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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열매 / 롬1:13-17
2005-10-14 14:21:49   read : 55268

복음의 열매 (롬 1:13-17) 051009 대예배




우리들이 맺어야 할 열매 가운데 성령의 열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열매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인데, 여기 13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로마에 가고 싶어 하는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

사도 바울이 로마에 가고자 한 것은 로마 관광을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곳에 누구 만날 사람이 있어서도 아니었습니다. 또 잘 살고, 돈 많이 벌기 위해서 그곳에 가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그곳에 가기를 원했던 것은 그들에게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었다고 했습니다.

그가 여기서 말하는 열매란 어떤 것이겠습니까? 그 다음 15절을 보면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고 합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곳에 가서 맺기를 원했던 열매는 복음의 열매였습니다. 바울은 거기 가서 복음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구원 얻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가리켜 열매 맺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롬16: 5에 보면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저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디를 가나 복음의 열매 맺기를 힘썼는데, 그래서 아시아 지역에 가서도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처음 익은 열매가 바로 에배네도 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까지 예수를 믿고 어떤 열매를 맺었습니까? 성령의 열매 말고 복음의 열매 가운데 여러분의 첫 열매는 누구이며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 받았으면 우리에게서 이런 열매 맺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이런 복음의 열매를 잘 맺겠습니까? 우리들에게서 이런 복음의 열매가 맺히지 않는 이유는 어디 있을까요?




첫째로, 우리에게서 복음의 열매가 맺히지 않을 때 내가 과연 복음을 믿고 있는지 정직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를 믿고 복음을 믿으면 우리에게서는 또 그런 사람이 생겨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런 열매가 전혀 없다면 내가 과연 예수를 믿고 있는지, 복음을 믿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의 열매를 맺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먼저 그가 예수님의 복음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울도 처음부터 이 복음을 믿은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이 복음을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고 죽이는 데 가편투표를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럴 때에는 그를 통해서 이런 복음의 열매가 맺힐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주님의 은혜로 이 복음을 듣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그로 하여금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구원 얻는 것은 어떤 행위로나 어떤 공로로 얻는 것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엡 2:8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를 인하여 얻는 것입니다. 또 그것은 믿음으로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우리의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것을 복음, 복된 소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이 복음을 믿었으면, 그 다음에는 이 복음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 16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라고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믿었을 뿐만 아니라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복음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확신이 필요합니다. 복음, 곧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우리 모두를 구원한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 하는 자들이 복음의 열매를 맺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자신이 복음을 믿어 구원을 얻었을 뿐 아니라, 복음이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을 확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서 복음의 열매를 맺으려고 했습니다.

여기 13절의 말씀이 그것을 보여 줍니다.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그는 이런 확신을 가지고 로마에까지 가서 거기서도 복음의 열매 맺기를 원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에게로 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15절에 보아도 그런 그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기울여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고 한 것입니다.

만물이 열매 맺는 가을철입니다. 복음의 열매, 생명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는 기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된 보람과 기쁨을 나누며 우리 이웃들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복된 소식을 전함으로 진정 사랑을 나타내는 복된 축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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