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인 줄 알지 못 하면
2002-01-10 23:45:03


삿 14;1-9

이스라엘 옆에는 강대국 블레셋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장 힘든 상대였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땅 소라와 블레셋 땅 딤나는 거의 붙어 있었습니다. 불과 몇 키로미터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직접 가서 보니까 걸어 가고 얼마 안 되는 지척이었습니다. 블레셋이 지배하던 시절이라 국경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소라에 그 유명한 삼손이 태어나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어느 덧 결혼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삼손이 우연히 딤나에 갔다고 자기 마음에 쏙 드는 여인을 만났습니다. 삼손은 돌아 와서 부모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 중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취하여 내 아내를 삼게 하소서"
부모가 한 목소리로 대답하였습니다.
"네 형제들의 딸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취하려 하느냐"
삼손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를 데려오소서"
그런데 14절은 우리에게 의미심장한 사실을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관할한고로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서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삼손의 부모는 하나님이 계획하고 계신 것을 알지 못 하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까 블레셋을 물리칠 사사를 필요로 하셨습니다. 삼손을 이미 사사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삼손으로 하여금 블레셋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하셨습니다. 아주 사소하게 삼손은 사사로 데뷔하게 됩니다. 총각이 처녀를 사랑하게 되는 동기로 블레셋과 갈등관계를 갖게 합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에 최고 관심있는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역사를 끌고 나가려고 계획하셨습니다.
조금 더 이야기를 전개하여 봅니다.
부모는 할 수 없이 블레셋 딤나 처녀에게 삼손을 데리고 갔습니다. 삼손은 그 여자와 결혼을 포기하지 않고 매달렸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말로 하면 그 여자와 결혼시켜 주지 않으면 동반 자살하겠다고 부모에게 위협하였는 지도 모릅니다.
세 명이 딤나 포도원 근처에 도달하였을 때였습니다. 소변이 마려웠던지 삼손은 숲으로 들오 갔습니다. 이 때 어린 사자 새끼 한 마리가 삼손에게 대들었습니다. 나는 삼손이 걸은 그 길을 걸어 본 적이 있습니다. 소라부터 딤나까지 길을 그대로 통과하여 보았습니다. 지금도 숲이 있었습니다. 지금고 여우들이 그렇게 많았습니다. 풀이 많아서 베드윈들이 양을 치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삼손은 그 사자를 염소 새끼 찢듯이 맨 손으로 찢어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부모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는 이런 자기 아들이 그렇게 힘센 아들인 줄도 몰랐습니다.
첫 선을 보았습니다. 결혼을 결정하였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났습니다. 삼손은 결혼 날자를 잡았습니다. 신부 집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려고 딤나로 다시 부모와 함께 대려 갔습니다.
얼마 전에 사자를 죽인 곳에 가 보니 살은 모두 썩어 없어지고 앙상한 뼈만 쌓여 있었는 데 그 뼈 속에 벌들이 꿀을 모아 놓았습니다. 삼손은 그 꿀을 먹고 부모에게도 드려서 같이 먹었습니다. 그러나 부모에게 뒷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결혼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장인은 삼손이 이스라엘 사람이기에 블레셋에 친구가 없는 것을 알고 친구 30명을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삼손은 재미삼아 수수께끼를 냈습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하리니 잔치하는 칠 일 동안에 너희가 능히 그것을 풀어서 내게 고하면 내가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너희에게 주리라. 그러나 그것을 능히 내게 고하지 못하면 너희가 내게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줄지니라"
친구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삼손이 낸 수수께끼는 이것이었습니다.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칠일이 지났습니다. 삼손의 블레셋 친구 30명은 이 수수께끼를 풀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삼손과 결혼하는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네 남편을 꾀어 그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알리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와 네 아비의 집을 불사르리라 너희가 우리의 소유를 취하고자 하여 우리를 청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냐"
삼손의 아내는 큰 일 난 것같았습니다. 만일 수수께끼 답을 알아 내지 못 하면 그들이 자기를 죽일 것만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울면서 삼손에게 매달렸습니다.
"당신이 나를 미워할 뿐이요 사랑치 아니하는도다 우리 민족에게 수수께끼를 말하고 그 뜻을 내게 풀어 이르지 아니하도다"
삼손이 그에게 대답하였습니다.
"보라 내가 그것을 나의 부모에게도 풀어 고하지 아니하였거든 어찌 그대에게 풀어 이르리요"
그러나 그 여인이 울며 매달리니까 할 수 없이 수수께끼에 대한 답을 말해 주었습니다. 강한 사자에게서 먹을 것 꿀이 나온 것이라는 것이 대답이었습니다. 그들은 삼손에게 정답을 말해 주었습니다. 삼손이 말했습니다.
"너희가 내 암송아지로 밭갈지 아니하였더면 나의 수수께끼를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
삼손은 그 옆에 있는 조그만 블렛 도시 아스글론으로 내려 가서 블레셋 사람 30명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을 벗겨서 수수께끼를 푼 친구들에게 주었습니다.
사건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얼마후 삼손이 신부집을 찾았더니 다른 남자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다른 남자와 결혼한 것이었습니다. 장인은 먼저 결혼하였던 딸 동생이 예쁘니 그를 주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삼손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서 들판으로 나가 여우 300마리를 잡았습니다. 두 마리씩 꼬리를 맸습니다. 모두 150 쌍이 되었습니다. 꼬리 가운데 횃불을 끼었습니다. 불이 불었습니다. 뜨거움을 견디지 못 한 여우들이 들판으로 달아났습니다. 추수한 곡식단을 다 태웠습니다. 아직 추수하지 못 한 곡식도 다 태웠습니다. 감람나무 밭으로 들어가니 온 밭이 다 불덩어리리가 되었습니다. 온 들판이 다 불타버렸습니다. 일년 농사를 다 망치고 말았습니다. 여우 수가 300마리였으니 그 피해는 대단하였습니다. 농사군들이 화가 나서 조사하여 보니 삼손이 한 일이었습니다. 이유는 장인이 삼손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준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삼손의 장인과 집안 식구들을 모두 불태워 죽이고 말았습니다.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고 에담이라는 곳으로 도망하였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잡으려고 수 천 명이 몰려 갔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놀라서 우리가 삼손을 잡아 넘기겠다고 말하면서 3,000명이 동원되어 삼손을 잡으로 갔습니다. 삼손을 중심으로 수 천명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삼손은 옆에 있던 나귀 턱뼈 하나를 들어 블레셋 사람 1,000명을 죽이고 달아 났습니다.
삼손은 금방 국제적인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조그만 여인 사랑 사건 하나로 삼손은 이제 양 쪽 나라에서 유명한 인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삼손은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막아 내는 위대한 사사로 지내게 됩니다.
이런 위대한 일은 블레셋의 한 여인을 사랑하는 지극히 작고, 너무나 평범한 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서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모르면 다음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1. 엉뚱한 소리만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삼손이 하필이면 블레셋 여자를 사랑하게 하여 블레셋과 갈등관계를 일으켜서 이스라엘을 삼손으로 하여금 블레셋 손에서 구원시켜 주시려고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 부모는 이런 하나님의 계획을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한다는 소리가 "네 형제들의 딸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취하려 하느냐"라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면 엉뚱한 소리만 할 때가 있습니다. 자기 딴에는 상식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로운 생각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엉뚱한 소리입니다.
삼손 부모가 한 말은 누가 들어도 맞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처녀들이 많은 데 왜 하필이면 이방여자를 데리고 오려고 하느냐? 왜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하려고 하느냐? 왜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평생 받고 살겠느냐?
타당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엉뚱한 소리입니다.
12명 정탐군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백성들에게 보고하였습니다. 10명은 그 땅에 성은 강하다고 하였습니다. 군사는 많다고 하였습니다. 무기도 최신 무기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거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에 비하면 메뚜기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가면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다 맞는 판단이었습니다. 정확한 판단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면 엉뚱한 소리였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이 있어도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겠다고 수없이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 계획을 모르니까 엉뚱한 소리를 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엉뚱한 소리를 하게 됩니다.

2. 사건을 영적으로 해석할 줄 모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면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사건의 의미를 모르게 됩니다. 삼손이 딤나로 내려 가면서 사자를 혼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찢었습니다. 오징어 찢듯이 찢었습니다. 나귀 턱 뼈 하나로 1,000명을 죽였습니다. 이런 사건을 보면 삼손의 부모는 심상치 않음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삼손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의 부모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 하니까 사건을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어느 부모는 조그만 아들이 벽에 낙서를 하는 것을 보고 심상치 않음을 알고 잘 길러서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부모는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고 소리가 심상치 않음을 보고 음악가로 길렀습니다. 우리는 아이가 돌이 되면 실과 돈과 연필을 앞에 놓고 집으라고 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실을 집으면 장수하고 돈을 먼저 집으면 부자가 되고 연필을 집으면 공부를 잘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현상을 잘 해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녀의 조그만 사건을 잘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삼손의 부모는 삼손의 비범함을 알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엉뚱한 소리를 하였고 기도하지도 못 하였고, 삼손을 잘 기르지도 못 하였습니다. 만일 부모가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는 영적 능력이 있었다면 이렇게 말하였을 것입니다. "아들아! 잘 생각하였다. 우리 민족은 피가 섞이면 안 되는 민족이야. 그런데도 불구하고 네가 블레셋 여자와 결혼하려고 하는 데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블레셋 여자와 결혼하여 우리의 블레셋을 안심시켜라. 그리고 블레셋을 치거라. 우리 민족을 블레셋의 손아귀에서 구하거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네게 특별한 사명을 주신 것이란다. 블레셋 여인과 결혼하려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이다"
이렇게 말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삼손의 부모는 하나님의 계획을 몰랐기에 그렇게 해석할 만한 영적 안목이 없었습니다.
임진왜란 직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이 수상하여 조선 정부는 황 윤길과 김 성일 두 명을 정탐하고 오라고 파견하였습니다. 정탐하고 돌아 와서 두 사람은 정 반대 보고를 하였습니다.
황 윤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안광(眼光)이 빛나는 것을 보아 반드시 병화(兵禍)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런데 김 성일은 "도요토미는 두려워할 인물이 되지 못 합니다. 안심하여도 좋습니다"라고 정반대의 보고를 하였습니다.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 한 김 성일 때문에 임진왜란이 닥쳤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볼 줄 알고 해석할 줄 아는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받은 프랑스의 물리학자 퀴리는 결혼후 남편과 생명을 건 연구 끝에 라디움을 발견하였습니다.
전 세계는 그의 놀라운 발견에 찬탄하였습니다. 그리고 났을 때 퀴리 부부는 심각한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려고 결단한다면 온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는 갑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라디움 1 g에 15만 불 약 2억원이나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퀴리 부부는 조금만 노력하면 라디움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었습니다. 억만장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공개하여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것인가? 그는 며칠 간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라디움은 하나님의 것인 데 내가 먼저 발견한 것뿐이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기를 바라신다"
그는 라디움을 발견할 것을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을 위하여 사용하라고 하시는 명령으로 알고 사용하였습니다. 그들은 더 큰 사람이 되었고 더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석하지 못 합니다. 삼손의 부모처럼 영적 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이 더 이상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는 사람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서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배하면서 괴롭히고 있을 때 하나님은 삼손의 마노아 가정을 통하여 삼손을 보내 주셔서 이스라엘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노아 가정을 사용하셨습니다. 사실 마노아는 결혼한지 오래 되었는 데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천사가 나타나서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아들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태어난 사람이 삼손입니다. 삼손이 태어나기 전에는 삼손의 부모를 이스라엘에 가장 중요한 가정으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고 엉뚱한 이야기만 하고, 한 사건을 보아도 하나님의 손길을 알지도 못 하니까 하나님이 삼손 부모를 더 이상 사용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후 삼손 부모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신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용하신 적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는 이를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한 청년이 18세가 되었습니다. 이제 성년입니다. 그는 존경하는 동네 어른에게 물었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성인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을지 말씀하여 주십시오"
노인은 "자네가 지금 하는 일은 무엇인가?"라고 물었습니다. "비누와 양초 만드는 법을 아버지로부터 배워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인이 말했습니다.
"그럼 그 일을 계속 하게. 다만 조건이 있네. 오늘부터 하나님을 그대의 동업자로 삼게. 물론 동업자에게 10분의 1은 드려야지"
이 청년이 바로 미국에 가장 큰 비누회사를 만든 콜 게이트입니다. 그의 공장의 사훈은"우리 하나님이 우리 동업자이시다"입니다. 미국 성서 공회 초대 총무를 지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명문 대학교인 콜게이트 대학 설립자입니다. 비누 하나를 만들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고 비누하나 잘 만드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여기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자기를 향한 계획은 비누 치약을 잘 만드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는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볼 줄 아는 이를 사용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면 엉뚱한 소리나 하게 됩니다. 사건을 영적으로도 해석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더 이상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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