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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속에 축복하시는 하나님!/요4:19-24
2002-11-06 10:47:28 read : 1057
사랑하는여러분이여!
오늘도 예배속에 큰 은혜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하나님은 어떤 예배를 기뻐 하시는가? 우리는 예배의 뜻과 의미 를 깨닫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 배를 드려야 합니다.
오늘은 주의 날입니다.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있는 날입니다. 한 주 일 동안 이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다 가 주의 날은 세상의 일은 다 쉬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신령한 일, 거룩한 일을 하는 날입니다. 주 일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한 날입니다.
주일에 하는 좋은 일이 많이 있 을 것입니다. 남을 불쌍히 여기고 심방하고 위로하고 도와주는 일들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예배와는 비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배를 제쳐 두고 이런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것보다 예배는 더 귀하고 소중 한 것입니다.
또 우리는 교회에 나 와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워주신 것은 땅에 있 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곳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기 를 하나님은 기뻐하시기 때문입니 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주셨습 니다. 이것은 가장 축복된 일이요,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택함 받 은 백성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은 가장 귀하고 가치있는 일입니 다.
구약에 택함을 받은 선민의 삶 에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 예배입니 다. 오늘 하나님의 선민이 되어 하 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도 역시 예 배가 가장 귀한 것입니다.
신학자 칼 바르트는 예배의 중요 성에 대하여 세 가지로 말합니다.
"예배는 가장 중요한 것이요. 가장 긴급한 것이요. 또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창조자 하나님께 예 배 드리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가장 긴급한 일입 니다. 어떤 일도 예배 보다 더 바쁘 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와 약속이 되어 있을지라도 예 배시간이 되면 약속을 뒤로 미루어 야 합니다.
누구와 만남이 있을지라 도 그 만남을 뒤로 미루어야 합니 다. 예배 드리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에는 어떤 것도 뒤로 두고 정리하 고 보류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 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또한 하나님께 가장 영광스러운 일 입니다. 인간은 하는 일로 말미암아 가치있게 되고 어떤 일을 하느냐가 인간의 삶에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창조주 앞에 나아가 그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고 예배드리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일인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은 택한 백성의 가장 중요한 삶의 목적 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 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그 목적 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 게 한다", 이것이 바로 예배인 것입 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그 목적이 무엇이냐? 애굽에 서 살게 해도 되는데 왜 거기에서 불러내었느냐? 예배를 드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내 백성 을 이끌어 내어서 내게 예배 드리도 록 하라.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을 건 져내어라. 출 3:12에 보면
"네가 백 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 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에서 이끌어 내신 것은 하나님께 예 배드리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입니 다. 바로에게 가서도 다른 말하지 말고 이 소식을 전하라는 거예요.출7장과8장,9장,10장(7:16,8:1,209:1,13,10:3)에 보면 모세가 여러 번 바로에게 가서 하는 말은 하나입니다.
"내 백성을 보내 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내 게 예배드릴 것이니라"입니다.
이들 은 너의 백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야훼백성이기 때문에 야훼께서 이 백성을 통하여 영광받기를 원하신다 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들이 하나 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특별한 민족 으로 선택받은 것을 알지 못했습니 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 님이 우리 조상들과 함께 하셔서 우 리를 택해 주신 것을 말씀을 통하여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예배를 받으시는 것은 출애굽하고 난 다음에야 알게 된 것입니다. 그 렇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택함 받 은 백성이기 때문에 애굽에서 살아 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건 져내셔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내 가 어떠한 하나님인 것을 보여 주면 서 이러한 하나님이 너의 하나님이 시고, 이러한 신이 너의 하나님 야 훼이시기 때문에 너는 내게 경배하 고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무엇보다 예배 자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준비보다도 예배의 대상이 되시는 우리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아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는 참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각각 자기의 신을 경배하 듯이 추상적이고 맹목적인 그런 신 을 경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배우고, 계시 해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고 믿고, 그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과 위대하심을 알고, 그에게 경배를 드 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십니까?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영 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온 인류와 세계의 통치자이시며 전능하 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참 신이시며 한 분 밖에 없는 유일한 신이십니 다. 그는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 원의 하나님이시며 지혜로우신 지혜 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가장 부유하시고 좋으신 하나 님이시며, 국가의 흥망을 주장하시 고 나라의 경계를 정하시기도 하십 니다. 사람에게 권세를 주시기도 하 고 빼앗아 가시기도 하고,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기도 하고 가져가시기도 하시며, 인간에게 재산을 주시기도 하시고 가져가기도 하시는 모든 것 을 좌우하는 하나님이시라는 거예 요.
이 온 세계 위에 한 분이신 하 나님을 우리는 경험하고 그를 섬기 며 그를 예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오직 하나님을 찾아가서 가까이 하여 예배를 드림으로 그 존재가치가 귀하게 되고 영광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를 모른다든지 예배를 떠나서 예배 밖에 있는 인간 은 가치 없는 생애가 되고 아무 것 도 아닌 허무한 인생이 되고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심판아래 있는 인 생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 리는 예배와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 다.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은 실로 좋으 시고 위대하시고 우리 인간과 관계 를 끊을 수 없는 밀접한 하나님이심 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 한 말씀을 몇 곳 찾아보겠습니다.
시편 95:1-7
"오라 우리가 여호 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 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저 여호와 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 에 크신 왕이시로다. 땅의 깊은 곳 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 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 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 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 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여러분 들으신 대로 우리가 경 배하고, 예배드리고 믿는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이시라는 거예요. 그 는 만물을 창조하셨고, 위대하고 멀 리 계시는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나와 가장 가까이 계셔서 나의 목자 가 되고 나는 그의 손에 양이 된다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음성을 들어야 되고 우리는 그의 도 움을 받아야 하는 피조물임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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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6:1-9
"새 노래로 여호와 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 다 전파할지어다.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방의 모든 신은 헛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 셨음이로다.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 에 있도다.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 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 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 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찬양/명성의소리 101P 우리에게향하신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우리가 믿는 우리가 경배할 하나 님은 마땅히 우리가 그 앞에 경배를 드려야 되고 이러한 위대한 하나님 앞에 보통 경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 라 그 분에게 맞는 경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합당 한 예배를 드리라고 성경은 말씀하 고 있습니다. / 우리의 허리를 굽혀 무릎을 꿇고, 극진히 찬양하며 위대 하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03:1-5
"내 영혼아 여호와 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 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 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 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 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하나님이 누구시냐 하는 거예요. 오늘 우리의 인생을 독수리 같이 새 롭게 하시고 부요하게 하시고 풍성 하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경 배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고 하나님만이 부요하시고 하나님만이 우리가 경배하는 분이시 며 그 하나님 이외에는 없다는 것입 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인간은 안된 다는 것입니다. 이리가도 저리가도 하나님 이외의 길은 없다는 것입니 다. 우리가 찾는 모든 좋은 것이 하 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 교는 하나님에게 가는 종교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예배드리는 종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를 영화롭게 하고, 그를 섬김으로 내리시는 은혜를 우 리가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길 때만이 우리는 걱정이 없고 부족함 이 없고 염려가 없는 것입니다.
왜 불안하고 걱정이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지 않는 예배 밖에 있 는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 에 예배드리는 이스라엘이 애굽과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먹는 걱정을 안합니다. 야훼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질병걱정을 안합 니다. 야훼 하나님이 치료하십니다.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이 없 고,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아니하는 것은 야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방패가 되시고 지켜 주셨기 때문입 니다.
저희에게 낮에는 구름기둥으 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항상 인도하 여 부족함이 없게 하신 야훼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의 축복은 어디에 있 습니까? 하나님을 잘 섬기는 데 있 습니다. 하나님만이 참으로 부요하 신, 이 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이신 것을믿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우리나라 칠성사이다 회장 아들 이 사이다 먹을 걱정을 안합니다. 사이다에 대한 욕심을 갖지 않습니 다. 콜라사장 아들이 콜라 걱정을 안합니다.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자기 아버지가 콜라회사를 갖고 있 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하나 님은 모든 것을 다 가지신 분으로서 우리가 그에게 갈 때 복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민족이 하나님께 나아가 면 그 민족이, 국가가 하나님께 나 아가면 그 국가가, 가정이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가정이 하나님으 로부터 내 잔이 넘치게 복을 받는 것입니다.
미국 씨에틀에서 소개된 책을 보면, 옛날 분이 아니라 지금 이 땅 에서 큰 일을 하고 있는 네 명인있는데, 이분들은 "라이크 우드"라고 하는 기 독교 학교에서 예수를 잘 믿는 선생 님 한 분이 학생들을 신앙으로 잘 길렀다고 합니다. / 이 네 명은 대학 공부를 못했다고 합니다. 이 네 명 은 세상의 지식보다 하나님의 위대 하심과 하나님 섬기는 법을 배웠습 니다.
이 선생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을 잘 믿고 기 도하는 신앙의 지도를 잘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오늘 금세기 에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최고의 인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중의 한 사람이 바로 (1)빌 게이 츠입니다. 이 사람은 라이크 우드라 고 하는 고등학교를 나와 가난한 가 정에서 자라나서 사업을 하다가 하 버드에 들어갔지만 중퇴를 했습니 다.
지금 이분은 얼마나 재산이 많 은지 오늘 인류역사에 최고의 부자 가 되어서 몇칠전 신문에 보니까 빌 게이츠 재산이 1천억불이라고 합니 다. 앞으로 4년만 지나가면 그의 재 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져서 전 영 국국민이 재산을 다 모아야 빌게이 츠 한사람의 재산을 따를 수밖에 없 다고 합니다. 지금 시애틀에 가면 이 빌게이츠의 집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2)보잉이라고 하는 사람 입니다. 보잉기라고 하면 비행기 이 름으로 아는데 이 고등학교 출신 사 람 이름입니다.(예화)미국에 이번에 세계국제무역센타 에 테러에 이용된 비행기입니다./ 비행기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엔진이 뒤에 달린 것이 있고 하나는 날개에 엔진이 달 려 있는데, 지금 세계에서 많이 쓰 고 있는 보잉747이라든지 하는 것은 다 엔진이 날개에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주신 지혜로 보통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분야로 이런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지금 비 행기 여객기로는 보잉이 거의 지배 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애틀 보잉회사가 있고, 한 건물에 수 만 명이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세 번째는(3) 맥 콜드라고 하는 분인데 셀룰론 전화기를 발명했는데 지금 세계 모두가 사용하는 휴대폰은 이 셀룰론에서 맥 콜드에 의해 나왔다 고 합니다.
또 한사람은(4) 코스트라고 하는 회사를 설립했는데 보잉과 함 께 합작회사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 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아는 것이 얼 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릅니다.
오늘 세계를 향하여 위대한 일을 한 모든 과학자가 어떤 분입니까? 유대인의 능력이 어디에서 나옵니 까?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데서부터 나 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을 가르치고 하나님께 나아가 서 예배 드리는 자녀들로 길러야 할 줄 믿습니다.
원래 선생님이 지식을 전달할 때 땅에 있는 지식을 전달 하지만 하늘의 것도 전달해야 합니 다. 땅의 지식은 우리가 먹고 살아 가는 수단이 되는 것이지만 / 하나님 을 아는 지식은 인간의 영원한 삶의 목적이나 의미, 우리인간의 가치까지 새롭게 만들어 주는것입니다.
삶 의 새로운 힘과 능력이 되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것입니다. 땅 의 지식은 눈을 아래로 뜨게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눈을 위로 뜨 게 해서 내 삶의 위치를 위로 올려 서 세계를 바라보게 함으로 역사를 알게 되고 모든 우주 만물을 알게 되어서 땅에 있는 비밀도 더 많이 알게 되고 더 잘 알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현대인의 불행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끊은 데 문제가 있습니 다.
원래는 대학이 어디에서 나왔느 냐 하면 (1)수도원에서 나왔고 (2)교회에 서 세웠습니다. 이 대학을 만든 목 적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하 나님을 잘 섬기는 가르침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문예부흥이 일어나면서 대학 안에 자주 다른 학문이 들어오게 되었습 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도 귀하지만 의학을 통해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다하여 의학이 들어 왔습니다.
그 다음에 역사학이 들어옵니다. 수학 도 들어옵니다. 물리학도 들어오고 모든 학문이 들어온 다음에 나중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완전히 뒤로 돌려버리고 세 상의 지식으로만 대학이 꽉 차버렸 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무시함으로 말미암아 방황하 고 있습니다. 허무주의에 빠져 있습 니다. 물질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온 갖 죄악과 쾌락과 퇴폐 문화 속에서 현대인들은 겉잡을 수 없게 방황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여호와 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했 습니다.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 야 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찾아 그에게 경배해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만이 위대하시고 전능하시고 영원하시고 지혜로우시 며 참되시며 살아 계신 홀로 하나이 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선생 님들은 하나님을 가르쳐 주어야 합 니다. 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 들에게 너를 낳아 주신 부모가 있는 가 하면 영원히 너를 복주실 하나님 이 있는 것을 부모가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부부사이에도 서로가 사랑 해야 하지만 함께 사랑해야 할 사랑 의 하나님이 계시므로 서로가 인정 해서 하나님을 함께 섬길 때 그 가 정에 축복이 있는 줄 믿습니다.
♬찬양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 하여라
금면류 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찬양
금면류 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찬양"
미국 사람들은 청교도들이 건너 와서 먼저 교회를 세웠습니다. 먼저 마을에서 하 나님을 잘 섬기고 영화롭게 할 때에 그 나라는 오늘날 세계를 향하여 큰 일을 할 수 있는 위대한 민족으로 하나님이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하 나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 하 나님께 예배를 드리느냐는 것입니다. 예배의 대상을 바로 알아야 바 른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은 어떠 한 분이십니까?
첫째로,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모든 만물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릴 때는 언제나 창 조자 하나님을 믿고 영광스럽게 생 각하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우상에게 드리는 예식 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아름다운 모든 만물 을 창조하신 지혜로우신 능력의 하 나님이심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이 천지 만물을 아 름답게 창조 하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 운 동산임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이 세상을 살아야 됩니다. 창조주를 믿으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요. 우리는 무엇이든지 보 면 잡아먹으려고 해요. 그래서 누군 가 하는 말이 에덴 동산에 하나님이 한국사람을 먼저 만들었으면 이렇게 타락하지 않았을 거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한국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따먹었겠느냐는 거예요. 그 옆에 있는 뱀을 잡아먹지 선악과 를 먹겠느냐는 겨예요.
창조자 하나 님을 믿고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고 창조자 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보고 이 만물을 바 라보면 만물은 참으로 아름답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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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우리가 왜 하나님을 예 배합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 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죄와 멸 망에서 건져주신 분이십니다. 그래 서 구약 성경에서의 예배의 배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건져주셨다는 것입 니다. 멸망 받을 저주의 땅에서 구 원하여 내셨다는 그 은혜가 예배자 의 마음속에 꽉 차 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릴 때 에 여러분이 무엇 때문에 나왔습니 까? 무엇을 얻으려고 나온 것입니 까? 그것이 아닙니다.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 주시듯이 오늘 우리를 애굽 같 은 죄에서, 애굽 같은 멸망에서, 애 굽 같은 저주에서, 죽음에서 우리를 건져 주신 이 은혜를 생각할 때 하 나님 앞에 감사하지 아니 할 수 없 습니다.
하나님은 머리털 보다 더 많은 죄를, 먹보다 더 검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우리의 흉 악한 죄에서 우리를 건져 주신 하나 님이십니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 혀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멸망 받지 않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 은혜를 우 리는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고 찬송 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 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가 나를 위하 여 돌아 가셨습니다.
♬찬양
"날 구원하실 예수를 영원히 찬송하겠네 저 죄인 어서 주께와 죄 사유하심 받으라."
셋째로,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도와주시고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시 는 분이십니다. 시편 100:3에 보면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 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예화)김수환 추기경님은 서울 교구장입니다.그분은 말씀하시길 /평양이나,이북이 자신이 맡아있는 양떼들이 라고 하시면서 목자가 양을 잘길러서면, 김일성 같은인물과,김정일 같은 사람이 없을텐데...... 하면서 회개 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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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의 양, 그 의 백성, 그의 것, 그로 말미암아, 그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 다. 이스라엘을 구름기둥과 불기둥 으로 인도하듯이 오늘 우리의 삶에 발걸음마다 동행하여 주십니다. 이 스라엘 백성들을 병들지 않게 해주시듯이 우리를 건강하게 지키시고 모든 환난 시험에서 건지시고 언제 나 밤이나 낮이나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은 하나님과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 리 하나님이 늘 동행하여 주십니다. 좋은자동차를 타보니 인공위성으로 나의 가는 곳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얼 마나 놀라운지 몰라요. 하나님은 오 늘 위에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감찰하시며 누가 나를 해치지 아니 하나 항상 우리를 지키시며 동행하 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어시길바랍니다.
여러 분은 혼자 살지 않습니다. 혼자 가 지 않고 혼자 자지 않습니다. 그러 므로 우리는 늘 평안하고 두려움이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화)어느 축복 받은 가정 있었습니다.그가정에 아들하나가 있었는데, 그가 말하기를 서울 의 대를 다닐 때 농구 골대가 있었는데 골대가 다른 규격 보다 낮았대요. 농구를 하다가 골대를 잡아당겼는데 골대가 넘어 졌어요.
그런데 기적적 으로 살아난 거예요. 일주일 후에 그의 친구가 농구를 하다 똑같이 골 대에 매어 달렸는데 골대가 넘어지 면서 목을 쳐서 그 자리에서 죽었대 요.
물리학적으로는 큰 힘을 당겨 그것이 덮칠 때 피할 수 있는 기회 나 능력이 인간에게는 없다고 합니 다. 그런데 그는 어떻게 나왔느냐? 하나님의 은혜라는 거예요. 하나님 이 나를 도와 주셨다는 거예요. 그 것을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간 다고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부산명성인 여러분!
우리가 이 세 상 살 때 혼자 가는 것입니까? 다리 위를 혼자 걸어가는 것입니까? 여러 분이 혼자 자고 혼자 사업하는 것입 니까? 성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 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
"눈을 들어 산을 보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이스라엘 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시 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끝 날 때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에 이 은혜에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를 알고 드려야 합니 다. 창조자를 생각하며 드려야 합니 다. 나의 삶에 늘 동행해 주시고 도 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넷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 우리의 앞날을 크게 복주실 분이심 을 믿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 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고 영원히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가 는 길을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이 땅을 떠나서 우리 주 예수 다시 오 실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여 영 원한 나라에 들어가도록 하시는 좋 으신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예배를 드릴 때 언제나 소망이 넘칩 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이 세상으로 가면 내일이 없습니다. 소망이 없습 니다. 그러나 예배를 드리고 나면 새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내 영혼 에 앞으로 내려 주실 하나님을 생각 하면 얼마나 감격스럽고 힘이 솟아 나는지 모릅니다.
♬찬양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되시니
구주예수 떠나 가면 죄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주실이 주 예수"
21세기 우리부산명성인 들에게는 위대한
사명이 있습니다.
(1)세계를 안고 일어나야 할 인물을 만드는 일, (2)꿈과비젼속에 가난하고 헐벗는 민족들을 먹이는 큰 기업인이 일어나야 도는 일,
(3)세계사를 움직이는 민족교회를 세우는 일,
(4)수많은 하나님의 큰 사명을 가지고 한걸음 씩 달려 가고 잇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오늘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성도 만이 받을
축복과 새 사명을 발견하여서 시간시간마다 하나님께 달려 나와서 예배 하시고,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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