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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임재가 주는 유익
2002-01-18 21:02:07   read : 14968





기다림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가면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신령한 축복이 예비되어 있다.

참고로 영역본의 "wait on" 또는 “wait for”를 한글 성경은 ‘기다리다,’ ‘바라다,’ ‘앙망하다’로 번역하고 있다. 이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니라 기대를 가지고 사모하면서 기다리는 것을 말한다.



구원―문제 해결―을 받는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창 49:18; 시: 25:15 및 사 25:9 참조).



필요한 것을 공급받는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시 145:14-15). 앙망하다는 말은 사모하며 기다린다는 말이다.



도움, 보호, 소망을 가지게 된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시 33:20).



새로운 힘과 능력을 얻는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1).



진리와 교훈으로 인도함을 받는다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시 25:3-4).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시 25:3).



의로운 삶을 산다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시 25:21; 26:1, 11).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해진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찌어다”(시 27:14; 31:24).



기다림을 통해 놀라고 기이한 영적인 체험을 많이 한다.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사 64:4; 고전 2:9 참조).

많은 영적 은사와 신비한 체험을 한 사람들은 기다림의 과정의 중요성을 간파한 사람들이다. 역사적으로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은 사람치고 기다림의 과정을 소홀히 한 사람은 드물다. 마담 귀용, 아빌라의 테레사, 허드슨 테일러, 요한 웨슬레에게 많은 영적 영향을 끼친 제레미 테일러 등은 기다림의 의미를 일찍이 간파하고 누린 사람들이다.

주변에서 보통 신자들이 보기에 신기하고 놀라는 영적 체험을 많이 한 사람들은 주님과의 친밀한 기도를 통해 기다림의 혜택을 누린 사람들이다. 누구라도 하루에 서너 시간씩 주님과 개인적이고 친밀한 기도를 통해 기다림의 과정에 몰두하면 얼마 되지 않아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말로만 듣던 신기하고 기이한 영적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왜 수많은 사람들이 무미건조한 신앙생활을 하는가? 무한한 영적 축복의 보고이자 통로인 기다림의 축복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의 일정이 하나님의 일정으로 바뀐다.

기다림을 통해 나의 계획, 나의 일정을 내려놓아야 한다. 물론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과정이 쉽지 않다. 필요한 것도 너무나 많고 할 일이 너무나 많은데 이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하다니?

그러나 엄격하게 따져 보자. 나의 계획, 나의 일정이 더 중요한가 하나님의 계획이나 일정이 더 중요한가? 마치 기안자가 어떤 계획이나 일정을 기안하여 상관에게 결재를 요구하듯 하나님에게도 그렇게 떼를 쓰는 것이 우리의 기도가 아닌가?

기다림의 과정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기도 제목을 받아 기도할 때 진실로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주님을 기다리는 자에게는 이런 축복이 임한다.

그러나 우리가 제대로 기다리기 위해서는 끈기 있게 기다려야 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시 37:7).

또한 계속 기다리기 위해서는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시 37:34), 주님 앞에 깨끗한 마음으로 나가야 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약 4:8).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사 30:18). 주님을 기다리는 동안 주님과 개인적이고 친밀한 교제를 가지는 그 자체가 축복 중의 축복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같이 있기만 해도 좋은데 하물며 천지의 주인이신 주님과 개인적이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다니! 이처럼 큰 축복이 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

<그로리아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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