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요19:17-24 2005-11-24 14:44:04 오늘은 십자가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죄인된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신 그 사랑을 믿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예수님은 죄인 된 인류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를 지시고, 가시면류관을 쓰신체, 그 십자가에서 살 찢기시고, 피 흘려 주십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드렸듯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게 하셨고,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그 사랑이 묵묵히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보시면 어떻습니까? 너무나 상식화 되어서 아무런 감동이 없으십니까? 교회마다 십자가가 세워져 있어서, 한 밤중에 시내를 보며, ‘야~! 십자가 많네!’ 하며 시큰둥하게 여기십니까? 십자가 목걸이, 반지를 하면서도 십자가에 대한 감격은 가슴 속에 충만하지 않습니까? 너무나 많은 성도들이 십자가의 감격을 잃어버리고, 묻어 버리고 삽니다. 초등학교에서 시험문제를 냈는데, 아이들이 기상천외한 대답을 모은 답안이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보면, 관찰 문제인데 사슴이 거울을 보고 있는 그림을 그리고는 밑에다가 사슴이 [ ]을 보다. 괄호에 글을 넣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한 아이가 대답하기를 사슴이 [미쳤나]보다 하고 썼습니다. 정말 기발하지요? 그 아이 생각에는 미친 거지요. 사슴이 거울을 보니. 또 다른 문제는 이웃 아주머니가 사과를 주시면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합니까? 기발한 대답이 나왔어요. [뭘 이런 걸 다!]라고 쓴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보고 배운 거지요. 또 슬기로운 생활 문제입니다. “부모님은 왜 우리를 사랑하실까요?” 한 아이가 답을 썼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아이 대답을 보고 어쩌면 요즘 성도들이 꼭 요럴까? 싶어요. 문제 - 하나님은 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 주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을까요? 답 - 그러게 말입니다. 요런 수준의 성도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십자가를 보아도 무덤덤한 거지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의 감격을 회복할 수 있기를 축원드립니다.. =================================== ꁾ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해골 언덕, 골고다 언덕에는 세 개의 십자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좌우편 두 강도의 십자가입니다. 그러니 십자가는 셋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두 가지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는 강도의 십자가이고 또 하나는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강도의 십자가는 마땅히 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누가 보아도 당연한 죄인의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는 다릅니다. 이상한 십자가입니다. “왜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져야 했나?” 하고 물어지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세가지 질문이 주어집니다. 첫째는 “죄인이 아닌 분이 왜 십자가를 지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죄인이 그 죄값으로 십자가를 지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를 지셔야 합니까? 우리는 이점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억울한 십자가가 아닙니다. 순교의 십자가도 아닙니다. 반드시 의인의 십자가가 있어야 했기에 지신 십자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싶다고 그저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려면 누군가가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러야 합니다. 그래서 의인의 십자가가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죄없는 의인만이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이 컸기 때문에 우리 죄가 용서받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조금이라도 죄가 있으신 분이라면 그의 십자가가 아무리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ꁾ 성경을 보면 의로운 피가 철철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무죄한 짐승을 잡아 피흘리심으로 그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혀 부끄러움을 가리게 해 주셨습니다. 이후로 인간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방법으로 흠없는 양과 소를 잡아 피흘리는 제사를 드리라 명령하셨습니다.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죽기는 죄없는 짐승들이 죽은 것입니다. 이 모두는 십자가의 예표였습니다.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그 죄값으로 피흘리는 것은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회개하기만 하면 용서의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죄값은 이미 치러졌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하늘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를 지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 십자가에 달린 강도가 도망갈 힘과 기회가 있었다면, 그래도 자기 죄를 뉘우치고 십자가를 졌겠습니까? 절대로 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강도는 죄를 지어서 십자가를 진 것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도망갈 힘이 없어서 십자가를 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찬송가 138장에서 "만 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당했나?" 하고 노래합니다. ꁾ 19절에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에 붙은 죄패가 “유대인의 왕”입니다. 그것도 히브리말, 로마, 헬라 말로 썼습니다. 유대인들은 그것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말이 아니되기 때문입니다. “아니, 유대인의 왕이 어떻게 십자가에 달리 수 있습니까?” 정말 이런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만 왕의 왕이십니다. 그런데 왜 십자가를 졌습니까? 십자가 지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기력하게 십자가에 매달려 죽이신 것 같았고,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던 제자들도 하나 하나 순교해 갔지만, 십자가의 복음은 유대교의 핍박을 이겨내고, 온 아시아에 전해졌으며, 세계를 지배하던 막강한 로마를 기독교 국가로 만들었고, 전세계 모든 나라, 모든 민족에게로 퍼져 가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십자가 복음보다 강한 것은 없었습니다. 여러분 죄의 권세를 이길 힘이 무엇입니까? 십자가 뿐입니다. 악의 힘을 이길 능력이 무엇입니까? 십자가 뿐입니다. 어둠을 이길 힘이 무엇입니까? 초 한 자루의 빛이면 됩니다. 신사참배를 반대하다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의 아드님 주광조 장로님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선친 주기철 목사님은 예수님을 죽도록 사랑했을 뿐 아니라,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인 조선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7년간 일본과 투쟁하면서, 단 한번도 공개 석상에서 `조선 독립' `조선 광복'이란 구호를 사용한 적이 없었고, 일본 천황을 비난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경찰은 `조선의 독립'이란 구호 한번 외치지 않았던 아버지를 일곱번이나 가두어 갖은 고문을 다했고, 끝내는 감옥에서 죽여버리고 말았습니다.] 일본 경찰들은 잡아 들이면 잡혀 오고 때리면 맞았던 약하기 짝이 없었던 주기철목사님을 왜 그렇게 고문하고 죽였을까요? 겉으로는 약해 보이지만 사실은 무서울 정도로 강했기 때문입니다. 3.1운동 때 많은 애국지사들이 조선의 독립과 조국의 해방을 부르짖었지만, 얼마되지 않아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변절하여 일본에 아부하면서 자신의 영달만을 꾀하였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무섭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외치지 않았지만 말없는 실천, 두려움 앞에서도 굽히지 않고 십자가 지고 가는 행동이 일본 경찰들을 견딜 수 없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지는 것은 세상적으로 미련하게 보여도, 결국은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이 되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1)【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어떤 가문에 예수 믿는 사람 한 사람이 생기면 그는 온갖 비난과 핍박과 멸시를 당하지만 그가 맞대응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묵묵히 십자가지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견디면, 얼마 안가서 온 가문이 예수 믿게 됩니다. 십자가 보다 강한 것은 없습니다. 이따금 믿을 수 없는 배신감에 치를 떨고, 견딜 수 없는 모욕에 속이 뒤집어지고, 감당할 수 없는 실패에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문제를 만난 교우들을 봅니다. “목사님, 견딜 수 없어요, 참을 수 없어요 살고 싶지 않아요” 합니다. 그것은 그에게 닥친 문제가 커서가 아니라, 여전히 상처받기 쉬운 자아를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혈기로 문제 해결되지 않습니다. 복수심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고집으로 문제가 해결도지도 않습니다. 오기가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이기게 합니다. ☞ 사도 바울은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나니” 했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그렇게 강했던 것입니다. 마귀는 결코 그를 좌절시킬 수 없습니다. * 자신이 죽으면 불평도 사라집니다. 두려운 사람도 두려운 일도 없습니다. 염려도 걱정도 없습니다. 칭찬을 듣는다고 교만할 것도 없고, 비방을 듣는다고 실망하고 불쾌할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십자가 능력입니다. 세째는 하나님의 택함받은 자가 왜 십자가를 지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향하여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으실 때에, 변화산 상에서 그러셨지요. 그런데도 왜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입니까? 그 이유가 빌 2:5-11에 나옵니다. (2)【빌 2:5-11】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하다가 낙심하여 중도에서 포기했습니다. 그가 신앙생활을 중단한 이유는 "교회에 나오니 더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진짜 축복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는 고생하지 않으면 복을 받았고, 고생하면 저주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ꁱ 여러분, 정말 끔찍한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일평생 살았지만, 십자가 한번 져 본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선교사가 아프리카 오지에 갔습니다. 한번은 원주민들과 강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강가에 가더니 한 원주민이 사람들의 어깨에 커다란 돌을 하나씩 지워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선교사에게도 커다란 돌을 안겨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아했습니다. 짐도 무거운데 큰 돌까지 안고 어떻게 강을 건너란 말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큰 돌을 꽉 안고 건너야 빠른 물살에 쓸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돌 때문에 무겁기는 하지만, 돌 때문에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무겁다고 여기는 십자가가 우리를 복되게 할 것입니다. * 우리가 지는 십자가가 하늘의 축복을 보장합니다. 어제 새벽 새벽기도회 본문이 고전 3:10이하인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6가지 공력이 있다고 사도 바울이 말합니다. 고전 3:12절에 보면 (3)【고전 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금, 은, 보석 / 나무, 풀, 짚]으로 공력을 세우는데, 불시험을 당하면 어떤 결과가 생길까요? 금, 은, 보석은 그대로 있지만, 나무, 풀, 짚은 불타 없어질 것입니다. 여기서 공력은 [공들인 정도]로 보면 되는데,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4)【고전 3:14-15】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금, 은, 보석으로 공력을 쌓는 자는, 상을 받지만, 불타버린 공력은 구원은 겨우 얻지만, 해를 받게 된다는 겁니다. ꂐ 여러분! 왜 그렇지요?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았다고 다 똑같은 상급을 받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 저는 [신앙양심]이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 주시고, 천국을 준비하시고, 영생을 준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몸 찢겨 주시고, 피 흘려 주시고,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는 양심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께 받은 사랑,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일만분의 일일도 갚기 위해서 몸부림 쳐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신앙양심입니다. 자신을 낳아 준 부모를 위하여 자녀로서 마땅히 최선을 다해 공경하고, 섬겨야 합니다. 할 수 없고, 없어서 못하면 어쩔수 없지만, 할 수 있는데도 부모를 섬기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자식된 도리를 어긴게 됩니다. 자식의 양심을 버린게 됩니다. 십자가를 통해 나를 위해 생명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가슴에 벅찬 감격이 넘쳐흐르고, 그 감격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금, 은, 보석과 같은 내 인생의 귀중한 것을 다해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양심]이라는 겁니다. ♬ 찬송가 185장 - 내 너를 위하여 몸버려 피흘려, 네죄를 속하여 살길을 주었다.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주느냐?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주느냐? 다같이 찬양하십시다. ꂎ 금, 은, 보석 같은 하나님이 주신 귀중한 것은 품에 숨겨 두고, 나무나 풀, 짚 같은 것으로 겨우 주님 섬기는 흉내만 내서는 결국 구원은 받으나 천국에서 상급이 없고, 오히려 해를 받게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어차피 우리의 육신은 생명을 다하면 이 땅에 묻혀, 썩어 없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명같이 붙잡고 있는 것, 물질도, 자녀도, 건강도, 결국 다 섞어 없어질 것입니다. 섞어질 것 때문에 영원한 것을 포기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새벽기도회 나오면 피곤합니다. 그러나 까지것 하며, 그 피곤을 이기고, 새벽기도회 나오면 기도하게 되고, 피곤하지만 영적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는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하는 일에, 전도하는 일에, 기도하는 일에, 봉사하는 일에, 어찌 육신의 피곤 때문에, 가정의 일 때문에, 개인의 이유 때문에 못하는 겁니까? ☨ 주님이 물으십니다. 나는 너를 위해 생명을 주었는데, 너는 무엇을 주느냐? 형식적으로 나무, 풀, 짚 드려 놓고는 스스로 위로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불타 없어지고, 오히려 해가 된다고 말씀합니다. 최선을 다해 금, 은, 보석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언약의 말씀대로 분명히 상을 주실 것입니다. 천국에서 뿐만이 아니라, 이 생에서도 큰 상을 주실 것입니다. * 따라하십시다. (5)[십자가에 달라신 예수님 앞에 신앙양심을 지켜, 최선을 다해 사랑하자!] 할렐루야! * 다같이 합심해서 기도하십시다. 1) 하나님!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알고 있었지만 그 감격을 잃었었습니다. 회복시켜 주옵소서! 2) 주님!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하여 형식적으로 사랑을 표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섬기기를 원합니다. 3) 나는 할 수 없사오니, 성령이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나를 붙드시고, 신앙양심을 지키게 하옵소서! ꁾ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십니다. ho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