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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맥추감사절을 지키라
2002-05-23 15:34:43   read : 14715




본문 : 신명기 16장 9-12절
09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신명기 16:16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나 적어도 일년에 세 번은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철저히 감사의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올바른 신앙의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점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점은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은혜를 입으면 그 사람에게서 고마움을 느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면 인간성이 좋아지고 신앙심도 좋아지며, 부모에게 감사하며 사는 자녀는 심성이 좋아지고 효자가 됩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감사하며 교회에 출석하는 신자를 보면 인간성도 좋고 신앙심도 좋은 것을 보게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
사람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속해있든지 감사하며 살 때 모든 것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감사를 모르고 사는 사람은 멀쩡한 사람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고약한 인간이 됩니다. 왜 불효자식이 됩니까? 부모님의 은혜를 모르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모의 은혜를 모르는 자식이 불효자식이 되고 악독한 인간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셰익스피어는 말하기를 “감사할 줄 모르는 자식을 갖는다는 것은 뱀의 이빨에 물리는 것보다 더 따가운 일이다.”라고 했습니다.
받은 은혜를 모르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악독한 인간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깨닫는 것보다 더 많은 은혜를 입고 삽니다. 그러나 자신이 받은 은혜를 다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순간도 편안히 살수 있는 것은 부모의 은혜와 스승의 은혜, 그리고 치안을 담당해주고 있는 경찰의 은혜와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은혜 등등 많은 사람들의 은혜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감사하는 마음은 잊어버리기가 쉽습니다. 예를 들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준 경우 그 당시에는 살려준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해야 하는지 감사가 넘쳐나지만 세월이 지나갈수록 그 은혜를 다 잊어버리게 되고 나중에는 기억조차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감사의 절기를 정하시고 그것을 지키라고 명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을 때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게 되며 감사하는 마음이 뜨거울수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이 두터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게 되면, 하나님에 대해 감사도 사라지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며 자연히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도 없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게 하기 위해서 일년에 적어도 세 번 이상은 감사의 절기를 반드시 지키게 하셨습니다.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이 있습니다.
유월절은 애굽에 장자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재앙이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장자의 죽음을 면하게 된 사건입니다. 이를 계기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이 지시하신 가나안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맥추절은 유월절로부터 칠 주가 지난 후, 다시 말해서 오순절에 이르러 보리 이삭을 거두어 드리는 시기로 이 절기를 지키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셨습니다.
수장절은 추수하는 가을에 이르러 지키게 하신 절기입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지키는 추수감사절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스펄젼 목사님은 “감사는 하면 할수록 감사의 조건이 많아지고 따라서 더욱 더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불평을 하면 할수록 불평할 일만 생긴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갈 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찬양하며 춤추고 기뻐했습니다(출 15:20). 그러나 그들이 광야길을 사흘 걸어가도 물이 없었습니다. 마라라는 곳에 이르러서 물을 발견했으나 얼마나 물이 쓴지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다시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그 어떤 나무를 지시하시면서 물에 던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그대로 행하였더니 단물이 되었습니다. 갈증에 허덕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물을 실컷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그 어디에도 하나님 앞에 감사했다거나 기뻐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더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귀절은 없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을 하면서 심성이 고약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타락의 길로 들어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신광야에 이르렀을 때 좬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 도다좭라고 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출 16:3). 이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셔서 먹고사는 걱정이 없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때에도 하나님께 감사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 물이 없다고 원망불평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호렙산 반석 위에 세우시고 그로 하여금 반석을 치게 하셔서 생수가 솟아나게 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생수를 실컷 먹었지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필요한 것을 다 공급해주셨지만 늘 원망불평이 가득했고 감사를 모르는 목이 곧은 백성이 되었습니다.

인간의 타락과 원망은 정비례합니다.
그들은 원망 불평하는 습관으로 인해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되었으며, 결국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민수기 14:27-33절을 보면 좬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좭고 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감사해야 할 일에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만 되풀이 하다가 광야에서 일생을 마치게 된 것입니다.
왜 이렇게 불행한 인생들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 빨리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원망하는데 익숙해지다 보니 아예 감사하는 것조차 잊어버렸습니다. 그들은 인간성도 고약해지고 신앙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다시 원망하다가 멸망하지 않고 감사하는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해서 일년에 세 번 이상은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감사를 드리는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감사의 절기를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1.주신 복을 따라 힘대로 자원하여 즐거이 드려야 합니다.
신명기 16:10, 16-17절을 보면 좬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좭,좬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空手)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좭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온전한 감사는 [물질]과 [시간]과 [몸]이 같이 따라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원하는 물질을 가지고 반드시 하나님의 성소에 나아와 받은 복을 따라 하되,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이 드리고 복을 적게 받은 사람은 적게 드리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십일조의 원칙도 여기에 속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드리느냐 하는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받은 복이 얼마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수백 억의 재산가가 천 만원의 건축헌금을 드린 것과 가진 것이 별로 없는 가난한 사람이 드린 천 만원의 경우 같은 천 만원이 아닙니다. 따라서 각자 주신 복을 따라 힘대로 자원하는 예물을 즐겨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8장을 보면, 은혜가 충만한 마게도냐 교회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넘치는 기쁨이 있었고, 극한 가난 중에서도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였으며, 힘대로 할뿐만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드렸습니다. 은혜가 충만한 교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려울 때에도 성전을 건축을 하면서 조금도 모자람이 없이 은혜롭게 건축이 진행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집 한 칸도 없고 모아 논 재산도 없이 어렵게 사시는 어떤 권사님은 파출부로 일을 해서 천만 원의 건축헌금을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어찌 축복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큰 성전을 짓느냐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권사님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9:7-8절을 보면 좬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좭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감사의 생활을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감사생활을 꼭 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감사의 절기를 만들어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2.함께 나누며 즐거워해야 합니다.
신명기 16:11절을 보면 좬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좭고 했습니다. 이처럼 자기 가족을 비롯하여 노비와 레위인 그리고 객, 고아와 과부에 이르기까지 빈부귀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우리는 잠시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만일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게 된 이 은혜가 없었다면 지금쯤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게 된 은혜가 얼마나 감사합니까? 여러분 중에 지금도 걱정거리가 있고, 살길이 막막한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에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신 그 하나님이 앞으로도 우리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을 가지고 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잠시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너무 부요해지고 너무 잘 살게 되거나 너무 못 살게 되는 경우, 더구나 큰 고통을 당하게 될 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신명기 8:12-1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좬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좭고 염려하셨습니다.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경우, 대개 불택자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을 떠나기 쉽습니다. 그러나 택자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며 회개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결국 구원함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을 떠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그럴 때에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구원을 받고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큰 고통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큰일들을 해낸 의지의 사람들입니다. 헬렌 켈러는 시각과 청각에 이중 삼중의 장애를 가졌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죤 번연은 감옥에서 그 유명한 [천로역정]을 지필했습니다. 죤 밀턴은 시각장애인이 되었을 때 [실낙원]을 썼습니다. 칼빈은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병이 많아 몸이 아주 약했으나 종교개혁을 이루어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기차 한 칸을 빌려 실험을 하다가 불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그는 귀가 안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비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실험에 몰두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더 많은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신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악조건이었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았고, 명예롭게 이 세상에 이름을 떨칠 만큼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삶이 부요하든지 가난하든지, 평안하든지 고난 속에 있든지 어떤 경우에라도 변함없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은 생애를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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