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가장 큰 계명 2002-05-19 23:28:48 read : 25470
마22:34-40
'재미교포 린다김의 마지막 소원'
지난해 2월 미국 시애틀 외곽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200여명의 학생들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선생님 린다 김을 위해 머리를 모두 깎았다.
린다 김은 재미동포 2세로서 급성 림프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린다 선생님이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자,
어린 아이들이 함께 삭발함으로써 린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미국 전역으로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 린다를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고, 린다와 맞는 골수를 찾기 위한 채혈 캠페인을 벌인 결과
미국내에 수백만명의 골수기증 희망자들이 있었지만
그녀에게 맞는 골수를 찾는 것은 고향의 나라 한국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단체에서 혈액 형을 추적한 결과 8명의 적합한 사람을 찾았고 그들에게 부탁했지만 8명모두 거절을 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야박한 사랑들 입니까
사랑이 있다면 사람의 생명을 건질수도 있을 텐데 사랑이 없음으로 사람의 생명을 죽이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중심 내용은 사랑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큰 계명입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다음에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첫 번째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계명이라 하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계명을 말하게 되는데 613가지 였습니다.
그 계명을 둘로 나누면 '하라'는 적극적인 계명이 248개이고 '하지 말라'는 소극적인 계명이 365가지입니다.
신비하게도 613개 계명은 십계명의 글자수요 하라는 248가지 계명은 사람 몸의 지체 수이고, 하지말라 라는 365가지는 1년의 날수 365와 같은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앞서 바리새인들은 납세문제로 예수를 시험하였고
사두개인들은 부활의 문제를 갖고 시험하였으나 패배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는 율법사가 찾아와 질문을 던집니다.
율법사들이란 율법에 정통한 학자들이었고 율법의 해설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라고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일단 우선 순위를 정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1등 2등 순서 메기기를 좋아 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천국가는 길은 순서가 없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37절에서 38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신명기 6장 5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이 매일 암송했던 '신앙고백문'인 '쉐마'의 한 구절이기도 합니다.
'쉐마'란 '들으라'란 뜻입니다.
무엇을 들으라는 것입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듣고 배우려고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려 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존재하기를 원하고 하나님께서 내 영광을 위해 계실 것을 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기도 할 때 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게 해달라는 거짓된 말을 반복해 왔습니다.
어느 집사님이 질문했습니다.
목사님 왜 그렇게 믿음 믿음 하지만 저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으니 왠일이지요?
왜 그럴까요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믿음이 안 생기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사랑할 때에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믿음 대신 의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요일4:7-8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첫 번째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은 사랑을 담는 그릇입니다.
마음이란 칼디아(Kaldia)로 중심을 다하여 진정으로 하라는 말입니다.
일시적인 감정이나 기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력을 갖고 하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잠언 기자는 잠4:23절에서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타락은 항상 행동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롬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바을은 로마서에서 인간의 타락을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다고 말합니다.
죄인은 그 마음에 죄를 짖는 것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마음이 온통 세상의 쾌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마음이 온통 주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사랑은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병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려면 먼저 그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책 제목에 사랑받는 세포는 암을 이긴다고 합니다.
사랑함으로 기도하세요 능력이 나타납니다
사랑으로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더 맛있습니다.
사랑으로 인생을 살아가세요 인생이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늘 마음에 주님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늘 마음에 주님을 품고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 사랑은 때로 목숨을 걸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에스더는 자기 백성을 사랑했기에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가지고 법을 어기면서까지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갔습니다.
그럼으로 그의 소원이 이루어 졌습니다.
바울은 생명을 내 놓고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고 했을 때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말렸습니다.그때 바울은 이렇게 말하며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행21: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느니라"
진짜 사랑은 예수님처럼 생명을 거는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까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은 목숨을 내 놓고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목숨을 걸고 사랑해야 합니다.
한번뿐인 인생에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향하여 후회없이 "죽으면 죽으리라" 생명을 내 놓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뜻을 다하라 하였습니다.
뜻이란 디아노이아(Dianoia)로 이해력, 생각, 지적 능력을 말하는데, 늘 생각하고 의지적 능력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누가 신앙 생활을 잘하는 사람입니까?
한 마디로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전적으로 믿게 됩니다. 사랑하는데 의심할 리 없습니다.
사랑하면 의심이 달아나고 믿고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나 때로 내 뜻으로는 사랑할 수가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어떤 사람도 사랑할수 있는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 사랑할수 없다면 주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 사랑으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두 번째 계명이며,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자기속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미워해야 할 "자기"가 있고 사랑해야 할 "자기"가 있습니다.
내 안에 죄를 향한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그 마음을 미워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미워해야 할 자기를 사랑하고 사랑해야 할 자기를 미워하기 때문 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에 뜻은 나를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남에게 주고 싶어도 내가 가진 것 만큼 밖에 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남을 사랑하고 싶어도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만큼 밖에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자신을 크게 많이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가치는 "내가 얼마나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냐"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일까?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결코 지워지지 않습는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지었다 하더라고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지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의 지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안에 하나님의 낙관 지문이 찍혀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것이기에 그 만큼 가치가 있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옛 그림에 가끔 진품이다. 모조다 하는 시비가 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진품은 가치가 높지만 모조품은 헐값입니다.
진품은 흠이 있어도 값이 많이 나감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품이므로 흠집이 나고 허물이 보여도 우리는 위대한 것입니다.
내가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신앙은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사랑할 가치가 있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큼 살맛이 나며 기뻐하고 범사 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의 출발점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말하기를 사람들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는데
자기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이고,
타인과 신에 대한 사랑은 행복의 시초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은 행복의 바로미터 입니다.
가정이 행복하기를 원하십니까?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면됩니다. 부부가 사랑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사랑하면서도 그 표현 방법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경상도 남자들은 세마디만 한다고 합니다.
밥 묵었나? 아들은? 그래 자자?
어느목사님이 한 번은 자기 부인에게 지나가는 말로
여보 당신은 너무 너무 예뻐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 그랬더니 잠을 못 자더랍니다.
그 다음에 목사님이 회개 기도를 하였답니다.
하나님 용서 하여 주세요. 맘에 없는 거짓말을 하였나이다.
그리고 저렇게 좋아하는 것을 왜 못해 주었는지 회개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사랑하면 모든 상황이 변확가 일어 납니다
1) 사람이 변합니다
미워하던 사람도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2) 상황이 변합니다.
블편하던 열악한 환경이 감사의 환경으로 바뀝니다
3) 문제가 작아집니다
그렇게 심각하던 문제가 별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 사회에 문제가 생겼다 하면 그 최초의 원인은 사랑의 결핍입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을 변화 시킵니다.
환경도 변화됩니다. 사람도 변화시킵니다.
초대교회 인물 중에 더 위대한 일을 한사람이 있습니다.
집사 스데반입니다. 그는 돌에 맞아 죽습니다.
세상적으로 하면 정말 억울한 죽음입니다. 그가 죽을 때 무어라고 하였나요?
"아버지 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였는 데
그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사울이라는 사람이 바울이 되고 예수의 제자가 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어떠한 논리나 권위나 이론으로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예수의 사랑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문제가 있다고 걱정을 합니다.
가정과 나라와 전쟁과 경제와 각종 끝임없이 이어지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 원인은 한 마디로 사랑의 결핍입니다.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사랑외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사랑하면 모든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사랑을 위하여 우리나라 말 중에 'ㅁ' 자 네개를 사용하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1) 첫 번째 "ㅁ"은 만나라는 것입니다.
자꾸 만나면 오해도 풀어지고 미운 마음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세상은 만남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꾸 만나주어야 합니다. 찾아가서 만나세요.
고부간에 갈등이 있는 분들은 자꾸 찾아가서 만나세요. 처음에는 만나기 싫지요.
그러나 만나세요.
일곱 번 정도만 만나면 친해진다는 것입니다.
(2) 두번째 'ㅁ' 은 말을 많이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미운 사람이 있으면 할 말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면 왜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 모릅니다.
인간관계는 말을 많이 할 때에 좋아 짐니다.
화제 거리를 준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말할 때에 자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많이 들어 주어야 합니다.
말이 없으면 오해가 생깁니다.
부부간에 싸우면 첫 번째 말이 없습니다.
그럴 때 조 침묵은 금이 아니라 부부간에 금이 가는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을 하십시오. 책망의 말보다 좋은 말 칭찬하는 말을 하세요.
(3) 세 번째 'ㅁ' 은 먹어라 입니다.
같이 식사하라는 것입니다. 식사가 아니면 차라도 같이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구를 제일 사랑하시나요. 식구입니다.
한문으로 식구(食口)라는 말은 같이 입을 대고 먹는다는 뜻입니다.
한상에 둘러서 함게 먹으면 그만큼 정을 나누는 것이 됩니다.
따로 따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한상에 둘러서 함게 먹는 것입니다.
(4) 네 번째 'ㅁ'은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가장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남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듣는데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묻습니다.
안부를 묻습니다.
좋은 것에 대하여 묻습니다.
묻는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무관심은 가장 큰 악행입니다
여러분 마지막 사랑의 실천은 섬기는 것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두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가서는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라고 청탁을 하였습니다(20-21).
그런데 24절을 보면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게 대하여 분히 여겼다고 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을 제외한 열 제자는 말할 기회가 없었고, 또 용기가 나지 않아서 잠잠히 있었을 뿐, 실제로 그들도 모두 자신이 주의 좌 우편 높은 자리에 앉고 싶은 마음은 누구보다도 간절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야고보와 요한이 선수를 친 것에 대해서 분노했던 것입니다.
그 날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집에 가셔서 대접을 받으며 묶고 계셨는데
그 당시에는 집에 온 손님의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예의였습니다.
제자들도 서로 눈치만 보았지 누구 하나 나서서 주님의 발을 씻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허리에 수건을 동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섬김의 본을 보이시며"너희도 섬기는 삶을 살라"고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를 높이시리라"(약4:10)
성도 여러분! 먼저 가정에서 섬기는 자가 되십시오.
아내를 섬겨주고 남편을 섬겨주고 자식들을 섬겨주십시오.
직장에서도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되십시오.
자기의 아랫 사람을 섬겨주십시오.
섬김의 삶을 살 때 하나님께 서 높여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결론입니다
첫째, 신앙이 란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Believe입니다.
신뢰함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때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신뢰하는데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완전히 믿고 사랑하고 자기를 위탁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족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Relationship, 관계성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서 기쁨이 있고 거기서 내가 평안함으로
내 이웃에 대하여 사랑하는 행복한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즉 내 몸을 사랑하는 만큼 이웃을 사랑할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체험했을 때에 생기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의 옷을 덧 입는 것입니다.
세 번째 믿음은 신비한 것입니다.
사랑하고 믿는 것은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 문제를 해결하고 , 환경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것입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믿고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을 지키는 자는 어떠한 일이 생긴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하였습니다.(시 37:4)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니라. 둘째도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이 말씀은 우리가 매일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삶의 초점을 두고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
|
 |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설교신문//이새롬/사업자번호220-09-65954/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삼일BD1121호/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3761-0691/E-mail:v919@naver.com |  | Contact Webmaste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