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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갑주를 입으라
    2002-01-30 12:41:57   read : 184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에베소서 6 : 10-19 2001년 3월 18일


    엡 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엡 6: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엡 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영국에 씨 에스 루이스라는 유명한 무신론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캠브리지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던 지성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느 날 예수님을 믿 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세계 지성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 정도로 그의 회심은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그가 예수님을 믿은 후에 저술한 책 중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습니
    다. " 만약 10명이 술좌석에서 유행가를 부르며 웃고 있으면 그 속에서 웃고 있는 소리는 11 명의 소리일 것입니다. 바로 그들의 배후에 마귀가 같이 앉아서 웃고 있는 것입니다. "
    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의 삶은 분명히 그리스도안에서 평강과 안식을 누리는 일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리스도인의 삶은 사단과의 끊임없는 영적 투쟁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마귀와 세상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주님은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여 거룩한 공동체, 교회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렇게 구별된 공동체인 교회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성경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우리를 불러 주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배를 통해서 주신 신령한 축복과 능력을 가지고 피차에 사랑하고 섬기며 살뿐 아니라 이웃을 봉사하는 즉 사역을 힘써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는 가장 본질적인 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함으로 사망 당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에게는 전도 보다 더 큰 사명은 없습니다. 이웃에게 줄 수 있는 최고, 최후, 최대의 사랑은 전도입니다. 특별히 타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단이 우리로 하여금 아무런 문제없이 고통 없이 행복하게 예수 잘 믿고 전도 잘하고 살도록 내 버려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고 성령을 따라서 순종해서 복음을 전할 때마다 사단은 초비상이 걸립니다. 왜냐하면 자기 진영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온간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교회가 강력해지고, 하나되고,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고, 전도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무장을 해야 하고, 주님이 주신 무기들을 가지고 사단의 세력들을 결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그 사단의 세력들을 결박 할 수 있는 무기가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전신갑주라고 하였습니다.
    물 속에 들어가면 잠수복을 입어야 하고, 우주 공간에서는 반드시 우주복을 입어야 하듯이 그리스도인이 죄악된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반드시 입어야 할 옷이 있는 데 영적인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이 영적 갑옷을 입지 않고서는 이 세상에서 능력있는 삶,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씨지입니다. 사도 바울 당시에 로마군인들은 갑옷을 입고 완전무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 무장한 것이 아닙니다.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만 무장을 했습니다. 졸병들 하질 군인들 예를 들면 고용된 군인들이나 노예 출신들은 완전무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활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 횃불을 들고 있는 사람, 창만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전신갑주를 입지 않았습니다. 불을 끄라면 불을 끄고 물을 길러오라면 물을 길러 오고, 구르마를 끌라면 구르마를 끌뿐이었습니다. 전신갑주는 정예부대, 완전한 로마 군인들만이 입는 갑옷이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분적으로 무장만 하면 안됩니다. 완전무장한 정병이어야 합니다. 어떤 마귀가 공격하다라도 단번에 대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름지기 사도 바울은 감옥에 있으면서 감옥을 지키는 로마군인들을 보면서 역설적으로 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영적으로 저렇게 무장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이 영적인 갑옷을 입어야 하는가? 무엇 때문에 입어야 하는가?
    첫째는 오늘 말씀에 보면 우리가 주안에서 하나님의 힘으로 강해지기 위해서 이 옷을 입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

    여러분! 육체 적으로 건강하면 병이 들지 않습니다. 병에 왜 우리들에게 들어옵니까? 병이 강해서가 아니라 육체가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저항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하면 마귀가 아무리 날뛰고 아무리 강하다고 할지라도 결코 침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단이 들어오는 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철저하게 영적인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을 아실 것입니다. 교만과 자존심으로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 우리 영토는 신이 지구 끝이라고 정해주신 곳이다. " 이 지구 전체가 자기의 영토라는 것입니다. 그는 그 야심을 가지고 점점 세계를 통치해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술을 끊을 수 없을 만큼 술을 많이 마셨고 술을 좋아했습니다. 그에게 말라리아 바이러스가 그의 몸에 들어왔습니다. 술 때문에 저항력이 약해져서 병을 가진지 10흘 만에 33세 나이로 죽었습니다. 천하를 호령하던 알렉산더 대왕이 하찮은 그 말라리아 병 때문에 아주 볼품없이 죽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마귀에게 틈을 내어주면, 마귀로 하여금 내 생각과 마음을 허락하면 다 얻은 것 같은데 잃은 것이요, 성공한 것 같은데 그것은 실패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완전 무장을 해야 합니다. 성경 지식을 좀 아는 것으로, 옛날 신앙적 경험이 있었다는 것으로, 주일 날 그래도 이렇게 예배드린다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세요. 완전무장을 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영적인 갑옷을 입어야 하는 이유는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해서 입어야 합니다. 11절입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가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사단의 세력으로부터 자유하고 보호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또 우리가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 이유는 그 마귀의 세력을 결박하고 대적하기 위해서입니다. 마귀는 그렇게 간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서 "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해서 --" 그랬습니다.
    마귀의 궤계( Devil's Schemes) 라는 말은 마귀의 조직, 전략, 음모, 계획이라는 말입니다.
    마귀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12절을 보시면 " 마귀는 정사, 권세,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 악한 영들을 데리고 자기의 세력을 확장해 나갑니다.
    1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성도의 싸움의 수준은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들에 대한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사람을 대상으로 싸우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도 사람은 미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나를 욕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끊임없이 핍박하는 사람도 그 사람은 사랑의 대상입니다. 바로 그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은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한 그 사람을 우리는 미워할 권리가 없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심정으로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짜 싸움의 대상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의 배후에서 미움과 아픔과 상처와 고통을 주는 악한 영들입니다.
    그들이 우리가 진짜 싸워야 할 대상입니다. 그런데 그 악한 세력들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탁월한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견고한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전략과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까? 네 가지 조직을 가지고 있는데 첫째는 정사
    ( Authority )입니다. 정사는 보좌, 주관하는 자, 강한 자라는 이름으로 쓰입니다.

    이 정사가 하는 일은 정치계, 즉 권력의 배후에서 조종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국가 조직체를 갖추고 있는 곳에 243개국입니다. 그러면 243개국 하나 하나 마다 정사 조직체가 있습니다. 243개국의 정사 조직체가 있고, 그 안에 각 나라의 담당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정부 조직체를 조정하는 일을 합니다.
    나라의 근본적인 방향을 움직여 가는 결정권을 가진 자들을 조종하는 무리들입니다.
    보좌, 주관하는 자라는 말은 결정권자라는 말입니다.

    강한 자, 권력 있는 자라는 말은 그들의 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은 대통령, 수상, 국회의원, 시장, 군수, 학교에서는 교장, 교회에서는 목사 장로, 가정에서는 가장, 회사에서는 회장등의 뒤에서 이들을 조종해서 자기의 뜻을 실현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중보 기도가 왜 필요하고 중요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사단은 잘못된 결정을 내리도록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각 공동체를 대표하는 리더쉽들이 올바른 결정과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잘못된 판단, 이기적인 판단을 하게 함으로써 사단의 나라가 확장되고, 공동체가 파괴되는 것은 바로 성을 보호하는 벽이 허물어지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마귀는 두 가지 방법으로 이와 같은 벽을 허물어뜨리려고 애를 씁니다. 사단은 벽을 허문 다음에 그 틈을 통해서 그 성 전체를 허물어 버립니다. 따라서 우리의 공동체의 벽에 구멍이 없도록 늘 우리가 경계를 해야 합니다. 나라 공동체, 교회공동체, 순 공동체를 위해서 중보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 전서 2 :1-2절에서 " 첫째로 권하노니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 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경건하고, 성실하도록,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국가의 지도자, 교회의 영적 지도자, 순장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마귀의 두 번째 조직은 권세입니다. (Principality)
    권세는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악한 영입니다. 특정한 지역, 특정한 집단들에 대해 영향력을 미치는 어두움의 세력들을 말합니다. 일본 사람들에게 전도할 때 일본에 가서 그들에게 전도하면 그렇게 힘이 들고 반응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한국에 왔을 때 복음을 전하면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듣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일년에 중국사람들이 한국을 찾는 숫자가 20만이 된다고 합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 지역을 장악하는 사단의 세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지리적으로 인도는 카스트 제도, 암스테르담의 윤락가와 동성애의 거리, 콜롬비아의 거리의 아들들, 샌프란시스코의 동성연애자들의 영이 있고 , 시카코의 마피아의 영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지역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지역에는 어떤 특성이 있는가? 영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나타난 영들을 계속해서 결박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도시에는 분열의 영이 있습니다. 각종 종교의 기원이 거기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루살렘에 가서 그것을 결박하려고 할 때는 일치의 영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역하는 전주와 영적인 현상은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 교회 주변에는 어떤 영적인 특성이 있습니까? 비록 우리 교회가 겉모습은 초라하지만 성령의 권능이 충만한 교회가 되어 악한 영들을 결박하여 이 곳에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사단의 전략은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입니다.
    모든 죄악과 어두움을 생산하는 것들을 주관하는 세력입니다. 그들은 진리에다 거짓을 섞습니다. 거짓이 진리라고 믿게 합니다. 종교와 철학 이념을 통해서 미혹하고 거짓말을 합니다.

    넷째는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악령은 개인에 대해서 거짓말하고, 참소해서 믿음이 있는 자는 떨어뜨리게 하고 믿음이 없는 자는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보통 우리가 귀신이라고 말하는 것이 악한 영들입니다. 이 귀신은 사람들의 마음이나 생각과 입술을 통해서 역사합니다.
    열등감을 심어줍니다. ' 너는 실패자야 너는 가치가 없다. 똑똑하지 못하다." 그 열등감이 우리 생각 속에 들어오면 경쟁의식, 비교의식으로 번지게 됩니다.
    또 악한 영들은 정죄감을 심어 줍니다. '그렇게 생활하고서 어떻게 전도를 할 수 있니? '
    '너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해' " 지난 번 너 못된 짓 한 것 내가 알고 있어 그래가지고 무슨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그래 " 자꾸 정죄 감을 심어 주어서 결국은 낙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귀의 전술
    그런데 우리가 한가지 꼭 기억할 사실은 마귀들이 이렇게 자기의 세력을 확장해 나갈 때는 반드시 자기의 정체를 감춥니다. 숨깁니다. 고후11:13-15절을 보시면 마귀는 자기를 의의일꾼 광명한 사도로 가장하여 유혹하고 교회를 공격하고, 성도를 괴롭힐 때는 언제나 대리인으로 하여금 공격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할 일은 영적인 분별력을 가져서 이 대리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대리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 배후에서 역사하고 조종하는 영적인 세력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것을 구별해 내는 통찰력이 있어야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마귀는 교회를 다니고, 분명하게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만을 골라서 집중적으로 공격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통일교나 구원파에 속한 사람들을 보십시오. 이미 교회를 다니는 성도의 가정을 공격합니다. 마귀는 안 믿는 사람보다 이와 같이 믿는 사람들에게 더 공격적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이미 자기의 밥이기 때문입니다.
    건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잘 보호해줍니다.
    시골에서 돼지를 키워 보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왜 그렇게 정성껏 키웁니까? 그를 사랑해서가 아닙니다. 잘 키우는 목적은 통통하게 살찌워서 잡아먹기 위해서입니다.
    마귀는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자기 힘의 한도 내에서 물질과 세상의 권력을 주면서 통통하게 키웁니다. 왜 키우는지 아십니까? 잡아먹기 위해서입니다.
    깡패 조직을 보십시오. 그 조직 안에 있는 한 그 깡패 세계의 도움을 받습니다. 한 깡패가 감옥에 들어가면 조직에서 그 동안 그 집안의 생계를 해결해 줍니다. 깡패 세계만큼 의리가 강한 곳은 없습니다. 아주 놀랍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그들은 철두철미하게 두목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 아무개 죽여라 "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죽입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보호를 받고 생계도 보장받지만 조건은 두목의 말을 철저하게 듣는 것입니다. 그가 깡패 조직에서 나오려면은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만 가능합니다. 성한 몸으로 돌려보내지 않습니다. 손가락을 자르고, 발을 자르고 내 보냅니다.
    마귀가 바로 이러한 작전을 쓰고 있습니다. 자기 테두리 안에 들어와 있는 경우에는 돈도 주고 권력도 주고 먹을 것도 주고 세상 적으로 성공도 시킵니다. 단 마귀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확실하게 주님에게 속한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소속이 분명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우리 덕일 교회가 확실한 믿음의 사람, 믿음의 교회가 되어 세상과 사단이 감당할 수 없는, 악한 영이 한길로 왔다고 일곱 길로 달아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가 입어야 되는 영적인 갑옷-전신갑주
    이렇게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하기 위해서 사도 바울은 구체적으로 우리 성도가 입어야 할 영적인 갑옷과 영적인 무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전신갑주입니다.
    13절에 보시면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
    신앙인은 악령과 더불어 싸울 때 무장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일곱가지 무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진리의 허리띠입니다.
    허리 띠는 군인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옷을 입었는데 허리 띠를 매지 못하면 옷이 나를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옷이 나를 방해합니다. 부엌에서 일할 때 반드시 허리 띠를 매야 합니다. 특별히 한복을 입었을 때 반드시 허리 띠를 매야 합니다. 띠가 풀어지면 한꺼번에 와르르 다 벗겨지거든요. 그런데 로마 군인에게 있어서 허리 띠는 물병을 차고, 칼을 차고, 화약을 찹니다. 모든 것을 묶습니다. 여기는 진리의 허리 띠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지만 진리에 기초하지 않기 때문에 사단에게 넘어가고, 군중심리에 넘어갑니다. 진리에 서지 않는 사람은 예수 믿는 것이나 석가모니를 믿는 것이나 다 귀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저 착하게 살면 된다고 말합니다. 진리가 분명하지 않으면 예수를 믿으면서도 무당을 찾아갑니다. 사주 팔자를 봅니다.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이 아니라 나 중심의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사단에게 항상 넘어집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신앙의 원리가 여러분의 심령 속에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두 번째는 의의 흉배입니다. 흉배는 가장 중요한 심장을 보호하는 보호대입니다.
    심장이 멎으면 사람들은 죽었다고 말합니다. 의의 흉배입니다. 다른 것은 혹시 잃을 지라도 의는 잃으면 안됩니다. 신앙인에게 있어서 의를 잃어버리면 다 잃은 것입니다. 손과 발은 잃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의를 잃어버리면 신앙전체를 다 잃은 것입니다. 돈 명예, 그리고 건강은 잃을 지라도 이 의를 잃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 의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여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나는 그의 자녀가 된 관계,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고, 나는 그의 종이 된 순종의 관계가 분명해야 합니다.
    이 관계가 깨지면 그 때부터 사단의 밥이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복음의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복음이 증거 되고, 선포되는 곳에는 사단이 절대로 틈을 타지 않습니다.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갑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곳들을 방문합니다. 방문 할 때마다 무슨 신 발을 신고 방문하고 있습니까? 복음과 상관없이 사람을 만나고 필요한 곳들을 방문하곤 하지는 않았습니까? 언제나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의 신발을 신고 가야 합니다.
    넷째는 믿음의 방패입니다. 이 방패는 적의 불화살을 막아내는 무기입니다.
    사단의 불화살을 맞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믿음이 깊고 견고하지 않을 때는 누군가가 하는 대수롭지 않은 한마디의 말이 심장에 박혀 버리는 불화살이 되어 평생 상처로 남습니다.
    " 어느 정신병원에 입원한 성도를 목사님이 가까스로 방문해서 상담을 하면서 깜짝 놀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분이 여기에 입원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남편과 말 다툼을 하다가 남편이 던진 " 이제 넌 소용없어 " 라는 한마디의 말 때문이었습니다. 그 한마디의 말이 불화살이 되어 가슴에 박힌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강한 사람은 그 불화살을 다 막아 낼 수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해도 그것을 넉넉히 초월하고 이깁니다.
    1967년 6월 5일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3억의 아랍군대가 500만 밖에 되지 않는 이스라엘을 탱크를 앞세우고 쳐들어왔습니다.
    세계가 깜짝 놀라는 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외신들은 이제는 이스라엘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의 국방장관이었던 모세 다얀이 3억의 아랍군대를 향해서 소리칩니다. " 지금 우리 군대는 막강한 무기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저들을 당당하게 물리킬 것입니다. " 특별한 무기가 있는 가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6일만에 아랍연합군을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골란 고원을 탈환하였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땅입니다. 완전히 이겼습니다. 전쟁을 이긴 후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그 신무기가 무엇인가? 기자가 물었습니다. 다얀은 말하기를 " 애굽 군대를 물리치는 우리의 신무기는 신앙심입니다. "
    여러분! 신앙심, 믿음이 사단의 불화살을 막을 수 있는 무기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섯째 무기는 구원의 투구입니다.
    이것은 구원의 확신입니다. 내가 구원받았나 못 받았나 확신하지 못하면 마귀의 밥입니다.
    성경은 선포합니다.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 누가 정죄 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과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누구도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여섯째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금까지는 수비형 무기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공격형 무기입니다. 최고의 방어는 최고의 공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단의 세력으로부터 승리하는 비결, 아니 사단 마귀를 결박하는 영적인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도 마귀를 물리치실 때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요한 계시록 12장 11절을 보시면 증거하는 말씀이 사단을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그러면 어떻게 말씀으로 마귀를 이길 수 있다는 말인가?
    첫째는 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말씀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승리를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말씀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많이 외우고 있고, 알고 있다고 해서 사단이 놀라지 않습니다. 사단이 꼼짝 못하는 것은 성도가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한 그대로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살아있는 말씀이 그 사람의 삶을 통해서 인격으로 통해 그대로 증거 되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적용하고 실천한 경험을 나누는 것입니다. 간증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간증할 때 꼼짝 못합니다. 우리의 순 예배 안에 항상 새롭게 경험하고 만난 예수님을 서로 소개하고 간증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성도의 무기--기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성도들이 가져야할 무기는 기도입니다. 18절입니다.
    "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
    전쟁하는 군인에게 총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전기입니다. 사령부로부터 작전을 하달 받습니다. 지금 진격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후퇴하라고 합니다. 작전 상황부에서는 전체적인 상황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 공격하면 위험함으로 후퇴하라고 합니다. 반대로 지금 상황이 어려운데 작전 상황부에서는 공격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명령대
    로만 하면 이상하게 승리하는 것입니다.
    무전기는 이처럼 중요한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무전기입니다. 그러므로 무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공부도 하고, 큐티도 하고, 봉사도 하니까 괜찮다가 아닙니다. 기도 없으면 그것은 사상누각입니다. 오엠 선교회 사무실에 가면 이런 유명한 글귀가 쓰여 있습니다. " 내가 일을 하면 내가 일을 하지만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을 한다. " 내가 기도하면 그 때부터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얼마나 엄청난 능력이 나타나겠습니까?
    새벽으로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골방에서 기도하고, 저녁으로 기도하고 항상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셔서 승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여러분에게 임하신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서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경험된 말씀을 나누십시오. 여러분들을 통해서 사단마귀는 결박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날마다 확장되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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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받는 신앙이 됩시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어찌하여 버리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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