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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 10가지 특징 / 당신은 선택받은 사람
2002-12-04 16:11:37   read : 36024





최근 영국의 한 단체는 건강한 교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몇 가지 가치관과 특징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다음 10가지의 특징들 가운데 당신의 교회에서 찾아 볼 수 있는 특징들은 과연 몇가지가 있는지 점검해보십시오.

1.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God-exalting worship)
건강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로서 정기적으로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온 마음과 힘을 다한다.

2. 하나님의 능력주시는 임재하심(God's empowering presence)
건강한 교회는 성령님의 인도와 매일의 사역 속에서 성령님의 능력주심을 적극적으로 구한다.

3. 밖으로 향한 초점(An outward focus)
건강한 교회는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는 데에 높은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4. 섬기는 리더쉽의 개발(Servant leadership development)
건강한 교회는 교회 속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리더쉽의 재능을 주신 사람들을 발견하고 그 재능을 개발시킨다. 그리고 이들이 섬기는 지도자들이 되도록 도전한다.

5. 사랑과 관심이 가득한 관계를 위한 헌신(A commitment to loving, caning relationship)
건강한 교회는 가족 간에, 교회 교인들 간에 그리고 각 교인들이 봉사하는 지역 사회 내에서 사랑과 관심이 가득한 관계를 쌓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6. 공동체 속에서 배우고 성장한다(Learning and growing community)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속에서 그들이 성장하도록 격려해 준다. 또 동시에 성도들이 안정되고 발전적인 분위기를 가진 공동체 속에서 서로간의 관계를 통해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7. 개인적 훈련 (Personal disciplines)
건강한 교회는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성도들이 자신들의 매일의 삶 속에서 영적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델이 될 수 있는 지도자를 세워주고, 그리고 도움이 되는 각종 자료들을 공급한다.

8. 청지기 의식과 후히 베푸는 삶(Stewardship and generosity)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이 주신 자원들을 관리하고 있는 청지기라는 자아상을 갖도록 가르치며 또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것을 희생하는 너그러움을 가지도록 돕는다.

9. 지혜로운 행정과 책무 (Wise administration and accountability)
건강한 교회는 적절한 시설, 장비, 그리고 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하여 교회 사역이 성장하며 발전하도록 한다.

10. 다른 교회들과 네트워크(Networking with other churches)
건강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에 속해 있는 다른 지체들과 연합하며, 자원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들을 나누며 연합 예배 등을 통하여 관심의 폭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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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선택받은 한 사람


만약 지구 상의 인구가 100명 밖에 되지 않는 마을로 축소된다면,

물론 현 세계의 인구 구성,

인구 비율은 그대로 보존한 대로 축소한다면,

이 조그맣다고 할, 또 다양하다고 할 마을은

어떤 모습이 될까?

스탠포드 의대의 의학박사인 필립 M. 하터가

이 계산을 시도했다고 한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57명은 아시아인,

21명은 유럽인,

14명은 서반구(미주)인,

8명은 아프리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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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명은 남자,

48명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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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은 유색인종,

30명은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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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은 비기독교인,

30명은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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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명은 이성애자,

11명은 동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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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은 세계 부의 59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고,

그 6명은 모두 미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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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명은 적정수준에 못 미치는 주거 환경에 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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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은 문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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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은 영양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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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죽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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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임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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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대학 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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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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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익명으로 기고된 한 분석 :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좋은 집에 살고,

먹을 게 충분하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주 선택된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좋은 집, 먹을 것이 있는데다 글을 읽을 수 있고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면,

아주 엘리트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또 만약에 전쟁의 위험, 감옥에서의 고독,

고문에 의한 고뇌,

기아의 괴로움 등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세계 인구 상류 500만 명 중의 한 사람인 셈이다.

만약 고통, 체포, 고문, 혹은 심지어 죽음의 공포 없이

매주 교회를 다닐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는 곧

지구상 30억 인구가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누리는 행운아이다.

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고, 몸엔 옷을 걸쳤고,

머리 위로는 지붕이 있는데다 잘 곳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 75%보다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고,

은행에 돈이 있고, 지갑 속에도 있고,

어딘가 잔돈만 모아놓은

동전통도 있는 사람이라면,

지구상에선 상위 8%의 부자에 속한다.

만약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살아 계시고,

아직 결혼한 상태시라면,

아주 드문, 미국에서마저도 아주 드문 경우가 될 것이고,

만약 고개를 들고 얼굴에 웃음을 머금으면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곧 비록 대다수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대부분이 그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고,

어깨를 토닥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역시 축복받은 사람이다.

곧 아픔을 치유해줄 수 있는 손을 내밀 수 있기에.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 당신을 생각해주었음을 생각할 때,

배가된 축복을 받은 셈이다.

게다가 지구상에 글자를 읽지 못하는

20억 인구보다 축복받은 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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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과 제사 연구



I. 성막 연구

*성막은 은으로 기초한 터에 세워졌고, 그것은 그리스도로 인한 우리의 구원을 상징한다. 우리는 죄악된 세상으로부터 그것은 그리스도로 인한 우리의 구원을 상징한다.
*물두멍에서는 씻음, 깨끗함 그리고 성결의 개념이 표현된다.
*등대는 이스라엘이 하늘의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모든 열방들에게 알림으로써 옛 이방세계를 향한 정신적인 목소리로 살았음을 상징한다.
*진설병은 여호와께서 백성들의 육체의 필요를 채우신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백성들에게 상기시키는 언약 혹은 기념물이었다.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고,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는 벽을 상징했다. 휘장은 죄 속에 있는 인간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멀리 떨어졌음을 암시했다. 대제사장조차도 일년에 오직 하루(대속죄일)만 여호와의 임재앞에 나아가도록 제한되었다. 그가 들어갈수 있는 날에도 대제사장의 손은 오직 희생의 피로 덮여야 했다. 이 휘장은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분리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이 신적 임재에 들어가려면 제사장이라는 한 중보자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상징한다.
*번제단은 죄를 대속하는 제물이 죽음을 당하는 장소였다. 그곳에서는 유혈이 낭자하게 흘렀고 번제물의 몸은 불길에 휩싸였다. 이것은 죄에 대한 심판을 상징한다. 번제단은 성막뜰의 입구와 성소사이에 놓여 있었다. 그래서 이곳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해야 한다.
*언약궤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셨던 율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로운 기준을 상징한다. 그 기준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달할 수 없었고, 단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충족되어졌다. 언약궤 위의 속죄소는 대속제물의 흐르는 피에 근거해서 인간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상징한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물을 통해서 인간은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히10:19,20).
*성소와 지성소는 다른 휘장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성전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다(마27:51).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로 나아오는 자는 누구든지 그분께로 가까이 갈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상하심으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된것이다(히10:19.20).
*진설병상은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향단은 하나님께로 드려지는 우리의 경배와 기도를 나타낸다. 순금등잔은 세상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와 우리의 갈길을 비추시는 성령을 상징한다.
*언약궤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친히 그분의 백성 중에 임재하여 계심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성막 전체에서 가장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기구였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좌정하고 계신 보좌였다. 성막은 언약궤가 놓일 곳을 마련코자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그러므로써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 가운데 임재하여 계실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II.제사의 종류

1. 번제(燔祭,the burnt offering)
번제는 제물의 멱통과 더러운 것, 그리고 가죽(레7:8)을 제외하고는 전부 태워서 드리는 제사이다.
1)원어: 올라(הלע) - 올라가다, 상승하다
2)성격: 자원제 및 의무제
3)제사법: ①피를 단 사면에 뿌림(레1:5) ②가죽을 제외한 제물 전체를 불살라 드림(레1:6-9) ③번제물의 재를 진 밖 정결한 곳에 버림
4)제사목적: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충성 및 헌신 상징(레9:12-14, 16)
번제를 드리는 목적은 첫째, 하나님이 제사드리는 자를 ‘열납하시도록’(레1:3)하시기 위해서이다. 둘째,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번제를 드렸다(레1:9, 13, 17). 셋째, 제사드리는 자의 죄가 용서받도록 번제가 드려졌다(레1:4). 넷째, 번제는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뜻에서 또는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서 드려진다.
5)제물: 제물로는 수송아지, 숫양, 숫염소, 혹은 비둘기로서 새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부 수컷으로 흠이 없어야 한다. 가정 형편에 따라 ①흠없는 수소(레1:3-9) ②흠없는 숫양 및 숫염소(레1:10-13) ③산 비둘기 및 집 비둘기 새끼(레1:14-17)
6)제물의 분배: ①하나님 - 가죽을 제외한 제물 전체(레1:5-13) ②제사장 - 가죽(레7:8)
7)예표적 의미: ①그리스도께서 속죄를 위해 피흘리심(요19:34; 히9:12-14)
②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생명을 바쳐 헌신하심(마26:39-46; 눅24:26-46; 엡5:2)
8)오늘날의 의미: 번제에서 우리는 우리의 대표자이신 예수님을 발견한다. 그의 예물은 “우리를 위해” 드려진 것이었다. 그러므로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4:17). 그의 열납의 표준이 우리의 열납의 표준이 된다. 그러나 번제에 있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벧전2:21)하시는 우리의 본보기로서 나타나신다. 그러므로 그의 헌신의 표준은 우리의 헌신의 표준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셨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주님과 함께 우리의 몸을 산 제사로 드려야 한다. 번제가 영적으로 주는 교훈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만이 아니라 성도들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하나님게 감사 헌신하며 하나님을 중심한 일상생활을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2. 소제(素祭, the cereal offering)
소제는 번제나 화목제와는 달리 곡물로 제사를 드렸다. 성소에서 공식적으로 매일 드리는 번제후에 소제를 드렸다. 소제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자들이 하나님께 선물을 드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고, 또한 예외적으로 아내의 부정 여부를 알기 위해 드렸던 제사였다.
1)원어: 민하(הנמ) - 선물, 헌물
2)성격: 자원제
3)제사법: ①번제나 화목제 등을 드릴 때 함께 불살라 드림 ②각 경우마다 기름, 유향, 소금 등을 섞어 불살라 드림(레2:1-16)
4)제사목적: 하나님께 대한 순수한 희생적 봉사 상징(레7:12, 13; 8:26; 9:17)
5)제물: ①고운 곡식 가루, 기름, 유향, 소금(레2:1, 2, 13) ②기름을 섞어 화덕에 구운 무교병과 무교전병(레2:4) ③번철에 기름을 섞어 부친것(레2:5, 6) ④솥에 기름을 섞어 삶은 것(레2:7) ⑤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레2:14, 15)
6)제물의 분배: ①하나님 - 하나님께 기념물로 불살라 드린 부분(레2:2) ②제사장 - 하나님께 불살라 드리고 남은 부분을 성막안에서만 먹음(레2:3, 10; 6:16, 18; 10:13)
7)예표적 의미: ①그리스도께서 당신자신을 온전히 부인함(마3:13-17; 요6:38; 12:24) ②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심(마26:39, 42; 요5:19; 6:38, 39) ③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여 하나님께 봉사함(요17:4; 고후5:21; 히4:15; 벧전2:22)
8)오늘날의 의미: 소제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인간들을 위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땅의 열매로 즉 인간의 음식으로 드렸다. 소제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하나님에게 인간의 몫으로 드리심으로 이 요구를 해결하셨으며 만족시켜 주셨다.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던”(행4:32-35)은혜의 시절이었다. 이것이 바로 소제였으며 값비싼 예물이었다. 그 당시에는 복음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빌3:8), 이러한 고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그들 자신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바치려고 했던 신앙의 활기에 넘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지금도 교회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지금도 예물이 있어야 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소제는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음식에 대한 하나님의 백성의 제사를 의미한다”는 어떤 학자의 이론이다. 그들은 소제를 드림으로 그들의 일용할 양식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고 인식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영육의 모든 양식에 대한 감사이다.

3. 화목제(和睦祭, the peace offering)
화목제는 사람이 그 제사를 드리고 싶을 때 드리는 선택적인 제사였다. 화목제를 드리는 경우는 서원(to fulfil a vow)이나, 자원(a free will)이나, 감사할때에 드리는 제사이다.(레7:12). 제물이 제사드리는 자를 대신한다고 생각할 때, 기름을 드림으로써 제사드리는 자는 자기 생명의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1)원어: 셀렘(םלשׁ) - 보답, 응답
2)성격: 자원제
3)제사법: ①피를 제단 사면에 뿌림(레3:2) ②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단에 불살라 드림(레3:3, 4) ③가슴을 요제로, 우편 뒷다리를 거제로 드림(레7:29-34)
4)제사목적: 하나님과 겅배자의 화목과 화친 상징. ①감사제-하나님께서 주신 은총과 구원, 축복에 감사 ②서원제-하나님께 행한 서원을 갚음 ③자원제:하나님게 자원하여 드림
5)제물: 화목제의 제물은 소나 양이나 염소이며, 번제때와는 달리 수컷과 함께 암컷도 드릴수 있다(레3:1, 6). 가정형편에 따라 ①흠 없는 수소나 암소(레3:1) ②흠 없는 숫양이나 암양(레3:6) ③염소(레3:12)
6)제물의 분배: ①하나님-하나님께 불살라 드린 부분(레3:3-5) ②제사장-요제로 드려진 제물의 가슴과 거제로 드려진 제물의 우편 뒷다리, 제사장은 물론 전 가족이 먹을수 있음(레10:14, 15) ③경배자-하나님과 제사장의 몫 외의 나머지 부분. 감사제는 제사 당일에 먹고, 서원제나 화목제는 이튿날까지 먹음(레7:15-18)
7)예표적 의미: ①그리스도께서 속죄를 위해 피흘리심(요19:34; 히9:12-14) ②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성도들을 화목케 하심(엡2:11-18; 골1:20, 22)
8)오늘날의 의미: 화목제에서는 제사장과 함께 예물을 드리는 자와 하나님이 예물에 동참을 했다. 다시 말해서 그 예물에서 다같이 만족을 했다. 성령의 열매가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며 그의 은혜의 증거이며 그의 찬양을 위한 예물등인것처럼 성령의 열매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에게 “향기로운 냄새”로 올라가게 된다. 우리의 봉사에 있어서 즉 하나님에게 우리 자신을 드림에 있어서, 거기에는 언제나 타인이 간섭할수 없는 기쁨이 존재한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20:35). 희생의 값비싼 대가는 희생을 바치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기뻐하심을 알게 될 때 우리의 기쁨을 증가시켜 줄것이다. 화목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한 감사이다. 즉 죄인들이 하나님의 무한한 사라을 받아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으로 내적인 평안과 즐거움을 가지게 되었고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제사이다. 즉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의 죄를 대신지시고 속죄의 피를 흘리시고 살을 찢어 우리에게 양식으로 주어 영으로는 살고 그 신령한 양식으로 살찌게 하고 하나님과 죄인사이에 계시어 화목케 하셨다. 성도들이 주안에서 성도들과 이웃간에 다정하고 아름다운 교제와 우정을 나누고 사랑하게 된 것이다.

4. 속죄제(贖罪祭, the tresspass offering)
속죄제는 동물이나 곡물로 드려지는 제사로서 부지중에 혹은 실수로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린 제사이다(레4:13, 22. 27). 이 제사는 번제나 소제나 화목제와는 달리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드려야 할 제사이다. 온 회중이 범죄했을 때에 드리는 속죄제의 절차는 기름 부음받은 제사장이 속죄제를 드릴 때와 거의 같다. 하나님께 죄를 지었을 때는 제물의 피를 통해 속죄함을 받아야 한다.
1)원어: 히타트(תאטח) - 범법, 죄악
2)성격: 의무제
3)제사법: ①경우에 따라서 피를 번제단 뿔에 바르고 밑에 The음(레4:5-7, 16-18, 25, 30, 34) ②제사장 및 회중전체를 위한 속죄제의 경우, 피를 성소장에 7번 뿌리고 향단 뿔에 바름(레4:16-18) ③내장에 덮힌 기름과 내장에 붙은 기름,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단에 불살라 드림(레4:26, 31, 35) ④제사장과 회중의 속죄의 경우, 희생 제물의 내장 기름등은 단에 불살라 드리고 그 외 부분은 진 밖에서 불살라 드림(레4:8-12, 20, 26)
4)제사목적: ①모든 율법을 범한 죄를 속죄함(레9:8-11, 15) ②인간의 근본 죄성을 고백하고 가리움을 받음(레8:14-17)
5)제물: 각 사람의 신분, 지위에 따라 ①제사장 및 회중 전체; 흠 없는 수송아지(레4:3) ②족장; 흠없는 숫염소(레4:23) ③평민; 흠없는 암염소 및 어린 양(레4:28, 32) ④서민; 산비둘기 둘 또는 집비둘기 새끼 둘(레5:7-10) ⑤극빈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의 일(레5:11-13)
6)제물의 분배: 하나님-기름과 그 외 하나님께 불살라 드린 부분(레4:8-12, 21). 제사장-족장 및 평민의 속죄 제물중 하나님께 불살라 드리지 않은 부분을 성막 안에서만 먹음(레6:24-30; 10:16, 17)
7)예표적 의미: ①그리스도께서 속죄를 위해 피 흘리심(요19:34; 히9:12-14) ②그리스도께서 성도의 속죄를 위해 자신을 제물로 희생하여 하나님께 드리심(롬4:25; 히7:27; 10:8-18 ③그리스도께서 성도의 속죄를 위해 영문밖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심(히13:11-13)
8)오늘날의 의미: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그와 함께 부활한 우리는 하나님에게 우리 자신을 바칠수 있으며,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의의 열매, 즉 향기로운 냄세의 예물을 드릴 수 있다. 그러므로 동일한 성령의 권능과 능력으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들도 땅 위에 있는 우리의 지체를 죽일 수 있으며,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해 우리의 육체를 죽음에 내어줄 수가 있다.
속죄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인들을 구속하심을 의미한다. 속죄죄의 요소들을 보면 첫째는 죄인이 등장한다. 그는 하나님께 범죄하고 사람에게 행악한 자이다. 그 죄인이 흠 없는 짐승을 택하여 끌고 회막에 나아가서 자기 대신에 희생이 되어 그 전체가 제사장에 의하여 제단에 태워짐으로 하나님께 향■로운 제물이 되어 그의 죄가 사하여 진다.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와 성령의 능력을 감사하며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께 희생제물이 되어 그에게 영관을 돌리고 또 주를 위해 순교의 제물이 될 때 까지 주의 일에 충성하고 성령의 충만한 가운데 거룩한 생활에 힘쓰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케 하신다(갈6:14).

5. 속건제(贖愆祭, the guilt offering)
하나님과 사람에게 부지중에 혹은 실수하여 죄를 범한후 용서받기 위해 드린 제사이다. 속죄제는 배상할 수 없는 그런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린 제사였다(레5:16, 6:5). 그러나 속건제는 배상할수 있는 죄를 범했을 때, 즉 하나님께 속한 것이나 동료 사람에게 속한 것과 관련하여 죄를 범했을 때 드리는 제사이다.
1)원어: 아샴(םשׁא) - 죄과, 과오
2)성격: 의무제
3)제사법: ①피를 단 사면에 뿌림(레7:2)
②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힌 기름, 두 콩팥과 그위의 기름을 불살라 드림(레7:3, 4) ③범한 성물 또는 물건의 1/5을 더 냄(레5:16; 6:5)
4)제사목적: 하나님의 성물이나 남의 물건을 범한 죄를 속하되, 배상의 의미까지 첨가됨(레7:1-7)
5)제물: ①흠없는 숫양(레5:15; 6:6) ②범한 성물 또는 물건의 1/5배상
6)제물의 분배: 하나님-하나님께 불살라 드린 부분, 1/5배상 부분.
제사장-하나님께 불살라 드린 부분 외 나머지 부분을 성막안에서만 먹음(레7:6)
7)예표적 의미: ①그리스도께서 속죄를 위해 피흘리심(요19:34; 히9:12-14)
②그리스도께서 성도대신 고난당하심(사53:3-12; 벧전2:21-24)
③그리스도께서 성도의 허물을 사하심(엡5:1, 5)
8)오늘날의 의미: 인간을 위하여 죄짐을 지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잘못과 범죄를 위하여 완전한 배상을 하셨다. 고귀한 주님자신의 예물로 우리의 범죄를 배상하셧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전혀 배상을 할 수가 없다. 우리는 결코 자선 행위로도 아무런 배상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교제를 나누는 성도가 배상을 하게할 수 있는 표준과 관념이 있다. 진실로 열납을 획득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표준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그가 그리스도와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표준과 관념이있다. 그가 과거에는 죄의 종으로서 인간과 하나님에게서 그들의 권리를 도적질했지만 이제는 죄에서 자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는 의의 종이 된다. 그런데 속건제에는 오분의 일의 추가된 몫이 있다. 하나님이나 인간이 만일 범죄에 의해 손해를 입었다면 그들은 본래의 몫만 배상하는 것이 아니었다. 범죄로 말미암아 한 생명과 함께 피해자들이 당연히 받아야 될 목 이상으로 상환되는 것이 속건제 예물이었다.
속건제는 성도가 신앙생활중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를 범했을 때 드리는 예배라 할수 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선과 덕을 세우고 하나님께 거짓된 예배를 피하고 참 예배를, 이웃과 화목하고 신앙과 양심에 거스림이 없이 지내야 한다.


결 론 - 영적 예배
이 영적인 예배는 내적인 바른 자세를 가지고 드리는 찬송과 감사와 기도의 예배이다. 하나님은 바른 마음가짐이 없는 외적인 제물들의 제사가 아니라, 참된 마음으로 감사의 예배를 드리라고 하신다. 예배드리는 자가 참된 마음을 갖고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 감사하고 찬양하며 기도하며 경배하게 한 것이다. 이 영적 예배는 선지자 시대 때로부터 강조되면서 이스라엘의 포로 시대때에 예배의 중심형태가 되었고, 회당과 신약 시대의 예배 형태가 된 것이다. 한편 이스라엘의 제사예배도 선지자들의 강한 도전을 받았으나, 주후 70년 예루살렘의 성전이 로마 군대에 파멸될 때까지 지속되었다(눅2:24).
첫째, 예배는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고 그를 경배하기 위함이다.
둘째, 구약에서 예배드리는 자는 예배 순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셋째, 예배드릴때에 참된 마음이 수반되지 않으면 그 예배가 결코 열납되지 않는다. 넷째, 예배가 생활에 연장되어야 한다.
끝으로 예배가 생활속에서 연장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악인의 예배는 하나님께 무거운 짐이 되며 괴로움을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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