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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어떻게 영접하는가?
2003-08-19 22:35:15   read : 15301



오늘의 말씀 :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우리는 "예수를 믿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예수를 영접하였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등록하였기 때문에 자기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교회에 등록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참으로 중요한 것은 그의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하였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어떻게 영접하는가에 대하여 같이 생각하기로 하겠습니다.


1. 예수님이 나를 찾아 오셨습니다

손님이 우리 집을 방문했다고 합시다. 문을 두드리든가 초인종을 누를 것입니다. 그 손님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을 열어야 합니다. 물론 요즈음은 시절이 좋지 않으므로 문 밖에서 두드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확인이 되면 문을 열고 그를 안으로 모셔 드립니다. 그가 귀한 손님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온 정성을 다해 그를 모십니다. 그가 불편하지 않는지,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그를 기쁘게 하는 것인지를 생각하고 행동에 옮길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방법도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며 보이는 물질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으로 해야한다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앞에서 읽은 구절대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시고자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 문을 수십년 간 두드리고 계시지만 아직도 문을 열지 않고 그냥 밖에 세워두고 있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것은 큰 실례입니다.

2.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귀한 손님임을 깨닫고 그를 모셔드리는 것이 바로 예수님 영접입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어떻게 엽니까? 그를 나의 주(主)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주인은 이제 내가 아니고 예수님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물론 내 마음을 예수님께 맡겨버린다는 것은 어쩌면 불합리한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기 포기가 아닙니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는 죄에 얽매인 노예로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나의 마음을 다스리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다스리도록 대통령에게 위임하듯 우리의 마음도 예수님께서 다스려 주시도록 위임하는 것입니다. 어린애가 자기 고집대로만 해서는 아무 것도 되지 않듯 우리 마음대로 해서는 옛날의 나로 되돌아 가게 될 뿐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인도하시도록 그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어린애는 부모의 인도가 필요하듯 나는 하나님의 인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나의 주인입니다고 인정하는 것 이것이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3. 영접하는 사람은 새로운 신분을 갖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갖게 됩니다. 이것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로 설명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이 구절의 권세라는 말은 권리라는 말이나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리를 갖게 된다는 것은 얼마나 엄청난 일입니까? 예수님을 영접한 나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브리서 13:6)

4. 영접한 사람은 기도의 응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아버지께 우리의 소원을 아뢸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를 들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한복음 16:23)

이 구절에서 아버지란 하나님을 가리키고 내 이름이란 예수님의 이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란 말을 사용합니다. 은행의 예금청구서에 사인(도장)이 필요하듯 "예수님의 이름으로"란 사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4)

이것은 너무나 엄청난 일이기 때문에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필요합니다. 위에 구절을 유심히 살펴보면 "믿으라"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가 핵심적인 단어입니다. 이것은 "믿지 않으면 그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은 후 믿기 어려운 엄청난 축복이 뒤따르듯 우리의 기도도 믿기 어려울 만큼 확실한 응답이 뒤따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아버지를 믿지 않는 아들이 있다면 그는 불효자식일 뿐 아버지를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경우도 같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를 언제나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니라 (고린도전서 13:13)



<낱말의 뜻>

* 영접(迎接): 모셔드림

* 소망(所望): 바라는 것.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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