇입니까?
    혈통으로 된 가족입니다. 육신적 신분으로 연결된 가족입니다.
    가족이란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서로 돕고 위해 주
    는 삶이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엮어지는 것인데 전통적 가족에서는 가족이
    가족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죽이고 학대하고 파괴하는 일이 전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새로운 가족 개념을 설명하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가족의 새로운 의미

    34절 말씀입니다.
    “둘러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이 말씀은 새로운 가족 개념, 곧 영적 가족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영적 가족으로서의 자격, 그리고 그 가족의 성격이 어떤 것인가를 함축하
    고 있는 말씀입니다.
    35절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그리고 같은 의미의 말씀이 누가복음 8:2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
    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새로운 가족의 개념으로서 영적 가족이란 혈통에서가 아니며 신분으
    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신앙공동체가 영원한 예수님의 가족이라는 것입니
    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절의 말씀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
    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서 영원한 새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영원한 가족으로서의 기독교 공동체의 일원이 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정말 마
    음에 새겨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치주의자들처럼 자기들의 우수성을 고집해서는 안됩니다.
    극단주의 백인들처럼 유색인들을 차별해서도 안됩니다.
    한국인들처럼 혈연, 지연, 학연을 앞세워 지역이기주의 집단이기주의에 빠져서
    도 안됩니다.
    공산주의자들처럼 주체사상을 앞세워 이데올로기적 환상주의에 빠져서도 안됩
    니다.

    오직 하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영원한 가족이라는 말씀을 우리가 새롭
    게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폭넓은 의미를 지닌 용어이지만 ‘예수를 구주로 믿고 따르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사람, 성령의 충만으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성숙해 가
    는 삶, 그러면서 복음을 증거하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
    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새로운 영적 가족 개념이 정리되면 진정한 가족 관계의 의미를
    예수님을 분명하게 설명하셨습니다.
    그것은 포도나무와 가지로 설명하시기도 하셨고, 신랑과 신부로도 설명 하셨으
    며, 이 공동체를 거룩한 공동체라 하였고, 그 공동체는 사랑으로 결속되어 있으
    며 예수님을 이 공동체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까지 내 놓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 한다면
    그들은 이해하고 관용하고 용서하며 사랑하는 관계로 결속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새로운 영적 가족의 의미입니다.

    교회는 사회적 조직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족이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시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생명이 풍성한 곳이 되어서 낙심한 사람에게 소망을 주
    고, 병든자를 치료하며, 연약한 자에게 새 힘을 주며, 상한 자들이 회복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이것이 새로운 의미의 가족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용서의 아름다움이 있고, 관용의 넉넉함이 있고, 사랑의 감격
    이 경험되는 곳입니다.
    우리 교회가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천국인 것입니다.
    거기에는 천국 가정으로서 거룩한 가족이 있습니다.
    그 가족은 ...
    미워하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정죄하지 않습니다. 용서합니다.
    시기하지 않습니다. 칭찬합니다.
    투기하지 않습니다. 이해합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겸손합니다.
    그러기에 그곳을 작은 천국이라 합니다.
    그곳을 교회라 합니다.
    그곳의 사람들을 거룩한 성도라 합니다.
    그들을 영적 가족이라 부릅니다.
    바로 우리들을 두고 한 말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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