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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3월 5일 본문: 빌 1:20-21 제목: 죽는 것도 유익한 삶
    2001-08-19 22:31:10   read : 114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말씀은 우리가 세상에서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아감으로서 "죽는 것도 유익한 삶"
    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설교를 가르치는 교수들은 목회자는 "한 손에 성경을 또 한 손엔 신문"을 잡으라고 합니
    다.
    이 말은 설교자가 세상을 모르고선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할 수 없음으로 설교자는 세상
    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에 현장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래서 라기 보다 저는 신문을 비교적 자세히 읽는 편입니다.
    신문을 보면 미담도 나오고 부끄러운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23년만에 제자들과 아이스크림 약속을 지킨 훌륭한 선생님의 미담을
    소재로 "기독교란 약속의 종교다" 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문에는 미담보다 탈세를 하고 뇌물을 먹었다는 등 부끄러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옵니다.
    몇일전에도 부끄러운 기사가 실렸습니다.
    어느 유명한 남자 탈렌트의 부인의 부정으로 인하여 가정이 파괴되었다는 소식이 커다랗
    게 실렸습니다.
    내용을 보니 남자 탈렌트의 부인이 바람이 난 것이 들통이 나고 그 소식을 들은 탈렌트
    가 충격을 받아 유서를 쓰고 삶을 포기 한사람처럼 집에서 두문 불출하고 있다는 뉴스였
    습니다.
    더욱이 그 탈렌트의 아이들이 자기 어머니의 이야기가 학교에 소문나자 창피해서 학교를
    못가게 되었고 그래서 집을 인천으로 이사를 가서 다른 학교로 옮겼으나 마찬가지로 아이
    들이 말을 하지 않는 실어증 증세로 인하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이며 더욱이 그
    며느리의 그러한 소식을 들은 시어머니가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재판에서 그 부인은 2년의 구형을 받았다는데 재판장에 나온 시아바지와 시누이는 절대
    로 며느리를 용서할 수 없다면서 눈물로 부르짖는 것을 보고 한 여자의 부정이 순식간에
    가정을 파멸시키고 남편과 아이들을 정신병자로 만들고 시어머니를 죽음으로 몰아 넣었으
    니 얼마나 부끄러운 이야기입니까?

    왜 하나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렇게 부끄러운 죄를 짖게 만들까?
    물론 원인은 인간의 죄악이 빚어낸 결과이지만 그러나 한편 이 같은 부끄러운 소식은 듣
    는 사람들로 하여금 경종이 되기도 할 것이며 반대로 아름다운 미담은 등대 불빛처럼 삶
    에 바른길을 알리는 역할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본문으로 읽은 내용을 보면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의 교인들에
    게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같고 당부하였습니다.
    첫 번째 아무일에 든지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며
    두 번째 언제든지 담대한 사람이 될것이며
    세 번째 성도들의 몸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존경받도록 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결론적으로 사도 바울은 21절에서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있으니 나는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죽는 것이 두려운 것이요 불길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
    도 바울은 죽는 것이 유익이요 복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의 뜻은 자기는 이미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그래서 아무 거리낄 것이 없음으
    로 이제 죽어도 마음이 편하며 오히려 죽는 것도 유익이라는 말입니다.

    죽음이란 문제는 예외가 없이 모든 사람에게 다가오는 문제이며 누구든지 한번은 부딪
    쳐야 될 사건이지만 그 죽음의 문제를 사도 바울 처럼 사전에 미리 해결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 사도 바울이 어떻게 해결하였나 알아보도록 합시다.

    죽음이란 악한 마귀는 항상 우리를 따라 다니다가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금방 우리를 집
    어 들고 사망에 문으로 데려 갑니다.
    그래서 신문에 보면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잠깐 졸았다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는 것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모든 뉴스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화재가 나서 몇 명이 죽었다. 교통사고로 몇 명이 죽었다. 강도가 들어와서 주인집에 누
    가 죽었다. 끊임없는 사건과 사고로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이 뉴스요 많이 죽을수록 큰 뉴
    스입니다.
    그러나 막상 그 죽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였다는 뉴스는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우리는 사도 바울이라는 신문기자가
    로마에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뉴스를 보냈는데 읽어보니까 그가 죽음에 대한 문제를 해결
    하였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결하였느냐 하면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였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 그와 함께
    살았더니 자연히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자신은 이제 죽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요 죽어도 부끄
    럽고 아쉬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시집갈 처녀가 자기는 혼수 문제를 다 해결하였음으로 이제 신랑만 있으면 된다고
    큰소리치는 예비 신부와 같은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믿음의 소유자요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까?
    우리는 단순히 복음을 믿는다는 것과 그 복음에 대하여 확신한다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
    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성경속에 수많은 뉴스를 문자로 읽는 것에 그치기 보다 그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 나의 육신이 되어서 그 말씀과 함께 살고 죽는 그 믿음의 확신이 우리가
    추구하여야 할 신앙에 목표인 것입니다.
    우리는 왜 죽음을 슬퍼 할 까요?
    첫 번쩨 이유는 이 땅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을 슬퍼하는 것이요 애착을 가졌던 재물
    과 집등의 물질들과 헤어짐이 아쉽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슬퍼하는 이유는: 현재 살고있는 세상에서 부끄러운 삶에 대한 회한이요 다 이루
    지 못한 꿈에 대한 아쉬움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죽음에서 해방되지 못하는 이유는 세상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예수님을 따르는데 있어서 불 필요한 것은 담대하게 포기 할줄 아
    는 신앙이 되어야 말씀을 붙 잡을 수가 있고 영생을 얻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태어나면서부터 상류층의 신분을 가졌으나 신분을 과감히 버렸으며 자신이
    유명한 가말리엘의 문하생으로 출세가 보장된 학벌 마저 버렸고 로마 시민으로서 사회적
    으로 보장된 직위도 버렸으며 또한 자존심과 욕심과 명예와 세상 자랑도 다 버렸습니다.
    버리기 어려운 것들이지만 그는 배설물처럼 담대하게 미련없이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은 버리는데서 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많은 것에 욕심을 가집니다.
    집, 자동차, 돈, 자식, 재산, 살림살이, 세상 직위, 출세,그 얼마나 수고한 것들 입니
    까? 그러나 우리는 주님이 부르면 이 모든 것을 같고 갈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죽음이
    란 문턱을 넘기 전에 즉시 다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죽음이 오기도 전에 미리 이 모든 것을 먼저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랬더니 모든 것이 유익이요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겁날 것이 없는 유익이 되더라는 것입니
    다.
    기독교는 알고 보면 주님의 삶처럼 무소유의 신앙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땅에서 버렸지만 천국에는 더 좋은 것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곳에는 고통도 슬픔도 눈물도 없으며 더 이상 헤어짐의 슬픔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 땅에서 소중하고 귀한 것들을 버렸지만 천국에서 더 좋은 것으로
    다시 만남으로 죽음이 오히려 유익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도 바울은 이러한 신앙의 경지에 이르렀을 까요?
    21절에서 사도 바울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고 하면서 내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으로 인하여 나는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며 죽는 것이
    오히려 유익하고 복 되도다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이러한 신앙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이 된 사람이 할 수 있는 신앙에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천국에 대한 주님의 말씀에 대하여 어설프게 믿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우리의 삶에 일부가 되어서 그 말씀에 대하여 확신을 가져야 성숙한 신앙인이 되는 것입
    니다.

    이와같이 사도 바울이 온전한 신앙인이 될수 있었던 것은 21절에 그가 사는 이유가 예수
    그리스도요 사는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와 있어서 예수님과 함께 살아감으
    로 예수님의 말씀이 자신의 삶 속에 육신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을사는 이유과 목적이 무었입니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세상을 살아가는데 사는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입니까?
    이 시간에 확실히 대답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여러분도 내가 사는 이유가 예수 그리스도
    요 사는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사도 바울처럼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가복음 23:43절에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성경을 찾음)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믿
    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죽음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편 강도처럼 주님 말씀을 내 온 몸으로 믿고 확신을 갖는 삶이 온전한 크리
    스천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의 문제가 해결된 신앙인이라면 아무리 세상에 어렵고 험난한 문제를 만나도
    두려울 것이 없이 담대할 수 있으며 능히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본문 20절에서 사도 바울은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여러분이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
    게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과거를 보면 누구나 부끄러운 일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과거도 부끄러운 사람이었습니다.

    시도바울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하여 특공대가지 조직한 괴수중에 괴수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삶이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예
    수를 잡으려던 그가 오히려 살든지 죽든지 예수의 흔적만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예수를 위
    하여 죽는 것도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랄 만한 변화가 아닙니까?

    우리의 지난날을 바라보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 나가는 아내를 미워하여서 성경책을 찢어 버리고 아내를 때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싫어하고 미워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경제 생활에서 떳떳치 못한 거래로 부끄러운 일이 있을 수 있으며 신앙생활에서도
    부끄러움면도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은 사도 바울의 입을 빌어서 20절에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여러분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노라"

    그리고 계속하여 20절에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게 살아가라고 당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끄러움이 있는 삶은 사람은 주님 앞에서 담대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은 주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항상 담대한 사람이 될 것입
    니다.

    두 번째: 사도 바울은 20절에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너희는 "살든지 죽든지 너희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경받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너희의 생활속에 예수 닮은 모습으로 인하여 너희 모습을 본 사람들이 너희를
    통하여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존경 받기를 바란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보헤사 성령님은 나와 함께 동행하시지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분을 사람들의 눈에 보이도록 하고 그들이 존경하도록
    할 것인가?

    사람들은 훌륭한 사람이 죽으면 사후에 그 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서 그를 존경을 하
    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동상으로 만들어서 존경하도록 할 것인가?
    그게 아니라 바로 나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나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존경받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분의 제자요 자녀요 따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를 통하여 오직 예
    수 그리스도 그분의 훌륭한 모습이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음악을 가르치는 스승은 제자의 발표회를 통하여 그 스승의 훌륭한 모습이 나타나게 됩
    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발표회가 엉망이 된다면 당연히 제자들을 가르친 스승이 욕을 먹
    듯이
    리의 잘못된 삶은 바로 예수님이 욕을 먹는 이유가 됨으로
    오직 우리의 경건하고 진실한 모습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존경을 받도록하라는 것입
    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린아이가 어머니를 믿고 의지하는 관계처럼 주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
    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친구 사이의 우정처럼 변함없이 신앙이 되어야 하며 주
    인과 종의 관계처럼 순종하고 헌신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꾸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용하여 자신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영광을 받
    으려는 잘못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앙인중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용하여서 사업을 하고 그리스도를 핑계로 자기 목적을
    성취하여 성공하려 하고 있으며 그리스도를 이용하여 자기가 존경받고 영광을 받으려고
    합니다.
    교회에도 가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의 마음속에 참된 그리스도의 영이 없
    기 때문인 것입니다.

    로마서 8장 9절에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
    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참된 그리스도이 영이 있어야 온전한 하나님을 믿는 천국 백성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내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살아 있다면 우리는 죽음에서 해방된 사람이 되어서 사도 바
    울처럼 담대하게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말 할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용기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죽음에 문제를 해결해 놓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교통 상해 보험이나 생명 보험을 들어 놓으면 뭔가 그래도 안심이 되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게서 요한복음 14장 2절에서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
    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라"는 말씀을 온전히 믿고 따름으로서 영생에 신앙 보험을 들어
    놓아야 합니다.
    주님은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죽음 후 부활의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이제 모두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집회 장소에서 "살면 전도 죽으면 천당" 이라는 구호를 외치도록 합니다.
    죽어 봐야 천당인데 뭐 걱정할게 있느냐는 뜻입니다.

    이제 말을 정리하고 마치려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남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회사에서 직장에서 상사나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부모로서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자식 역시 부모 앞에서 부끄러운 자식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우리의 몸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존경받는 사람이 되
    어야지 거꾸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용하여 자기가 영광을 받으려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내가 사는 이유가 예수 그리스도요 내가 사는 목적이 예수 그리스
    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내안에 가득참으로서
    누가복음 23:43절에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는 말씀이 내게 육신이 되어서 우리는 모두 죽음의 문제로부터 해결 받고 세상을 담대하
    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죽음에 문제가 해결되어서
    여러분도 사도 바울처럼 "죽는 것도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을 하는 담대한 신앙인이 되
    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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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2월 17일 이사야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00년 12월 10일, 히12:1-2 내 앞에 당한 경주
    2000년 12월3일 전도서 3:1-11 하나님의 때
    2000년11월26일 디모데후서 3장 12-17절 사람을 온전케 하는 성경
    2000년 10월 29일 전도서 7:1-14 지혜로운 인생
    2000년 10월 22일 사랑을 계속하라 히 13:1-3
    2000년 10월15일 본문:욥기23:10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2000년 10월 8일 갈라디아서 2:20, 믿음안에서 사는 길
    2000년 9월 24일 마태복음 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년 8월20일 본문: 창세기 45:1-15 "내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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