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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을 아시나요/요14:5-6
2001-11-01 18:46:58 read : 1025
오늘 말씀은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 이 말씀은 특히 예수을 믿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리로 들려지는
말씀은 아닙니다.
- 왜 구지 예수만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냐 ? 기독교는 독선적이다.
다른 종교를 인정할 줄 모른다. 그래서 "기독교가 싫다"고 하는 사람들
이 있습니다.
- 참 당연한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왜 당연한지 아세요 ? "참 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길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아무 길로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 / 부산 가는 길이 있는데 강원도로 가는 길로 가겠습니까 ?
부산 가는 사람은 부산 가는 길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은 절대로 딴 길로 가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딴 길로 가는 사람들을 보면 꼭 모르는 사람이 딴 길로 갑니다.
왜 꼭 이 길로만 가야 하느냐 ? 는 것입니다. 이 길도 있고 저 길도
있는데.
- 길이 있는 이유를 아세요 ? 가야 할 길을 가도록 돕기 위해서 있는 것입
니다. 길은 "아무데로나 가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그래서 길을 아는 사람은 남들이 뭐라고 해도 아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은 아무데로 가자고 말합니다.
"뭐로 가나 세로로 가나 가기만 하면 되지"
-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예화/ 어제 동인천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나서 55명 죽고 6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알았다면 이 사람들이 여기에 갔겠습니까 ?
갈 사람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은 앞을 보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렇게나 사는 것입니다.
"살면되지 뭐 그렇게 복잡하게 살아가나, 편하게 살지 !"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 그냥 즐겁게 살면 되는 줄 압니다.
- 그냥 신나게 살면 되는 줄 압니다.
- 그저 사람도리 다하며 성실하게 살면 되는 줄 압니다.
- 그저 먹고 사는 것이 풍족하면 다 되는 줄 압니다.
그것이 인생사는 길인 줄 압니다.
아닙니다.
- 성경은 "예수님이 길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 예수님은 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 예수님은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 ! 생각을 해 보세요 ?
- 부산 갈 사람이 강원도를 갔습니다.
됐습니까 ? 되기는 뭐가 되겠습니까 ?
열심히 달려갔지요 ? 맞습니다. 그런데 간 것이 어쩠다는 것입니
까 ? 결국 아무 상관도 없는 곳에 갔는데.
헛수고요 헛수고 !
길과 진리와 생명을 모르는 사람들
우리 나라 전래 소설 중에서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 춘향전입니다.
- 춘향전의 핵심은 "이 몽룡을 향한 춘향이의 변치 않는 사랑"이라고 할
수가 있다.
- 과거를 보기 위해 떠나는 이 몽룡과 헤어져야 하는 춘향이는 이 몽룡
뿐이라고 약속을 하고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어떠한 경우라고 마음 변
치 않고 다시 만날 것을 서로 손에 가슴을 얹고 자랑스런 조국과 민족
을 위해 굳게 다짐하면서 애듯한 이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
- 눈물 흘리는 사람없어요 ?
- 이별이 있은 후 동네에 변 사또가 부임하면서 춘향이 인생에 예측치 못한
고난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였다.
- 결국 변 사또 색을 발키는 지라 절세미인으로 소문난 춘향이를 가만 둘리
없어 그를 강제로 불러오니 춘향이 군졸이 끌려 사또 앞에 서고 시중을 들
라 청하나 이미 약속한 사람이 있어 거절하니 이유 없이 열 받은 변 사또
춘향이를 옥에 가두고 별 치사한 방법을 다 동원하여 회유를 권하나 한번
먹은 마음 돌이킬 수 없다는 심지 있는 여인 춘향이를 돌이키지 못하니
모진 고문을 다하여 죽을 날 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몽룡이가 나타났다는
야그가 아닙니까 ?
- 이몽룡이 나타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
- 그런데 여러분 ! 만일 춘향기가 얼굴만 반반해 가지고는 속이 없는 여자
라 어려움이 당하자 마음이 변심, 즐거움을 누리는 생활을 했다면 춘향전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 정말 지저분한 춘향전이 되었을 것 아니겠습니까 ?
그런데 오늘날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 자기가 어디로 가야 할 지를 모르고 당장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진리를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 얼마나 위험하고 얼마나 어리석으며, 절망적입니까 ?
-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해요 ?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흭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마치 호세아의 부인 고멜과 같아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모릅니다.
- 오직 자기밖에 생각할 줄을 몰라서 자기의 기분대로 행동을 하고, 자기 좋은
대로만 행할 줄 알아서 자기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고, 어떻게 되는 줄을 모
른다.
- 더 큰 문제는 남편 호세아가 그렇게 사랑하여 몇 번이구 몇 번이구 온통 나라
를 다 뒤쳐 찾아 속전을 주고 구해서 집에 데려다 놓으면 도망간다.
- 참 길을 모른다
- 길이면 다 길은 줄 안다 말입니다.
- 아닙니다. 길이 다 길이 아닙니다.
- 예수님이 길입니다.
- 그러므로 예수님을 만남 사람들은 어떤 고난과 환란이 와도 믿음이 변
치 말아야 합니다.
- 어려뭄이 찾아 온다고 쉽게 마음이 변해 세상으로 나가서 편하게 살려
고, 갖은 아양 다 떨면서 삽니다.
- 예수님이 오십니다.
- 지금 예수님이 않오신다고 그분이 않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
-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면서 주님이 몸이신 교회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이면 주님의 부르심인 줄 알고 성실하게 주
님을 섬기면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고, 서로 나누며 희생하며
소망 중에 살면 어느날 주님이 오실 때 잘했다 칭찬하는 기쁨과 감격
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 우리 육신 속에는 한 순간의 쾌락과 한 순간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까지 쌓아 놓은 귀한 삶을 망쳐도 그 일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
니다.
- 그러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사탄은 항상 이런 우리의 죄악된 본성을 이용해서 우리를 유혹하고 실
패하도록 유인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제는 예수님이 없으신 분들입니다.
- 이 분들은 완전히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이미 이런 삶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 따라서 천제적인 반응하면서 세상 살아 나가는 방법을 나름대로 터득을
하고 있습니다.
- 진리가 무엇이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 어디론가 부지런히 가고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안심하고 있습니다.
깨어 나야 합니다.
- 그러나 스스로 깰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분들을 누가 깨울 수가 있습니까 ?
- 길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아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 우리는 호프 집에 가면 않되는 줄 아는 사람입니다.
불이 나지 않더라도 이미 그런 곳은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않가는 것입니다.
명청한 사람들이 멋모르고 따라가거나 믿음이 없어서 아니면 타협을 하여
가게 되면 모를까 ?
그러므로 예수님게로 와야 하는 것입니다.
- 그분 이 길이시며 진리이시며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공통적인 질문
- 우리는 본문에서 매우 중요한 질문을 듣게 됩니다.
- 예수님의 제자 중에 한 사람이었던 "도마"가 예수님께 던진 질문입니다.
1) 도마는 어떤 사람입니까 ?
-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천성적으로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 쉽게 믿으려 하지를 않는다.
- 머피의 법칙에 적용되는 사람이다.
- 이 사람을 보면 "곡 있어야 하는데 보면 없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또 있어"
- 어떻게 보면 골치 아픈 사람입니다.
2) 그런데 이 사람이 누구일까 ?
- 이 사람이 도마로 보이는 사람은 절대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 누구로 보여야 합니까 ? 내 모습으로 봐야합니다.
3) 우리가 얼마나 의심이 많습니까 ?
- 이 제자는 예수님과 함께 다닌 사람입니다.
- 그런데도 예수님을 보지 않으면 않믿는 사람입니다.
- 아주 실제적이고 과학적이면서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 우리가 이런 사람이 아닙니까 ?
- 하나님이 지으신 이 놀라운 세계를 보고, 우연이지...
- 만드는 자 없이 되는 법이 없는 세상에서 아주 절저하게 교육을 받
으면서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획신을 가지고 근거없는 과학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지식으로 경험으로, 말로 대적을 하고 의심을
한다.
4) 매사에 설마설마 하는 사람들이다.
설마 그런 일이... 그런데 가스폭발이 난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그런데 이 도마가 어떤 질문을 하였습니까 ?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
을 어찌 알겠습니까 ?"
- 사람들이 뭘라요 ?
- 보고 듣고, 경험을 그렇게 하고도 모른다.
- 이것이 죄를 범하여 영적인 눈이 멀어버린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인
것입니다.
- 이것이 바로 죄를 범해 하나님을 떠나 있는 사람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말없는 질문이다.
- 그러나 진짜 우리를 움직이는 중심적인 질문이다.
- 주변에 많은 달콤한 이야기와 세상 즐거움에 빠져서 중요한 질문인
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사람을 더 만날 수가 있습니다.
- 이 사람은 빌립입니다.
- 빌립은 어떤 사람입니까 ? 아주 계산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1) 오병이어의 기적때 300데나리온이 필요하다고 한 사람.
- 그가 예수님께 질문하기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 이렇게 세상에는 계산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 모든 일에 계산적이고, 이론적이고, 논리적인 사람...
그때 예수님게서 무엇이라고 말슴하셨습니까 ?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자기 머리가 이해가 않되면 받아 즐이지 않는 사람 - 이런 사람은 앞선 사
람 같이 무엇을 바야 믿는 사람이다.
- 하나님이 있으면 "봤냐 !" " 말못하면 가만히 있어 !" 하는 사람들.
- 그런데 이런 사람의 마음에서도 절절이 해답을 찾으며 던지는 질문이 있다.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 길을 우리가 어찌 알겠나이까 ?
예/ 부자 젊은 관원
하나님은 의심한다고 없으신 분이 아니고, 계산을 해서 답이 않나 온다고
없으신 분이 아니시다.
길과 진리요 생명되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오죽 답답하면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겠습니까 ?
그때 하신 말씀이 그 다음 구절 아닙니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 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보았느니라 "
이 예수님의 대답은 모든 사람이 마음 깊숙한 곳에 가지고 있는 질문의
대답이다.
이 대답을 듣지 못하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을 헛살게 되는 것입니다.
1) 사람들은 세상의 이치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 그러나 이치는 자연의 원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 그것도 물론 진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 따라서 자연의 이치대로 살면 물론 사람이 좋아지고 순해지고 삶이
바뀌는 것은 사실입니다.
- 그렇다고 이런 사람이 진리를 발견한 것은 아닙니다.
- 참 진리는 이 이치를 만드신 분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 마치 배고픈 사람에게 떡을 주니까 떡만 좋아라 하고 주는 자의 사랑
을 모르면 그 사람은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 이것이 불교요, 세상 종교인 것입니다.
- 세상 종교는 세상의 이치를 찾아 가는 것입니다.
- 그러나 기독교는 우주 만물에 이런 질서 두신 분을 찾아 가는 것입니
다.
- 그러므로 종교는 가르침을 받는 것이라면, 기독교는 신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 종교는 수양이지만 기독교는 본질의 변화인것입니다.
- 종교는 그래서 자기 노력이 우선되어집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은혜
를 통한 믿음이 우선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본질의 변화는 우리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며, 처음 인간을 지
으신 하나님과의 관계성은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
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지으시고 만드신 하나님, 그 속에 인간이 살아
갈 수 있는 원리를 집어넣으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진
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차원이 다르다.
- 어떤 사람들은 이것도 모르고 세상 이치를 깨달은 것을 가지고 말로
고상하게 바꾸워 놓으니까 그것이 더 심어한 줄 알고 빠져든다 말입
니다.
- 여러분 ! 아무리 고상한 말을 해도 진리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참 진리가 가지는 특징을 말슴을 통해서 찾을 쑤가 있다.
" 길은 진리여야 하고 진리는 생명을 주어야 한다."
길만 가르쳐 주어도 않된다.
진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진리만 가르쳐 주면 않된다. 생명을 주어야 한다.
세상 종교는 길과 진리는 가르쳐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진리가 돼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된 진리를 이용해서 사기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을 주기 때문에 참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제가 이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확신을 합니다.
세상에서 잠시 고난이 있지만 진리되신 주님께 가게되면 모든 것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게서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까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할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결론/ 혹시 여러분 가운데 아직 길이 되시며 진리가 되시며 생명이 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오늘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이미 예수님을 만나신 분이라면 믿음의 심기를 견고히 해서 주님 다
시 오실 때 기쁨과 감격속에서 주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하는 여러분
다 디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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