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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교회
2002-01-09 12:45:48   read : 10186

(요일 5:1-5)

오늘은 새해 첫 주일입니다. 새해가 된 이후 우리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렸고, 새
벽기도회를 여러 번 드렸고 수요예배, 금요심야합심기도회, 남자속회, 여자속회
를 드렸습니다. 그때마다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주일예배로서는 이 예배가 첫 번째입니다. 오늘 다시 한 번, 성부, 성자, 성령,
성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목양의 성도들에게 2002년 새해에 한량없는 축복을 베
풀어주실 것을 축원합니다.

옆의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믿음으로 이기는 성도가 되십시오!"
"믿음으로 이기는 교회가 됩시다!"

요한일서 5장4절과 5절에는 "이기다"라는 말이 집중적으로 나옵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
것이니('승리'도 이긴다는 뜻이지요)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이 말씀을 읽을 때 '나는 과연 세상을 이기는 성도인가?' '우리 교회는 세상을
이기는 교회인가?' 라는 질문을 갖게 됩니다.
여기서 세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 영적인 생활에 대적이
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긴다'는 말은 현재형입니다. 지금 이기고 있고, 계속적으로 이기는 것
을 말합니다.

이 말씀 앞에서, 그리고 이 질문 앞에서, 우리가 먼저 확인해야 할 사실이 있습
니다. 성도와 교회는 세상을 이기게 되어 있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이기는 것이 당연하고 이기지 못하는 것은 이상합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기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고 이기는 것이 이상한 것처럼 여겨서는 안 됩니다.

4절 앞부분을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라디오에서 나오는 공익광고들 가운데 하나에 "한민족에게는 어려움을 이
기는 유전자가 있습니다"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4절 앞부분,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이 말은 성
도에게는 세상을 이기는 유전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몇 해 전에 저는 제주도에 있는 한 선교방송의 책임자로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방송사가 바닷가에 있었고 아주 넓었는데 그 안에 사택이 여러 채 있었습니다.
그 사택 가운데 하나에서 숙식을 하고 있는데 옆 사택에서 닭들을 길렀습니다.
닭 가운데 수탉이 있었는데 몸집이 크고 벼슬이 시뻘겋고 사나운 놈이었습니다.
하루는 퇴근을 하는데 이 놈이 제 숙소 앞에서 암탉들을 거느리고 놀고 있다
가 저를 보고 덤벼들었습니다. 수탉이 덤벼드니까 그거 무섭더군요. 이 수탉은
거느리고 있는 암탉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더 사납게 덤벼드는 것 같았습니다.
얼른 피해서 숙소 안으로 들어왔는데 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놈, 혼 좀 내
주어야하겠다' 하고서 다른 사택에서 기르는 개를 끌고 나갔습니다. 조그만 잡
종견이었습니다. 그 개가 다가가니까 이 수탉이 체면이고 뭐고 가리지 않고 도
망을 갔습니다.
마침 저희 아이들이 서울에서 내려와 있다가 그것을 보고 '아버지 비겁하다'고
웃고 야단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좀 비겁한 것 같았습니다.
개에게는 닭을 이기는 유전자가 있고 닭은 개를 보면 도망가게 되어 있는 유전
자가 있습니다. 그 개는 제가 야단을 치면 덤비지 못하고 슬슬 피하게 되어 있
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성도가 나타나면 세상이 슬슬 피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인 우리는 나에게 있는, 세상을 이기게 되어 있는 이 유전자를 확인해야 합
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성도의 본질임을 확인해야합니다.

우리의 공통된 이름은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6장33절 후반부에서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
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서 마지막으로 하신 "내가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은 최후 승리의 선언입니다.
대장이 이겼으면 그를 따르는 사람은 다 이긴 사람들이 됩니다. 대통령이 속해
있는 정당은 국회의원 숫자가 적어도 여당이라고 부릅니다.

세상을 이긴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도 같은 선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만일 나에게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다면 '나는 과연 그리스도인인
가?' 내 이름과 내 소속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5절을 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
가 누구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이면 세상을 이기게 되어 있습
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하나님을 적대하는 모든 세력을 이길 수 있다',
'나는 영적인 생활을 가로막는 것들을 이길 수 있다',
'우리 교회는 믿음으로 이기는 교회이다.'
새해 첫 주일에 이런 사실을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교회 안에 패배의식 같은 것이 넓게 퍼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기가 좀 죽
어 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다, 교회의 위상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교인
들이 공신력이 인정받지 못한다, 이런 소리들이 커가면서 더욱 그렇게 되고 있
습니다.
그런 패배의식, 깨끗하게 씻어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겨야합니다.
이기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한번 말씀 드렸지요. 한동안 "Korean Can Do"라는 말이 강조된 일이 있었습
니다. 코란도라는 지프차의 이름은 이것을 줄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Christian Can Win!" 또는 "Church Can Win!" 이렇게 외쳐야합
니다.
요즘은 회사 이름을 지을 때 영문으로 짓는 일이 많습니다. 어제 한 성도의 창
업예배를 인도했는데 회사 이름이 AST입니다. 무슨 뜻이냐고 했더니 정직, 성
실, 이런 것의 영어 단어를 첫 자를 딴 것이라고 합니다.
새 이름이 필요한 분은 "CCW" 이렇게 지으셔도 좋습니다. 그 뜻을 묻는 사람
들에게는 "'Christian Can Win!' 또는 'Church Can Win!'의 첫 자를 딴 것입
니다." 당당하게 설명하세요. 그대로 됩니다.
목양교회 성도들은 이 아이디어를 무료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훈련소에서 맞이한 첫 번째 휴일 오후에 중대 대항 축구
시합을 했습니다. 제가 속한 중대가 졌습니다. '졌나보다' 했는데 그것이 아니었
습니다. 중대장이 호통을 치는데 "군인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군인이 졌다는
것은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너희들은 다 죽은 놈들이나 마찬가지이다. 다 죽
을 때까지 구보다!" 하면서 앞장서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날 오후, 구보에서
시작해서 기합이란 기합은 다 받았습니다. 엎드려뻐처, 팔굽혀펴기, 선착순 집
합, 원산폭격, 포복, 연병장에서 무릎으로 앞으로 가기, 군대에 그렇게 다양한
기합이 있다는 것을 그 날 알았습니다.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무슨 일이든지 이기기 위해서 모두 이를 악물었습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 위해서 첫 휴일에 일부러 축구시합을 시킨 것 같았습니다.

성도는 군인보다도 더 철저하게 이겨야 합니다.
또 이길 수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당장, 화려하게 이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당장은 지는 것 같지만 오래 두고 보니까 이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화려해 보이지는 않지만 근본적으로 이기는 것을 말합니다.
위로부터 이기는 것이 아니라 밑에서부터 이기며 올라오는 것을 말합니다.

초대교회가 로마 당국으로부터 무서운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300여 년 뒤
에 공인을 받았습니다. 313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니누스가 기독교를 믿어도 좋
다고 칙령을 내렸습니다. "기독교를 믿어도 좋습니다" 하는 칙령의 속뜻은 "로
마 정부는 기독교에 대해 졌습니다. 없애려고, 없애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고 오
히려 더 늘어나는군요. 당신들이 이겼습니다"하는 것입니다.

일제 시대에 일본 당국이 교회를 누르기 위해서 온갖 박해를 가했습니다. 신사
참배를 강요했고 황성요배를 시켰으며 교회당을 팔아 기관총과 전투기를 사는
비용으로 썼고 교회의 종을 떼어다가 녹여 대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없어지지 않았고 일본은 패배했습니다.
일본이 그렇게 없애려고 애쓰던 한국교회에서 지금 5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일본에 파송되어 있습니다. 이 겨울에도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이 일본에 단기선
교를 떠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제일 많이 들어가 있는 지역은 중국이
고 그 다음은 필리핀, 그 다음이 일본이고 네 번째가 러시아입니다. 사랑의 승
리입니다.

작년 12월 26일 「조선일보」국제면에 톱으로 "중 공산당, 종교인 입당 허용"이
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것 역시 교회가 거둔 승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1949년 중국이 공산화되면서 중국 당국은 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
법을 동원했습니다. 그런데 1979년에 중국이 개방정책을 택한 다음에 보니까 박
해 30년 동안에 교인들 숫자가 네 배 가까이 늘어나 있습니다.
그 뒤에도 중국은 교회에 여러 가지 제약을 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외국과 관
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 젊은이들에게 전도해서는 안 된다, 정해진 곳에서 정해
진 지도자에 의해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런 제약 가운데 하나가 "종교인은
공산당 당원이 될 수 없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공산당 당
원이 되지 않으면 출세를 할 수 없지요.
그런데 "나는 당원 되는 것보다 예수 믿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예수를 믿기 위해 공산당을 탈당하겠습니다" "나
는 예수 믿기 위해 군대의 장성 자리도 자원해서 내 놓겠습니다" 심지어는 "나
는 예수 믿기 위해 전인대(국회) 대표 자리도 내 놓겠습니다" 하는 사람들이 많
이 나왔습니다.
견디다 못한 중국 당국이 '종교인도 공산당 당원이 될 수 있다', '공산당 당원도
종교를 가질 수 있다', 이렇게 정책을 바꾸는 것입니다. 이번 가을에 열리는 16
차 공산당 전국대표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선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마를 이긴 교회, 일본을 이긴 교회입니다.
중국을 이기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한국사회의 복음을 적대하는 세력들도 이겨야 합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무엇으로 이깁니까?
4절 후반부가 무엇으로 이길 수 있는지 분명히 말해 줍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
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믿음이 수단입니다.
믿음이 방법입니다.
믿음이 무기입니다.
'내가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는 생각이 들면 먼저
내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상대방은 이러 이러한 것을 가지고 있다. 내게는 그런 것이 없다'
'내 조건이 이렇게 불리하다'
이것을 따지기에 앞서서 '내 믿음이 약해진 것이 아닌가?' 이것을 점검해야 합
니다.

다윗은 믿음으로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루터는 믿음으로 교황청의 세력을 이겼습니다.
링컨도 믿음으로 남북전쟁에서 이겼습니다.

목양교회가 수지에 처음 들어왔을 때 조건들이 얼마나 나빴습니까?
황막한 주변환경, 열악한 교통사정, 임시조립식 건물, 농장의 냄새, 파리와의 전
쟁, IMF, 목양교회는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그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는지 점검
해야 합니다.

총칼로 이기려했던 나폴레옹은 센트헤레나 섬에서 숨을 거두면서 "총칼로 세상
을 정복하려 했던 나는 실패했다. 예수 그리스도, 그는 사랑으로 세상을 정복했
다"고 탄식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신년 결단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결단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더 경건한 삶을 결단해야 합니다.
금요심야합심기도회에서 "모이고 봅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지요. 그 날 장로
님들 주관예배였는데 거의 다 모였습니다. 이번 금요심야합심기도회는 남선교회
임원 지회장 주관인데 빠짐없이 모여야합니다. 모든 예배에 빠지지 말고 모일
것을 결단해야 합니다.
성경 통독을 결심해야 합니다. 나가서 성경 필사를 결단하는 분들도 많아지기
바랍니다.

제일 기본적인 것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되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
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믿음으로 이긴 자들에게 주어지는 상급이 여러 군데에 기록되어 있습
니다.
스데반도 믿음으로 이긴 사람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는 돌에 맞아 죽으
면서도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할 수
있었고, 자기를 돌로 치는 자들을 두고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
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을 이긴 것입니다.

믿음으로 이긴 사람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성경은 요한계시록이고
그 가운데에서도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입니다.

여러분 요한계시록 2장을 여시기 바랍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
리라"(2:7)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2:1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
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
라"(2:17)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2:26∼
27a)

이제 3장입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3:5)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
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3:12)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3:21)

얼마나 좋습니까?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성도,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교회가 되어, 나중에 하
늘나라에서는 물론 2002년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해를 결산할 때 이와 같은 상
급을 받는 여러분이 되고, 제가 되고, 또 목양교회가 되기를 믿음으로 이기는
일에 모범을 보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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